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08524
제목
-
2014 해운대 세계모래조각전
Haeundae Sand Sculpture Artist 2014
- 분류
- 기타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7.02
사진 목록
글 내용
| 사진 설명 |
2014 해운대 세계모래조각전 2014년 6월 6일부터 3일간 열린 제10회 해운대모래축제에서 세계모래작가들의 다양하고 이채로운 작품들이 해운대백사장을 수놓았습니다. 예전보다 작품 수는 줄었지만 규모와 예술성에서 한층 더 비약한 작품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다른 지역 해수욕장보다 1달 빠른 6월1일부터 해수욕장을 개방하였습니다. 개장 기념행사로 세계모래작가전을 준비하였고 이번 모래조각 작품들 역시 우리들의 눈을 즐겁게 하여주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의 최지호작가의 밀림을 주제로 한 ‘정글문’과 ‘사자상’, 그리고 싱가폴의 탄주행작가의 ‘독수리와 나무’작품은 모래재질과 소재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기린 아나콘다 얼룩말을 주제로 조각한 테드 시버트 (미국)와 프레드 돕스 (캐나다)의 작품은 모래조각을 보는 우리의 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작가들의 모래조각 작품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참가 모래작가들> 월터 판티노 & 프랜체스카 판티노 코스미 (이탈리아) 레미 호가드 (네델란드) 제론 아드보카트 (네델란드) 테드 시버트 (미국) / 프레드 돕스 (캐나다) 김길만 (대한민국) 최지호 (대한민국) 폴 호가드 (아일랜드) 탄주행 (싱가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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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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