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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펠 리아우 키오키 로코(Temppeliaukio kirkko) 교회

핀란드 > 우시마 > 헬싱키

by 자유를 향한 열망 2018-07-09 조회 922 2

템펠 리아우 키오 키 로코(Temppeliaukio Kirkko) 교회




 암석교회(Rock Church,문화유산) 라고 불리는  템펠 리아우 키오 키로코  교회는
헬싱키 중심부, 툴루(Töölö) 인근 프레드리 칸 카투(Fredrikinkatu)  바위투성이 지역이 1906년 에투 토로 도시계획상
교회 부지로 지정되자  교회 협의회는  교회 건설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1932년 전통적인 디자인을 염두에 두고,  건축공모를 했지만 만족할만한 디자인이 없어 당선작을 확정하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중단된 후  1936년 두 번째 공모에서 두 개 첨탑을 가진  교회 디자인을 선정하였다.
1939년 11월 공사를 시작했으나 3일 후  2차 세계대전 발발로 20년 동안  건설 프로젝트는 중단되었다. 
1961년 세 번째  공모에서 티모(Timo)와 쿠오모 수오 말 라이넨(Tuomo Suomalainen) 형제가 제안한 디자인을 심사위원 전원
, 만장일치로 채택했는데,  교회 내부 공간은 재정적인 이유로 원래보다 1/4로 축소되었다.  자연적으로 형성된 
암반 언덕은  신성한 영역으로 보존하기로 결정했다.  바위 자체를  교회로 생각한것이다.  바위 속에 교회와 교구 시설을 설치함으로써,
 전체 솔루션은 자연 속에서 영성을 추구하고자 하는 이상을   실현하였다. 





산,바위, 동굴 은 놀라움과 모험을 제공하며, 야생에서 자유와  안정, 편안함을  보호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했다.
화강암 바위 속에  교회를 짓겠다는 계획이 알려지자  토로(
Töölö) 주민들은  부정적인 의견을 나타내었다.
대신 전통적인 건축양식을 갖춘 대성당을 원했다. 또, 일부 전문가들은  암반 속에 교회를 세우는 것은 성당이 아니며, 
밤에는 군 벙커처럼 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1969년 타이 발라 고티(Taivallahti) 교회는 준공되었다.
  교회는 1971년 템펠 리아우 키오 카르코 교회로 개명했다. 우려를 씻고 시간이 지날수록  교회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날로 늘어
1972년부터 1년에 교회를 찾는 방문객이 50만 명을 돌파했다 .헬싱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된 교회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였다. 교회는 전 세계 200개소 가 넘는 기록보관소와 박물관에 모형이 전시되고 있다.





공모전에서 티모와 쿠오모 수오 말 라이넨 형제가 제안한 디자인은 완벽한  독창적인 디자인이라고 인정받았다.
인근공원과 주차장 공간을 확보하고 가장 큰 사각형 암석 면적을  훼손하지 않는 것을 고려했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에 따라 교회 내부를 거대한 암반 속에 만들었다. 건축가는 처음에 암반을 벽체로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너무 급진적이라 확신을 갖지 못했으나 암반이 뛰어난 자연음향을 만들어 낼 것이라는  생각으로 굳혔다.
  교회 바닥 층은  광장 프레드릭 킨 카투에서 끝나는 가장 높은 층에  위치하여  교회 방문객은 계단을 사용하지 않고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직경 24m 지붕을  동판으로 덮고 . 외벽은 철근콘크리트 방사형 구조,  동 시트로 코팅되었다
.  이 공법은 자연암반과 직접 연결되여 180개 창문을 통해 자연광이 유입되게 설계했는데,  외벽 원형 주변 암석 높이 가
전부 달라 각 창문 유리 규격이 전부 다르다. 이로 인해 하루 종일 다양한 빛에 의해 연출되는 일루 네이션이 독특하다 





최종 적으로  자연바위를  최대한 이용키로  함에 따라 교회 내부에  자연스럽게 바위들을 그대로 놓아두고 .
 교회에 부속된 교구 건물도 교회 내부에 배치하였다.  특히 겨울철 눈이 내려  녹은 물이 바위 아래로 흘러 
바닥 둘레에 설치한 수로 플룸 관으로  흐르게 하였다. 
참신하고 전위적인 교회는 자연을 살린 디자인과 
완벽한 음향효과로 헬싱키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였다. 교회 
입장 시간은 10:00~17:00까지다 
 
입장료 :3유로 (18세 이상) SMS 문자입장도 가능한테 미리 신청해야 한다. 핀란드 유심칩이 꽂혀있어야 한다
. 입장시간은
  문 닫기 10분전까지 가능하다 . 무료입장 시간은  오후 15:00~17:00  까지 





교회 입장은 일절 계단을 사용하지 않고 평탄하게 내부로 들어온다.  오늘날 교회는 특히 결혼식 장소로 유명하며,
뛰어난 음향효과와 예술성으로 콘서트 장소와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도 유명하다.  입구 로비에 마련된  
수십 개 언어로 작성된  기도 카드는 방문자에게 교회 영성을 전한다. 영적 삶에 필수적인 하느님과 마음의 대화를 통해 ,
  구원을 간구하게 된다.





건축가는 암석 건설에 대한 탐구와  교회 내부  인테리어도 건축 감각으로 디자인했는데 붉은색
, 자줏빛, 회색 화강암색조를 기본으로 내부 인테리어를 구성하였다. 





벤치는 자작나무를  채색한 것이다. 직물은 예술가 텔레 로보 스트레 먼(Tellervo Strömmer) 가 디자인했다.




750석을 갖춘 교회는 탁월한 음향효과 때문에 정기적으로 콘서트가 열리고 유명한 연주회를 갖기도 한다.
합창단을 위한 스플릿 레벨 플랫폼이 있으며, 오케스트라를 위한 공간도 마련되여 있다. 





독특한 것은 템펠 리아우 키오 카르코 교회는 종탑과 종이 없다. 
타넬리 쿠우시스토(Taneli Kuusisto) 교수가 작곡한 종소리를 외벽 돌 틈에 설치한 스피커를 통해 울려 퍼진다.





교회는 특히 러시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장소로  관광객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작년에 880,000명이 방문했고
금년은 백만 명 이상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교회는 1인당 입장료 3유로를 받고 있는데 작년 입장료 수입은 175만 유로로
교회가 속한 토로(
Töölö) 교구 재정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아치형 타원형돔과 반짝이는 화강암 바위, 암반에서는 지하수가 흐르고 최소한 공간
확보를 제외한 자연스럽게 돌출된 암반은 신선하고 경이롭다.
교회내부 화강암을 파낸 외벽높이는 5~9m 로 일정하지 않다.




제단 장식은 화가 카우 키코 모시오(Kauko Moisio) 가 고안한 십자가와 십자가 형 장식이 있다.
예배를 주관하는 제단은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를 향한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한 적절한 반응으로  교회 신앙의 
핵심이다. 성레전이 정식으로 집행되는 장소이므로 엄숙함을 강조한다.  





Temppeliaukio 교회 묘지는  지하에 내장된 바위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2층 내부,  전체적인 교회 내부를 볼 수 있다. 바닥은 샌딩 콘크리트로 마감된 것이다




일정 규모 방문객이 입장하면 파이프오르간을 연주해서 음향을 들려준다 




십자가 촛대, 글씨체는 예술가 카우코 모이시오가 손으로 조각했다. 




24m 구리돔 은  180개 강화된 철근콘크리트 방사형 트러스가 지지한다. 빔 사이에 유리창을 설치했다
. 트러스 구조는 자연암반에 설치되여 있다. 유리창을 통한  자연채광으로 내부를 밝힌다. 아침햇살이
창문 베인에서 제단 벽으로 퍼지는데 암벽을 타고 흐르는 지하수가 햇빛에 반짝이며 흘러내린다.





천정 유리 패널과 외벽을 자연스럽게 접촉하여 지붕 경계를 내부에 감 추웠다.




거대한 타원형 천정은 중앙은 구리판 넬로 덥고 벽체 중간에 유라 패널로 자연채광을 적용했다.
자연 친밀감과 안정성을 강조하기 위해 자연석 치수 돌로 주변을 쌓았다.



파이프오르간과 오케스트라 좌석과 합창단 공간
 

핀란드에 기독교가 전파된 것은 약 1천 년 전쯤으로 상인들을 통해  핀란드에  알려졌다. 
당시 기독교는 러시아와 스웨덴에 퍼져 있었기 때문에 두 방향에서 핀란드에 확산되기 시작했다. 기독교가 오기 전에 핀란드에는
많은 전통적인 민간 신앙과 이교도 가 있었고,  1870년대까지 핀란드 민속 교회 ELCF는 주교회였으나 점차 복음주의
루터교에 흡수되였다. 서기 1000~1200년 사이 기독교 매장 관습을 채택했다.  자연은 핀란드 신앙에서 중요한 부분이었다.
 
전통적인 핀란드 종교에서 기독교도 하나의 신앙으로 받아들였다 유일신  기독교는 핀란드 사상체계에 맞지 않았지만
기독교는 뿌리를 내렸다.  핀란드 사람들은 다른 발틱해 연안국 가와는 달리 기독교를 오랜 기간 동안 평화롭게  받아들였다

핀란드 헌법에 따르면 교회 조직과 행정은 교회법에 따라 규정되여 있으며, 복음주의 루터교와 정교회는 
공공 기록을 유지하고 사회적 일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권리를 갖는다  
그리고, 주정부에서 묘지 유지 보수, 교회 기록 유지, 교회 수리, 사회복지서비스와 관련된 기타 예산을  받는다. 





교회는 수 세기 동안 핀란드에서 많은 사람들, 삶의 중심에 있었다,  핀란드인, 영성은 농촌 생활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오늘날에도 많은 핀란드 사람들이 자연 속 황야, 숲, 호수에서 하느님을 찾는다.  찬송가와 다른 영적 노래는 핀란드인의 충실한
삶에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굴착된 자연석 표면은 간접 채광 창 역할을 하는데, 천정을 통해 들어온 빛은 돌에 반사되여 내부에 전해진다




교회 외부에는 기념품과 간단한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카페가 있다.




카페 내부  이곳에서 기념엽서 한 장을 구입했다.




심플하면서 깨끗한 실내는 조용해서 잠시 휴식을 취하기 좋다.




교회는 교인 유무를 떠나  교회 방문을 환영한다. 핀란드 루터교 신앙은  자비로우신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는
삶에 대한 견고한 토대가 된다고 한다. 

핀란드에서 복음주의 루터교는  서기 1300년 투르쿠 성당이 봉헌 되였고 1548년 신약성서가 핀란드어로 번역되었다.
1817년 투르쿠 주교가 대주교가 되였다. 1923년 종교 자유 법이 통과되었고 1988년 첫 여성 목사가 임명되었다.
  2017년 말 현재 핀란드 사람 71% 가 복음주의 루터교 교인이다. 그다음 핀란드 정교회가 1.1% 다. 복음주의 루터교는 핀란드 국교다. 


 

댓글 3

  • greeny 2018-07-10

    생전 보지 못한 교회 디자인이네요... 너무 멋진 상상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2/1000 수정
    답글
  • jmin 2018-07-10

    와 이 교회에서 하는 예배, 콘서트 등등 다 너무 궁금해요 벤치까지 너무 느낌있네요ㅠㅠㅠㅠ

    50/1000 수정
    답글
  • 신연영 2018-07-16

    고정관념을 완벽히 깨주는 건물이군요 멋있습니다..

    27/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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