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관광로드

겨울에 두 배 더 아름다운, 평창군 진부면

강원도 > 평창군 > 진부면

by 두피디아 지구촌 여행기 2018-01-24 조회 15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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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 두 배 더 아름다운, 진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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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평창의 얼굴은 의외로 다채롭다. 대관령면과 인접해 있는 진부면이 특히 그렇다.

흔히 월정사와 평창송어축제만 들르고 대관령이나 봉평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진부면이야

말로 평창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곳이다. 작년 12월 새롭게 개통된 KTX 진부역을 기점으로

드라마 <도깨비>에 소개된 월정사 전나무 숲길과 상원사, 겨울 축제의 백미인 평창송어축제,

그리고 평창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진부전통시장까지 역사와 문화, 전통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칼바람을 뚫고 당장 달려가도 좋을 만큼 진부면의 아름다움은 한겨울에 숨어 있으니

특별한 겨울 여행지를 찾고 있는 당신에게 좋은 해답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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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점프대와 전나무를 역사에 녹여내다 

 

1. KTX 진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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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2일, KTX 평창역과 함께 개통한 진부(오대산)역. 서울역에서 진부역까지는 편도로

1시간 40분 가량 소요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이해 그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인식이

강했던 강원도에 드디어 경강선이 생긴 것이다. 진부역 전역인 평창역 역시 같은 날 개통했으며,

용평면에 자리하고 있다. 평창역에서 진부역까지는 약 10분 가량 소요되고 진부역을 거치지 않고

평창역에서 곧장 강릉역으로 가는 기차편이 많이 때문에 KTX를 예매할 때 잘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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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진부역의 또 다른 이름은 '오대산역'이다. 평창군 진부면의 유명한 관광지 중 한 곳이 바로

오대산이기 때문이다. 오대산 주변에 몰려있는 월정사와 상원사,

그리고 월정사 내에 있는 전나무 숲길까지 모두 진부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평창역과 달리 진부역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상대적으로 덜 받은 비운의 기차역이다.

'진부'라는 이름이 다소 생소하고 '평창동계올림픽'이기 때문에 온 관심이 평창에 집중됐으니 말이다.

혼란이 더욱 가중되기 전에 국토교통부는 경강선 노선 이름을 2월 중으로 변경할 것임을 밝혔다.

 

진부역은 평창역과 비슷한 느낌을 풍긴다. 기존의 역사와는 확연히 다른 디자인을 택했기 때문에

역사로 들어서자마자 높은 천장이 주는 탁 트인 느낌과 밝고 환한 분위기가 관광객을 맞이한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역사를 설계하는 단계에서부터 지역적인 특성을 형상화한 특색있는 디자인을

염두해 두었음을 밝혔다. 그중 진부역은 스키와 전나무를 테마로 설계한 역사인데,

외관은 스키점프대의 유려한 곡선을 표현했으며 오대산을 빼곡히 수놓고 있는 전나무를 디자인적으로

아름답게 풀어냈다. 또한 역사 내의 연결 통로에는 오대산 월정사와 선재길, 송어축제 등의

진부면 지역 특색을 표현해 진부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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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부역 근처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이 열리는 경기장이 대부분 몰려 있다.

경기장의 소재지는 대관령면인데, KTX를 타고 이동할 경우 진부역에서 하차하면 이동이 편리하다.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알펜시아 올림픽 파크, 평창 올림픽 플라자,

용평 알파인 경기장, 정선 알파인 경기장(강원 정선군) 모두 평창역이 아닌 진부역과 가깝기 때문에 진부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2018년 2월 8일~2018년 2월 26일)에는 진부역에서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한다.

입장권을 소지하지 않아도 탑승이 가능하며 경기 시작 3시간 전에서 경기 종료 2시간 후까지 운행한다고 한다.

 

 

 

[KTX 진부역 경강선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송정리 1370-3

▶대표전화|1544-7788

▶홈페이지http://www.letskor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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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 겨울왕국 ”

 

2.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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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면의 관광지들은 겨울에 특히 빛을 발한다. 눈발이 흩날리면 그 정취가 더욱 진해지기 때문이다.

특히 오대산에 위치한 월정사는 역사, 문화, 자연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월정사를 거닐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외국의 겨울왕국이 성을 배경으로 한다면 우리나라식 겨울왕국은 한옥이나

사찰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천년의 숨결을 간직한 오대산에 자리잡고 있는 월정사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명산 중에서 단연 으뜸으로 꼽힌 오대산은 산 전체가 성지이자 명당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만월봉의 만월산 아래 월정사 터가 최고의 명당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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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는 조계종 제4교구 본사로 팔각구층석탑, 석조보살좌상 등 많은 문화재들이 보관돼 있다.

사진에 보이는 석탑이 국보 제48호로 지정된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이다. 날렵한 탑신부와 화려한

상륜부로 이루어진 석탑은 우리나라 북쪽 지방에서 유행했던 다각다층석탑 중 하나이다.

이 석탑을 통해 고려 초기의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다. 당시 불교문화는 화려하고 귀족적인 특징을

가졌는데, 이런 면모를 옥개석이나 9층 탑신, 다양한 변화를 가미한 팔각 등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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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는 불교와 접점이 없는 사람도 가볍게 들르기 좋은 곳이다. 월정사와 맞닿아 있는 아름다운 산책로

때문이다. '선재길'이라고 불리는 산책로는 치유의 숲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 흙과 나무, 물을 모두

밟으며 걸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사계절 내내 모두 다른 모습으로 예뻐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가장 유명한 산책로는 드라마 <도깨비>에서 배우 공유와 김고은이 산책했던 전나무 숲길이다.

전나무 숲길은 일주문에서 월정사까지 약 1km 가량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이곳은 한국 3대 전나무숲

가운데 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월정사 주변에는 길쭉하게 하늘로 뻗친 전나무가 많이 있는데

이는 옛날에 심었던 아홉 그루의 전나무 중 두 그루가 퍼져 울창한 숲을 이뤄냈다고 한다.

 

 

 

 

[월정사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대표전화|033-339-6600

홈페이지http://woljeong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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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즐길거리|월정사 템플스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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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월정사템플스테이)

 

 

월정사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잘 구성돼 있는 사찰 중 하나다. 상시 프로그램은 산사에서 1박2일을

보내는 휴식형 템플스테이와 직접 산사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체험형 템플스테이로 나뉜다.

휴식형은 저녁공양과 저녁예불, 새벽예불과 아침공양 정도의 간단한 일정을 소화하고 그 나머지 시간에는

자연 속에서 스스로를 다스리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방학시즌 수련회나 철야염불 수행학림 템플스테이, 오대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홈페이지를 잘 활용해보자.

 

 

 

[월정사 템플스테이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대표전화|033-339-6606~7

▶홈페이지http://woljeongsa.org/temple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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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주변 먹거리 오대산 산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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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정식당)

 

 

오대산 일대에는 음식특화마을인 '오대산 산채마을'이 있다. 산채나물을 메인으로 한 한정식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에서 자란 오대산 산채는 그 향과 식감이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대부분의 식당에서 선보이는 산채정식은 20여 종류의 산채나물과 생선구이, 간장게장, 된장찌개,

각종 젓갈류 등이 한 상을 꽉 채운다. 반찬 하나씩만 집어먹어도 배가 부를 만큼 알찬 구성이다.

그중 유정식당은 산채한정식과 메밀막국수 전문점으로 오대산 일대의 산나물을 직접 채취해

음식을 만드는 곳이다.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산채정식과 더불어 또 하나의 인기 메뉴는 황태구이다.

매서운 추위와 눈보라에 잘 숙성된 쫄깃한 황태는 구워서 먹어도 맛이 좋고 얼큰하게 끓인

구수한 해장국으로 먹어도 참 좋다. 유정식당의 황태 해장국은 아침식사로 가능하다.

 

 

[유정식당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12-8

▶운영시간|08:00-20:00

▶가격황태구이 정식(1인 25,000원), 산채 정식(1인 18,000원),

황태해장국(10,000원), 산채비빔밥(9,000원), 메밀막국수(7,000원)

▶대표전화|033-332-6818

홈페이지http://www.yoojungsanche.com

 

 

 

* * *

월정사 주변 먹거리 ②|청류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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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스마트강원관광DB)

 

 

월정사를 떠나기 아쉬운 이들에게 추천하는 정통찻집 ''청류다원''. 특히 눈으로 가득 덮힌 월정사를

바라보며 마시는 따뜻한 차 한 잔은 월정사를 더욱 특별하게 기억할 수 있을 듯 하다. 월정사 내

스님들도 애정하는 청류다원의 메뉴는 건강에 좋은 차 종류로 가득하다. 혈액순환에 좋은 당귀차와

관절 건강을 책임져줄 마가옥차, 중국 청차인 철관음까지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종류들이 많으니

익숙치 않은 전통차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12월부터 2월까지의 동절기에는 오후 4시 20분까지 영업한다.

 

 

[청류다원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운영시간|09:00-18:00(*동절기 매주 수요일 휴무, 동절기(12~2월) 영업시간 09:00~16:20)

▶가격대추차(6,000원), 오미자차(5,000원), 당귀차(5,000원)

▶대표전화|033-339-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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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월정사의 말사 ”

 

3. 상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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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상원사라는 이름을 가진 사찰만 다섯 개가 넘는다. 그중 평창군 진부면에 있는 상원사는

오대산 내에 있는 사찰이자 월정사의 말사이다. 말사란 일정한 교구 본사에 딸린 작은 절을 의미한다.

그래서인지 웅장한 느낌의 월정사와는 달리 상원사는 소박하고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하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도보로 이동하기에는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차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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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는 신라 성덕왕 4년(705)에 신라의 보천 왕자과 효명 왕자에 의해 오대산 중대에 창건된 사찰이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신문왕의 아들인 보천태자가 아우인 효명을 데리고 놀다가 어느 날 오대산으로

들어간다. 보천태자는 오대산 중대 진여원 터 아래에 푸른 빛의 연꽃이 핀 것을 보고 그 풀을 재료 삼아

암자를 짓고 효명과 살았다. 예배와 염불, 수행을 하던 중, 신문왕의 후계를 잇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누군가는 속세로 돌아가야만 했다. 형 보천태자가 거듭 거절하자 하는 수 없이 아우 효명이 왕위에 올랐는데,

그가 바로 성덕왕이다. 왕위에 오른 효명태자는 진여원을 개창했고 그곳이 지금의 상원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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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사에는 특별한 보물들이 많이 보관돼 있다. 국보 제221호인 목조문수동자좌상(위 사진)과

또 하나는 국보 제36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동종(아래 사진)이다.

상원사 문수전에 봉안돼 있는 조선 전기에 제작된 동자상으로 세조가 이곳에서 문수동자를 만나

병을 치료했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온다고 한다. 나무로 제작된 불상이지만 섬세함이 극에 달하고

특히 피부와 옷자락을 무척 매끄럽게 표현해 냈다. 이 불상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로 넘어가는

불상 양식을 연구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어 그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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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보이는 종은 1962년 국보 제36호로 지정된 상원사 내에 있는 동종으로 무려 통일신라시대에

제작된 범종이다. 국내 현존하고 있는 동종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까이 들여다

보면 표면에 조각된 아름다운 문양에 시선을 빼앗긴다. 한국의 전형적인 종 특징을 잘 보여주는

상원사 동종은 그 소리도 맑고 깨끗해 듣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효험까지 있다고 한다.

 

 

 

[상원사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대표전화|033-332-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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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최대 송어양식지 평창에서

제대로 즐겨볼까? ”

 

4. 2018 평창송어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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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평창송어축제 공식홈페이지)

 

 

2017년 12월 22일에 개막해 2018년 2월 25일까지 열리는 제11회 평창송어축제. ''해피700평창''이라는

타이틀답게 평창은 전국에서 가장 춥고 가장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유명하다. 추위를 피하지

않고 정면돌파 한다는 의미에서 탄생한 평창송어축제는 ''눈과 얼음, 송어가 함께하는 겨울이야기''라는

주제로 외국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송어잡이는 일찍이 우리 선조들의 삶에 고스란히 묻어

있다. 겨울이 찾아오면 수북히 내린 눈과 강바람을 뚫고 강 속의 바위를 망치로 두들겨서 물고기를

사냥했다고 한다. 송어축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얼음 낚시도 여기에서 출발한 셈이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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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는 평균 수온 7℃~13℃의 깨끗한 물에서만 살 수 있는 냉수어종이다. 한국의 동해와 일부 하천에 분포

하며 일본이나 북한에도 분포돼 있다. 평창군에는 송어가 자라기에 알맞은 맑은 동강이 흐르고 있어

까다롭기로 유명한 송어가 자라기에 제격인 곳이다. 그러니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로 평창이 우뚝

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맑은 물에서 자란 평창 송어는 고소하고 씹을수록 담백해 평창에서 반드시

맛봐야 하는 강추 먹거리이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땀 흘려 직접 잡은 송어는 그 맛이 더 특별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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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평창송어축제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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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진부면에서 개최되는 평창송어축제는 크게 텐트낚시, 얼음낚시, 맨손잡기로 나뉜다. 매서운

겨울 바람을 막아주는 텐트 안에서 오붓하게 즐기는 텐트낚시는 250동 500석만 이용가능하기 때문에

반드시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당일 잔여좌석이 있다면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

얼음에 구멍을 뚫어 송어를 낚는 얼음낚시는 가장 보편적이며 낚시 초보꾼들도 쉽게 체험할 수 있어

인기가 좋다. 축제에서 잡은 송어는 바로 구워먹거나 회로 먹을 수 있다. 특히 화통 안에서 노릇노릇

익혀진 송어구이는 극강의 고소함을 맛볼 수 있는 겨울철 별미 중에 별미이다.

 

송어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맨손잡기다. 펄떡펄떡 살아있는 송어를 맨손으로 잡기란 쉽지 않다.

맨손으로 잡기에는 무척 미끌거리기 때문.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는 것 역시 맨손잡기에서

만 부릴 수 있는 패기이다. 하지만 외국인 참가비율이 높을 정도로 너도나도 즐겁게 송어 맨손 사냥을

즐기기에 여념이 없다. 맨손잡기는 1일 2회 운영되며, 최대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2018 평창송어축제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운영시간|09:00-17:00(2018년 2월 25일까지

▶입장료|텐트낚시(온라인예약, 종합권 35,000원|단일권 25,000원), 

얼음낚시(현장발권, 일반 13,000원|초등학생 10,000원), 맨손잡기(현장발권, 1인 15,000원)

▶대표전화|033-336-4000

▶홈페이지http://www.festival700.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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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 최대 규모의 5일장 ”

 

5. 진부전통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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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평창문화관광)

 

 

영동고속도로가 진부면 중앙을 횡단하고 있어 일찍이 교통이 편리했던 이곳의 자랑거리는 단연

진부 5일장이다. 진부전통시장의 역사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진부 사람들은 한양에서

강릉으로 갈 때 필히 진부장을 넘어갔는데 이때부터 장이 발달해 현재는 평창군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5일장으로 유명하다. 진부면 주민들뿐만 아니라 평창군, 홍천군, 정선군 주민들도 

진부 5일장을 찾을 정도로 유서가 깊고 생기 넘치는 평창군 대표 전통시장이다.

진부 5일장은 매달 끝자리가 3일과 8일인 날에만 열리니 날짜를 잘 유념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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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평창문화관광)

 

 

시장의 재미는 상인과의 흥정과 그 지역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싱싱한 특산물에 있다. 강원도 평창

에서 반드시 먹어봐야 하는 감자와 옥수수, 향긋한 고랭지채소와 한우, 표고버섯 등등 먹거리가

너무 많아 고르기 힘들 지경이다. 특히 오대산 근처 산채 정식집에서 먹을 수 있는 산채와 약초들도

가득하다. 지리적으로 강릉과도 가깝기 때문에 진부장에서는 강릉이나 주문진에서 잡아 온 해산물

또한 구경할 수 있다.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허기진 배를 채워줄 먹을거리 역시 다양하다. 메밀전병,

메밀묵과 더불어 고소한 올챙이국수까지 별미로 즐겨보자.

 

 

 

[진부전통시장 상세정보]

 

▶주소|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운영시간|08:00-18:00 *동절기에는 일찍 문을 닫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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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빅토르 안 2018-01-24

    두유워너빌더스노우맨~

    11/1000 수정
    답글
  • 박서영 2018-01-25

    월정사 눈휘날릴때 다시 한번꼭 가고싶은데.. 추워서 용기가 안나네요ㅋㅋㅋㅋㅋ 가을에 가도 참 예뻐요

    55/1000 수정
    답글
  • imagine 2018-02-09

    주홍 반바지 !!! ㄷㄷ

    14/1000 수정
    답글

0/1000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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