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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하리 정효각
西河里旌孝閣
울산광역시
> 울주군
> 두서면
> 서하리
Ulsan
> Ulju-gun
> Duseo-myeon
> Seoha-ri
蔚山廣域市
> 蔚州郡
> 斗西面
> 西河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14.09.17
| 사진 설명 |
서하리 정효각 西河里旌孝閣 고 진주(故 晋州) 강공(姜公) 애황(愛璜)의 자 인수(仁壽 : 서기 1778~1848)의 지극한 효성을 기려 효성이 남달리 지극한 인수(仁壽)는 꿩고기약을 선친에게 드리기 위하여 하늘에 기도 드리며 백방으로 구하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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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워드 |
서하리 정효각, 인수, 효행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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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과사전 항목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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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구분은 쉼표(,)입니다.
西河里旌孝閣
서하리 정효각 西河里旌孝閣
고 진주(故 晋州) 강공(姜公) 애황(愛璜)의 자 인수(仁壽 : 서기 1778~1848)의 지극한 효성을 기려
이조(李朝) 고종 26 기축(己丑) 1889년에 나라에서 통정대부(通政大夫:正三品堂上官)에 추서하고 정효각을 세워 후세에 전하도록 하였다.
효성이 남달리 지극한 인수(仁壽)는 꿩고기약을 선친에게 드리기 위하여 하늘에 기도 드리며 백방으로 구하던 중
날아가던 솔개가 꿩을 잡아 뜰 앞에 내렸기에 약으로 바쳐 올렸고, 한겨울 앞 냇가에서 큰 붕어를, 집 뒤 안에서 죽순을,
선필골에서는 산딸기를 구해 올리기도 하였으며 병세가 사경에 이르렀을 때는 손가락을 잘라 수혈을 해드렸으나 끝내 돌아가심에
시묘(侍墓) 3년 할 때 영호(靈虎)도 묘 주위를 호위하기 위하여 밤마다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한다. <안내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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