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을 첨가하여 만든 고르디타스로, 멕시코에서 간단한 간식이나 아침식사로 즐겨 먹는다. 설탕을 첨가하여 만든 고르디타스로 멕시코 음식이다. 스페인어로 ‘아수카르(azucar)’는 설탕을 의미한다. 한편 고르디타스(gorditas)는 두툼한 토르티야 안에 야채, 고기, 소스 등으로 채워낸 멕시코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이며, 고르디타스 데 아수카르라 하면 토르티야 반죽에 설탕을 첨가하여 두툼하게 구워낸 음식으로 그 맛과 형태가 팬케이크와 유사하다. 간단한 간식이나 아침 식사로 즐겨 먹으며, 커피나 핫초콜릿, 우유와 잘 어울린다. 조리와 섭취 볼에 밀가루, 설탕, 소금, 베이킹소다, 베이킹파우더, 시나몬을 한데 담고 잘 섞어준다. 여기에 쇼트닝, 달걀, 우유, 바닐라를 넣고 반죽을 만들어준다. 반죽을 적당한 크기로 각각 나누어준 뒤, 각각의 반죽을 작은 공모양으로 만들어주고 15분간 휴지한다. 토르티야 프레스(tortilla press)나 밀대를 사용하여 각각의 반죽을 납작하게 만드는데, 이때 일반 토르티야보다 반죽의 두께를 두껍게 만들어야 한다. 코말(comal: 번철) 반죽을 올리고 각 면이 황금빛을 띠는 갈색이 될 때까지 약 1분 30초에서 2분간 구워준다. 완성된 고르디타스 데 아수카르는 접시에 담아 버터 혹은 우유를 캐러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