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3048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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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도 비렁길 1코스 송광사절터 가는길
Geumodo cliff trekking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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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 여수시 > 남면 > 유송리
Jeollanam-do > Yeosu-si > Nam-myeon > Yusong-ri
全羅南道 > 麗水市 > 南面 > 柳松里
올린이
등록일-
고**
2014.04.18
사진 목록
글 내용
| 사진 설명 |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의 비렁길 비렁길은 1코스부터 5코스까지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먼져 비렁길은 금오도의 아찔한 해안절벽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아기자기한 섬들을 볼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며 비렁은 순우리말 벼랑의 여수사투리 비렁이라 하였으며 이길은 주민들이 땔감과 낚시를 위해 다니던 해안길이 었다고 한다. 1코스 구간은 함구미에서 두포마을까지 5Km 2시간 구간이다. 함구미 마을에서 출발하여 용두마을까지 가는동안은 잠시 오르막길을 푸른바다를 보면서 동백나무숲을 지나가는 코스인데 이곳으로 마을 주민들도 나물과 땔감을 나르는 풍경과 비렁길 걷는 관광객들이 많다. 아슬아슬한 미역널방을 지나 송광사 절터까지 가는 길이다. 송광사 절터는 지금은 없어진 고려 중엽 보조국사 지눌이 모후산 정상에서 기러기 세 마리를 날려 보내고 기러기가 내려앉은 곳을 찾으니 순천 조계산과 고흥 거금도의 적대봉 그리고 이곳 남면 금오도 용머리의 소나무에 자리를 잡았고 세 곳 모두에 암자를 짓고 송광암이라 하였고 지금 조계산 송광암은 명사찰인 송광사가 되었고 거금도 송광암도 그대로 남아있으며 이곳만 절터로 남아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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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벼랑길,비렁길,금오도,남면,여수시,피서지,방풍나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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