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박해 이후 천주교의 확산을 막기위해 헌종이 백성들에게 내린 글이다.
기해박해 당시 알베르 주교 등 70여명의 천주교도들이 처형을 당했다.
이 사건은 표면적으로는 천주교박해사건이지만
풍양조씨 가문에서 당시 실세였던 안동김씨의 세도정치를 견제하기 위해 일으킨 정치적인 사건이었다.
척사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