본문바로가기
통합검색

메인 주요 글

주요 아티클

쿠스쿠스

쿠스쿠스

밀가루를 손으로 비벼서 만든 좁쌀 모양의 알갱이 또는 여기에 고기나 채소 스튜를 곁들여 먹는 북아프리카의 전통 요리.
북아프리카 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의 전통음식으로 밀가루를 비벼서 좁쌀 모양으로 만든 알갱이 자체를 뜻하거나 또는 이것에 고기나 채소 스튜를 곁들여 먹는 음식을 쿠스쿠스라 한다. 모로코를 비롯한 알제리, 튀니지, 이집트 등의 북아프리카 지역에서 즐겨 먹는다. 알제리나 튀니지에서는 경질 밀가루인 세몰리나(semolina) 외에 보리 가루나 옥수수 가루로도 쿠스쿠스를 만든다. 쿠스쿠스는 남아메리카의 브라질에서도 즐겨 먹는데, 브라질에서는 밀가루나 보리 가루 대신에 옥수수 가루로 반죽하여 삶아 야자유를 발라서 밥처럼 먹는다.쿠스쿠스는 세몰리나를 거칠게 빻아 따뜻한 소금물로 반죽한 것을 손으로 좁쌀만한 크기로 비벼서 찐 다음에 말려서 요리에 이용하는데, 아주 가는 것부터 쌀알 만한 것까지 그 모양이나 크기가 지역에 따라 다양하다.쿠스쿠스를 만들 때 처음에는 고기를 쪄내고, 다음에 밀과 당근·콩 등의 채소를 쩌낸다. 고기는 양고기를 가장 많이 쓰고 쇠고기, 닭고기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채소는 보통 일곱가지를 곁들이는데 '7'이라는 숫자가 행운을 의미하기 때문이다.쿠스쿠스는 2단으로 구성된 쿠스쿠제(couscoussier)라는 찜기에 조리한다. 바닥에 구멍이 뚫린 윗냄비(kiskas)에 말린 쿠스쿠스를 넣고, 육류와 채소 스튜가 들어있는 아랫냄비(marga) 위에 얹으면 아랫냄비의 국물이 끓으면서 윗냄비의 구멍을 통해 증기가 전달되어 쿠스쿠스에 스

100년 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나'

100년 전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아바나'

아바나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신대륙 지배를 위한 식민기지로서 1519년 건설된 후, 식민지와 본국간의 무역중계지로서 중요시되었다. 스페인 식민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구시가와 아바나 방어시설을 담당했던 주변 요새들을 포함하여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바나는 스페인 식민지시대와 격동의 시대 혁명과 전쟁을 겪었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한 구시가와 오래된 요새들은 보존의 가치를 인정받아 198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아바나 구시가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존상태가 좋은 곳은 바로 대성당 광장(Plaza de la Catedral)이다. 돌로 포장된 광장의 삼면으로 유서 깊은 건축물들이 늘어서 있다. 근처의 레스토랑 건물 등 현재도 사용되고 있는 건물들이 18세기부터 사용되고 있다. 산 크리스토발 대성당(Catedral de San Cristobal)은 광장 북쪽에 위치한 18세기 바로크 양식 건물로, 흘러내리는 촛농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형을 가진 건축물이다. 야간에는 조명을 비추는데 독특한 외형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무기광장(Plaza de Armas)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16세기에 군대 행사들이 이곳에서 열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과거 스페인 총독의 거처였던 카피타네스 헤네랄레스 궁전(Palacio de los Capitanes Generales)은 쿠바 바로크 양식의 걸작품으로 꼽힌다. 아름다운 꽃과 호수가 어우러진 정원 중앙에는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석상이 서 있다. 굴곡 많았던 도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도시박물관(Museo de la Ciudad)이 궁전 안에 조성되어 있다. 1720년대에 지어진 식민시대 미술관(Museo de Arte Colonial)도 무척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식민지 시대의 가구와 기물들이 전시되어 있다. 아바나는 1519년 스페인 식민도시로 건설된 뒤, 스페인의 신대륙 지배를 위한 기지이자 중계무역지로 중요한 역할을 한 곳이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인 데다 본국으로 가는 상선들의 집결지였던 만큼 외침도 잦았고 해적들의 출현도 빈번해 이에 대비한 방어시설도 많았다. 아바나 시내와 근교에 흩어져 있는 요새들은 이런 과거사를 대변하는 건축물들이다. 해적 또는 외국 군대로부터 아바나를 방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두 요새는 산 살바도르 데 라 푼타 요새(Castillo de San Salvador de la Punta)와 엘 모로라는 약칭으로 불리는 로스 트레스 레예스 델 모로 요새(Castillo de los Tres Reyes del Morro)다. 1589부터 1610년 사이에 건설된 라 푼타 요새는 아바나 항구 서쪽 끝에서 항구로 침입하는 외적을 견제하던 곳이다. 엘 모로 요새는 라 푼타 요새의 맞은편, 항구의 가장 좁은 출입구를 지키고 있다. 과거에는 전투가 끊이지 않았던 지역이지만 지금은 아바나 항구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하는 전망대 구실을 하고 있다. 무기광장 옆에 있는 레알 푸에르사 요새(Castillo De La Real Fuerza)는 위의 두 요새와는 사뭇 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다. 16세기 중반에 세워진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지만 정작 아바나 방어를 위해 쓰인 적은 없었다. 아바나 항구에서 너무 떨어진 내륙에 있었던 탓이다. 때문에 저장고와 군장성들의 숙소로 활용되었다. 그런데도 6m 두께에 10m 높이라는 육중한 외벽에 해자와 다리까지 갖춘 육중한 방어시설의 외관을 갖추고 있다.

슬라이드 바로가기
캐럿시드 오일

캐럿시드 오일

야생 당근의 씨앗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독소 배출을 돕고 소화계를 활성화시키며,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유럽과 아시아, 북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산형과(Umbelliferae) 식물인 야생 당근의 말린 씨앗을 증기 증류법(수증기로 식물의 방향유효성분을 추출하고 냉각수로 식혀 응축하는 방법)으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다. 엷은 황갈색의 액체로, 짙은 흙내음과 나무향이 어우러진 향이 강하게 나며 중간 향인 미들 노트에 속한다. 원료 ‘캐럿(carrot)’은 라틴어의 ‘카로타(carota)’에서 유래하였으며 그리스어로 ‘타오르다(To burn)’라는 의미인데, 이는 당근이 주황색인 데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뇨효과와 소화기 강장에 사용하였고, 아유르베다에서는 소화불량, 생리불순, 전염병 증상 치유에 활용했다. 중국에서는 이질 등 전염병과 해충 퇴치 등에 당근을 사용하였다. 성분 및 효능 주요 화학성분은 카로톨(carotol), 리날로올(linalool) 등 알코올계와 리모넨(limonene), 피넨(pinene), 비사볼렌(bisabolene) 등 터펜계와 초산게라닐(geranyl acetate) 등 에스테르계로 구성되어 있다. 캐럿시드 오일은 진정 작용으로 불안감을완화하고 안정감을 주며, 근육과 관절의 독소를 제거하고 배출하여 류머티즘, 관절염, 통풍, 부종을 완화시킨다. 소화기계를 정화하고 활성화하여 소화불량, 위장의 가스제거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 생리통을 완화하고 피부 재생 효과가 있어 주름살, 피부 손상을 방지

포토 커뮤니티

지구촌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