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3337
제목
-
동중마을
東中
- 지역
-
경상남도 > 양산시 > 물금읍 > 범어리
Gyeongsangnam-do > Yangsan-si > Mulgeum-eup > Beomeo-ri
慶尙南道 > 梁山市 > 勿禁邑 > 凡魚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4.25
사진 목록
글 내용
| 사진 설명 |
동중마을
1. 위치와 환경 마을 동쪽에서 양산까지의 약 4km, 서쪽에서 물금까지는 약 3km이다. 1980년대초 까지 만하여도 마을 뒤쪽으로 오봉산이 병풍처럼 마을을 감싸고 있고, 앞으로 '메기들'이 펼쳐져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다. 그러나 1987년 대한주택공사의 1, 2, 3차 아파트 시공 및 1990년의 범어지구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마을 뒤쪽 일원에 대규모 주택단지가 조성되어 인구가 급증하였을 뿐아니라 마을 외관도 하루가 다르게 변모하였다. 이어 1995년 양산,물금 신도시계획에 의해 현재 마을 앞들에서는 공사가 한창이다. 2. 마을의 내력 문헌기록은 없으나 마을 주변의 전답에서 출토되는 각종 기와, 토기 등으로 미루어 신라 시대부터 사람이 거주하였음을 알수 있다. 구전에 의하면 영동김씨, 분성배씨가 가장 먼저 정착하고, 그 후 재령이시, 인동장씨, 밀양박씨, 광주김씨가 정착하였다고 한다. 동중(東中)이라는 마을이름은 원래 범어리의 자연마을인 중리와 동리에서 연원(淵源)한다. 곷 1914년경 범어리는 동쪽에 동리, 가운데 중리, 서쪽에 서리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메기들의 개척과 함께 많은 인구가 유입되어 남정리 마을도 생겨났다. 이러 1941년 행정구역 통폐합시 동리와 중리로 동중마을로, 서리와 남정리를 서남마을로 통합하여 2개의 행정마을로 하였다. 또 이때부터 동장을 없애고 행정마을마다 구장을 두어 마을사무를 처리하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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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물금읍, 범어리, 동중마을, 자연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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