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창덕궁 낙선재 Changdeokgung Naksunj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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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 636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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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창덕궁 낙선재 Changdeokgung Naksunjae |
| 분류 | 국내 |
| 올린이 등록일 조회수 |
최훈
2020.03.27 155 |
| 사진 설명 | 낙선재는 창경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하는 궁궐의 부속건물로 조선왕가의 사람들이 머물렀던 곳이다. 건립된 연대는 영조 때 화재가 났다는 기록이 있어 그 이전에 지어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낙선재는 세자가 성장기를 보낸 건물로 여겨진다. 1847년에는 후궁 경빈 김씨가 머물렀고 1884년 갑신정변 이후에는 고종이 집무실로 사용하며 외국의 공사들을 접견했던 곳이다.
이후 영친왕 이은이 거주했고 이방자 여사가 낙선재에서 살았다.
단청을 하지 않았고 일반 주택의 외형을 가졌으며 정문인 장락문(長樂門)의 편액은 흥선대원군의 글씨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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