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311871
제목
-
영주 나들이
榮州 旅行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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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 영주시
Gyeongsangbuk-do > Yeongju-si
慶尙北道 > 榮州市
올린이
등록일-
mus****
2014.08.08
사진 목록
글 내용
| 사진 설명 | 2014년 8월 1일 서울상대 17동기회의 출사클럽 7인이 안동지방으로 출사여행을 떠났다.9인승 승합차여서 버스전용차선을 이용하니 좋았고 시간이 어정쩡해서 안동휴게소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다.안동지방에서 제일 먼저 가 본 곳이 송소고택이다. 송소고택 종가에는 송소세장(松韶世莊)이란 현판이 걸려 있는데 예약을 하면 숙식이 되는데 우리는 구경만 했다.이집 며느리가 청송양수발전소에 가면 좋은 전망을 볼수 있다고 추천해서 가 보았다.청송양수발전소에는 상부댐과 하부댐이 있으며 청송양수홍보관도 있다. 청양양수발전소를 본 다음 주왕산국릷공원에 잠간 들렀다가 주산지로 향했다. 주산지에는 수량이 적어 볼품이 없었고 주왕산 관광단지 안에 있는 청송한옥민예촌을 구경하였다.주왕산 구경을 마치고 청송시내를 들러본 다음 4대강 사업의 하나인 임하댐으로 향했다.임하호의 수량이 아주 적지만 몇십년만의 가믐에도 농작에 피해가 없는 것은 4대강 서업 덕분이란 생각도 들었다.임하댐 인근에 있는 호계서원도 들러 보았다.안동에 왔으니 안동찜닭으로 저녁을 하고 유교랜드에 있는 리첼호텔에서 숙박을 하였다.여행 이튿날은 세계문화유산인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였다. 하회마을을 들러 본 다음에는 하회마을을 한 눈으로 조망할 수 있는 부용대에도 가 보았다.다음 도산면 토계리로 발길을 돌려 도산서원과 퇴계종택을 구경한 뒤 봉화로 가서 은어축제를 구경하였다.봉화에서 은어축제를 구경한 다음 간 곳이 영주. 1박 2일 출사여행의 마지막 코스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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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영주나들이,영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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