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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파랑길 12코스 감포항 송대말
Haeparang-Gil Course 12 Gampo-port Songdaemal

지역

경상북도 > 경주시 > 감포읍 > 감포리
Gyeongsangbuk-do > Gyeongju-si > Gampo-eup > Gampo-ri
慶尙北道 > 慶州市 > 甘浦邑 > 甘浦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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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해파랑길 부산 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688km 구간을 잇는 국내 최장트레킹 코스. <해파랑길>이란 동해안 탐방로의 이름을 동해의 상징인‘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의‘랑’이 합쳐‘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이다. 해파랑길 12코스(13km) : 감포항 - 송대말등대 - 오류해수욕장 - 연동마을 - 소봉대 - 손재림문화유산전시관 - 양포항 걷기 난이도 : 무난해요 / 길찾기 난이도 : 무난해요 가는 교통편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감포행 버스 오는 교통편 : 양포항 정류장 경상북도의 경주 나아해변에서 포항의 양포항까지 동해의 해안절경을 따라가는 해파랑길 11· 12코스는 화랑과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가 빛나는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역사탐방길이자 경주 최대의 어항과 미항이 있는 생동감 넘치는 길이다. 해파랑길 전 코스 중에서 베스트 5에 꼽히는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산책로이다. (경북 경주 나아해수욕장 ~ 포항 양포항 까지 / 총 거리 약 33km / 화랑.삼국유사길) 감은사지에서 이견대로 가는 숲길과 전촌항 뒷 산길 정상에서 보는 감포항과 확트인 바다풍경은 일품이다.해안도로에는 아직 군데군데 군 초소가 있어 일몰 후 통행이 금지되는 구간이 있으며, 해안길이 막히면 일반국도 동해안로로 올라와서 차도를 걸어야 되는 점은 아쉽다. 특히 해진 후에나 커브가 심한 도로에서는 보행자교통사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해파랑길 12코스 감포항 송대말> 감포항을 거쳐 오류1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면 감포항 전체를 볼 수 있는 ‘송대말’이 나온다. 송대말은 길쭉하게 뻗어나온 곶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호초처럼 날카롭게 튀어오른 암초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시절 전복축양장을 만들고 해산물을 보관해 두다가 배로 실어 본국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송대정’이란 고급요정을 지어놓고 즉석 요리로 즐기기도 하였다고 한다. 날카로운 갯바위에 시멘트로 구조물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상하여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일본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간첩이나 무장공비 침투를 감시하기 위하여 해병대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등대 밑에는 군 초소가 아직 남아 있다.
키워드

해파랑길 12코스, 한국의 길과 문화, 감포항, 송대말 등대, 동해바다, 국내 최장트레킹 코스,양남면 , 도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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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12코스 감포항 송대말

Haeparang-Gil Course 12 Gampo-port Songdaemal

분류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Gyeongsangbuk-do Gyeongju-si Gampo-eup Gampo-ri
慶尙北道 慶州市 甘浦邑 甘浦里
올린이
등록일
최강호
2012.09.09
내용
해파랑길 부산 오륙도~고성 통일전망대 688km 구간을 잇는 국내 최장트레킹 코스. <해파랑길>이란 동해안 탐방로의 이름을 동해의 상징인‘떠오르는 해’와 푸르른 바다색인‘파랑’, ‘~와 함께’라는 조사의‘랑’이 합쳐‘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바다소리를 벗 삼아 함께 걷는 길’이란 뜻이다. 해파랑길 12코스(13km) : 감포항 - 송대말등대 - 오류해수욕장 - 연동마을 - 소봉대 - 손재림문화유산전시관 - 양포항 걷기 난이도 : 무난해요 / 길찾기 난이도 : 무난해요 가는 교통편 : 울산시외버스터미널 감포행 버스 오는 교통편 : 양포항 정류장 경상북도의 경주 나아해변에서 포항의 양포항까지 동해의 해안절경을 따라가는 해파랑길 11· 12코스는 화랑과 삼국유사의 역사적 가치가 빛나는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역사탐방길이자 경주 최대의 어항과 미항이 있는 생동감 넘치는 길이다. 해파랑길 전 코스 중에서 베스트 5에 꼽히는 동해의 아름다운 해안산책로이다. (경북 경주 나아해수욕장 ~ 포항 양포항 까지 / 총 거리 약 33km / 화랑.삼국유사길) 감은사지에서 이견대로 가는 숲길과 전촌항 뒷 산길 정상에서 보는 감포항과 확트인 바다풍경은 일품이다.해안도로에는 아직 군데군데 군 초소가 있어 일몰 후 통행이 금지되는 구간이 있으며, 해안길이 막히면 일반국도 동해안로로 올라와서 차도를 걸어야 되는 점은 아쉽다. 특히 해진 후에나 커브가 심한 도로에서는 보행자교통사교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해파랑길 12코스 감포항 송대말> 감포항을 거쳐 오류1리 마을회관 앞을 지나면 감포항 전체를 볼 수 있는 ‘송대말’이 나온다. 송대말은 길쭉하게 뻗어나온 곶으로 동해의 푸른 바다와 산호초처럼 날카롭게 튀어오른 암초가 눈길을 끄는 곳이다. 이곳은 일제강점기시절 전복축양장을 만들고 해산물을 보관해 두다가 배로 실어 본국으로 가져갔다고 한다. ‘송대정’이란 고급요정을 지어놓고 즉석 요리로 즐기기도 하였다고 한다. 날카로운 갯바위에 시멘트로 구조물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이상하여 주민들에게 물어보니 일본인들이 만든 것이 아니고 간첩이나 무장공비 침투를 감시하기 위하여 해병대에서 만든 것이라고 한다. 등대 밑에는 군 초소가 아직 남아 있다.
맨 마지막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