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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03118

제목

몽단이 마을

지역

충청북도 > 청주시 > 흥덕구 > 옥산면
Chungcheongbuk-do > Cheongju-si > Heungdeok-gu > Oksan-myeon
忠淸北道 > 淸州市 > 興德區 > 玉山面

올린이
등록일

서**
2014.04.21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국사리는 본래 청주군 서강외이하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통폐합에 따라 초막동, 구암리, 소로리 일부를 병합하여 국사봉의 이름을 따서 국사리라 하여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75년 국사1리와 2리로 분구되었다


 몽단이 마을 :
옛날에 장군이 말을 타고 오는데 말이 접지고개에서 발을 삐었으나 시급하여 삔 상태로 달리다가 몽단이 고개에 이르러서는 말의 힘이 모두 빠졌다. 장군 이 생각하기에 말을 적군에게 줄 수는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말의 목이 끊어진 고개라고 해서 몽단이 고개라고 한다는 전설이 있다. 한편, 병자호란때 의병 박동명이 경주 의거에서 싸우다가 죽 었는데 그 휘하의 장수 김득성이 그 유물과 말을 거두어 가지고 혼을 불러돌아오는데 이 고개에 이르러서 혼령의 대답이 이어지고 말의 굽이 붙었으므로 그 고개 위에 장사 지내고 말도 죽어서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 몽단이 고개 자락에 조성된 마을.

키워드

국사리,자연마을,마을,리,몽단이고개,박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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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단이 마을

분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Chungcheongbuk-do Cheongju-si Heungdeok-gu Oksan-myeon
忠淸北道 淸州市 興德區 玉山面
올린이
등록일
서필원
2014.04.21
내용

국사리는 본래 청주군 서강외이하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통폐합에 따라 초막동, 구암리, 소로리 일부를 병합하여 국사봉의 이름을 따서 국사리라 하여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75년 국사1리와 2리로 분구되었다


 몽단이 마을 :
옛날에 장군이 말을 타고 오는데 말이 접지고개에서 발을 삐었으나 시급하여 삔 상태로 달리다가 몽단이 고개에 이르러서는 말의 힘이 모두 빠졌다. 장군 이 생각하기에 말을 적군에게 줄 수는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말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말의 목이 끊어진 고개라고 해서 몽단이 고개라고 한다는 전설이 있다. 한편, 병자호란때 의병 박동명이 경주 의거에서 싸우다가 죽 었는데 그 휘하의 장수 김득성이 그 유물과 말을 거두어 가지고 혼을 불러돌아오는데 이 고개에 이르러서 혼령의 대답이 이어지고 말의 굽이 붙었으므로 그 고개 위에 장사 지내고 말도 죽어서 묻었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그 몽단이 고개 자락에 조성된 마을.

맨 마지막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