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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09035

제목

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七

지역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9길 10-10

올린이
등록일

박**
2019.04.15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권1축

지정(등록)일

1981.03.18

소 재 지

서울 서대문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화엄경』 진본 60권 중 권 제37의 내용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크기는 세로 26㎝, 가로 768.3㎝이며, 종이를 계속 이어붙여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하고 있다.

책 끝에는 고려 숙종 3년(1098)에 이필선의 시주로 간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원래 불상 속에서 발견된 것이라서 책머리의 제목과 책의 차례 일부분이 누락되고 본문에 손상이 있다.

이 책은 간행기록이 정확하게 전하는 화엄경 목판본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치가 크며, 고려 초기의 목판인쇄 및 화엄경 판본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로,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 누리집(홈페이지)(http://www.heritage.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37,大方廣佛華嚴經,晋本,卷三十七,문화재청,국보 제202호,대방광불화엄경진본(권37),大方廣佛華嚴經晉本(卷三十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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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광불화엄경 진본 권37

大方廣佛華嚴經 晋本 卷三十七

분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Seoul Seodaemun-gu
西大門區
올린이
등록일
박주희
2019.04.15
내용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1권1축

지정(등록)일

1981.03.18

소 재 지

서울 서대문구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부처와 중생이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을 기본사상으로 하고 있다. 화엄종의 근본 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한국 불교사상 확립에 크게 영향을 끼친 불교경전 가운데 하나이다.

이 책은 동진의 불타발타라가 번역한 『화엄경』 진본 60권 중 권 제37의 내용이다. 닥종이에 찍은 목판본으로 크기는 세로 26㎝, 가로 768.3㎝이며, 종이를 계속 이어붙여 두루마리처럼 말아서 보관하고 있다.

책 끝에는 고려 숙종 3년(1098)에 이필선의 시주로 간행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보존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원래 불상 속에서 발견된 것이라서 책머리의 제목과 책의 차례 일부분이 누락되고 본문에 손상이 있다.

이 책은 간행기록이 정확하게 전하는 화엄경 목판본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가치가 크며, 고려 초기의 목판인쇄 및 화엄경 판본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본 저작물은 문화재청에서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저작물로,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 누리집(홈페이지)(http://www.heritage.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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