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2727
제목
-
와현리 와현마을
臥峴里臥峴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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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 거제시 > 일운면 > 와현리
Gyeongsangnam-do > Geoje-si > Irun-myeon > Wahyeon-ri
慶尙南道 > 巨濟市 > 一運面 > 臥峴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4.15
사진 목록
글 내용
사진 설명 |
일운면 와현리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으로 왜구미방(倭仇味坊)이었는데 이는 거제도의 동남단 쥐부리 끝에 위치하여 풍랑때에 왜나라의 어선들이 대피하던 곳이라 전하며 고종(高宗) 26年(1889) 왜구(倭仇), 미조(彌助), 와현(臥峴)의 삼리(三里)로 나뉘었는데 동(同) 32年(1895) 미조리(彌助里)는 지세포리(知世浦里)에 편입되었고 1915年 6月 1日 와현리(臥峴里)로 통합하여 법정리(法定里)가 되었으며 1942年 5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로 와현(臥峴)과 倭仇)를 예구(曳龜)로 개칭하여 2구(區)가 되었고 1961年 10月 1日 행정리(行政里)가 되었다. 와현(臥峴)마을 본래 누우래, 누우뢰, 눌일, 눌일티 또는 와현이라 하였는데 이는 지세포 고개가 낮아 올라서 보니 남에는 구조라만이고 북에는 지세포만에서 드나드는 고깃배를 누어서 보다가 잠이 들었으니 누우래라 하고 와현리(臥峴里)로 하였으며 풍수지리설(風水地理設)에 의하면 일운면(一運面)은 남북으로 거제도를 동삼면(東三面), 서사면(西四面)으로 갈랐고 동남끝의 와현(臥峴)과 북서끝의 와치(臥峙)로 양쪽이 누웠으니 1914年 3月 1日 우리나라 두번째의 큰섬 거제군(巨濟郡)은 통영군(統營郡)에 통합되어 39년간 군(郡)없이 살아왔다는 구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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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일운면 와현리, 와현마을, 자연마을, 행정리, 와현해수욕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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