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2863
제목
-
지세포리 선창마을
知世浦里船艙-
- 지역
-
경상남도 > 거제시 > 일운면 > 지세포리
Gyeongsangnam-do > Geoje-si > Irun-myeon > Jisepo-ri
慶尙南道 > 巨濟市 > 一運面 > 知世浦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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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사진 설명 |
일운면 지세포리 영조(英祖) 45年(1769) 방리(坊里) 개편으로 지세포방(知世浦坊)이라 하였는데 고종(高宗) 26年(1889) 대동(大洞), 회진(會珍), 교항(橋項), 선창리(船艙里)의 4리(四里)로 분리되었다가 1915年 6月 1日 도령 제20호(道令 第20號)로 지세포리(知世浦里)에 법정(法定)통합되었으며 1942年 5月 1日 부락구제(部落區制)로 선창(船艙), 교항(橋項), 회진(會珍), 대신(大新), 대동(大洞), 공령(公嶺)의 6구(區)가 되었고 1961年 10月 1日 거제군 조례 제4호(巨濟郡 條例 第4號)로 행정리(行政里)가 되었다. 선창(船艙)마을 지세포만(知世浦灣)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성종(成宗) 원년(元年)(1470) 지세포진(知世浦鎭)을 두고 성(城)을 쌓았으며 군선(軍船)이 정박하였고 진공(進貢) 및 세곡(稅穀)의 하물선(荷物船)이 접하는 선창으로 거제읍지(巨濟邑誌)에 의하면 고종(高宗) 26年(1889) 왜공(倭供)의 미창(米倉)이 있었으니 선창리(船艙里)라 하였다. 교항(橋項)마을 예부터 마을 어귀에 다리를 놓아 다리목이라 하였으며 1930년 지방도 개설때 교량을 새로 놓았다. 회진(會珍)마을 본래 바닷가 모래밭이라 사름, 새롬이 또는 사림(沙林)이라 하였는데 구슬같은 모래가 파도에 모여서 백사장을 형성하였고 방풍림으로 심은 소나무는 모래밭을 시원하게 하였으니 회진(會珍)이라 하였다. 대신(大新)마을 고종(高宗) 26年(1889) 11月 12日 한일통어장정(韓日通漁章程)으로 일본어민(日本漁民)이 입주하여 1918년 현재 지세포리(知世浦里)에 69호(戶) 544명(名)이나 되어 어업의 전진기지가 되었으니 1928年 일운면사무소(一運面事務所)를 고현(古縣)에서 옮겨와 마을이 번창하여 대신(大新)마을이 생겼다. 대동(大洞)마을 본래 큰골 또는 큰몰이라 하였으며 지세포진(知世浦鎭)의 대청(大廳)이 있었으니 대동(大洞)마을이라 하였다. 공령(公嶺)마을 본래 공령 또는 공신령이라 하였는데 이는 지세포리와 소동리의 경계에 동산같은 작은 고개가 있었으니 공령(公嶺)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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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일운면 지세포리, 선창마을, 지세포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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