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273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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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리 망양마을
望峙里望洋
- 지역
-
경상남도 > 거제시 > 일운면 > 망치리
Gyeongsangnam-do > Geoje-si > Irun-myeon > Mangchi-ri
慶尙南道 > 巨濟市 > 一運面 > 望峙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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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사진 설명 |
일운면 망치리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때 망치방(望峙坊)과 양화정방(楊花亭坊)의 2방(坊)이었는데 고종(高宗) 26年(1889) 망치(望峙)와 양화리(楊花里)로 하였으며 1915年 6月 1日 법정 망치리(法定 望峙里)로 통합되어 1942年 5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로 다시 2구(區)를 두었는데 1961年 10月 1日 행정리(行政里)라 하였고 1982년 망양(望洋)마을이 분리되어 3개(個) 행정리(行政里)로 되었다. 망치(望峙)마을 본래 망골 또는 망티라 하였는데 이는 현종(顯宗) 5年(1664) 갑진(甲辰)에 거제현(巨濟縣)을 고현(古縣)에서 옛 명진현(溟珍縣)의 서쪽 3리(里)에 옮긴후 고자산재(姑子山峙)가 너무 가팔라서 숙종(肅宗) 14年(1688) 계룡산 중허리에 큰 길을 내다가 과도한 역사를 책하여 안렴사(按廉使)에 의하여 파직되자 뒷산 고개에서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마음을 달랬다는 현령 김대기(縣令 金大器)를 상징하여 망치(望峙)마을이라 하였다. 양화(楊花)마을 망치의 남쪽 바닷가에 본래 수양버들 밑 정자(亭子)가 있어 양화정(楊花亭) 또는 양화징이라 하였으며 해마다 별신굿을 하던 곳으로 [망치도 굿하고 양화정이도 굿한다]는 구전이 있는 아름다운 곳이라 楊花라 하였다. 망양(望洋)마을 <양지마을> 본래 양지몰 또는 신촌, 새모실이라 하였는데 망치의 동편 높은 곳으로 멀리 태평양의 큰 바다를 바라보니 망양(望洋)이라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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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일운면 망치리 망양마을, 양지마을, 자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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