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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요약정보

No.

413835

제목

너비아니구이

분류
음식

올린이
등록일

Master ****
2016.04.24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쇠고기를 양념하여 구운 고기구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서 너붓너붓 썰었다고 하여 너비아니라고 한다.
상고시대에도 고기를 미리 양념장에 재워서 굽는 맥적(貊炙)이 있었는데,
이것이 너비아니구이의 원조가 되었다.

쇠고기는 안심 또는 등심을 사용하는데, 두께 약 5mm, 가로 5cm, 세로 6cm 크기로 잘라서
잘게 칼집을 내거나 앞뒤로 두드려 부드럽게 해놓는다.
배를 갈아 즙을 내어 반은 양념장에 넣고 반은 설탕과 섞어 쇠고기를 재운다.
파와 마늘을 다져 넣고 간장·설탕·참기름·후춧가루·깨소금·배즙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고기를 넣어 약 20분 동안 재워둔다.
석쇠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고기를 놓고 양념장을 발라가며 타지 않게 굽는다.

고기는 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야 연하며 냉동된 고기는 녹여 핏물을 닦아서 양념해야 빛깔이 좋다.
미리 고기에 설탕과 배즙 등을 버무려두면 고기가 더욱 연해진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굽다가 점차 불을 낮추어 촉촉하고 타지 않게 굽는다.

키워드

고기구이, 쇠고기. 불고기,너비아니구, 양념구이,양념, 한국요리,너비아니, 너비아니구이, 구이, 육류,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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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비아니구이

분류


올린이
등록일
Master Chef
2016.04.24
내용

쇠고기를 양념하여 구운 고기구이 가운데 대표적인 것으로서 너붓너붓 썰었다고 하여 너비아니라고 한다.
상고시대에도 고기를 미리 양념장에 재워서 굽는 맥적(貊炙)이 있었는데,
이것이 너비아니구이의 원조가 되었다.

쇠고기는 안심 또는 등심을 사용하는데, 두께 약 5mm, 가로 5cm, 세로 6cm 크기로 잘라서
잘게 칼집을 내거나 앞뒤로 두드려 부드럽게 해놓는다.
배를 갈아 즙을 내어 반은 양념장에 넣고 반은 설탕과 섞어 쇠고기를 재운다.
파와 마늘을 다져 넣고 간장·설탕·참기름·후춧가루·깨소금·배즙을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양념장에 고기를 넣어 약 20분 동안 재워둔다.
석쇠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뒤 고기를 놓고 양념장을 발라가며 타지 않게 굽는다.

고기는 결의 반대방향으로 썰어야 연하며 냉동된 고기는 녹여 핏물을 닦아서 양념해야 빛깔이 좋다.
미리 고기에 설탕과 배즙 등을 버무려두면 고기가 더욱 연해진다.
처음에는 센 불에서 굽다가 점차 불을 낮추어 촉촉하고 타지 않게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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