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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로 세계여행, #22-5. 멕시코 - 플라야델카르멘 (Playa del Carmen)

Mexico,Quintana Roo,Playa del Carmen

멕시코 > 킨타나로오 > 플라야델카르멘

by 월세부부 2018-09-12 조회 148 0

2016.12


월세로 세계여행, 멕시코 - 플라야 델 카르멘 (Playa del Carmen, Mexico)

    written by. 냐옹

 

차우~ 호텔존!
차우~ 칸쿤!
 
봉고차를 타고, 1시간 만에
플라야 델 카르멘에(Playa del Carmen, 이후 플라야) 도착했다.

 
 
뭐야! 이 도시!
왜 이렇게 이뻐? 왜 이렇게 세련돼?
킁킁. 그런데 이게 뭔냄새?
아~ 미국냄새구만~ 미국냄새!
 
플라야는 미국냄새가 물씬하다 못해
그냥, '미국'같았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 상당 수가 미국인 또는 캐나다인들이었고,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죄다, 하나같이 영어를 사용했다.
그러고보니 툴룸, 이슬라 무헤레스는 
관광지 축에도 들지 못하는 곳이었구나~
 
미국의 힘이 이 정도였나? 하는 생각이 들기고 했고,
자본주의 때문에 멕시코 전통문화가 많이 지워져 있는 것 같아,
좀 아쉬웠다.


 
캐나다달러를 환전하고 해변에 가봤다.
혹시라도 물이 좀 괜찮으면 수영이라도 해보게~
 
플라야 해변은, 좀 실망스러웠다.
해변가에 수초들이 많았고,
특히, 수 많은 수초들이 오랫동안 광합성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
비릿한 미역줄기 냄새가 해변 여기저기서 진동했다.

역시, 바다는 칸쿤 호텔존인건가?
아니면 이슬라 무헤레스나 또는 툴룸 정도?
이 물에서는 물놀이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시내를 어슬렁거리다 본 스타벅스 하겐다즈.
캐나다 이후로 처음본다. 둘다!

 
저녁에 오랜만에 중국음식다운 음식을 먹고,
MEGA라는 대형마트에 갔는데 없는게 없었다.
이건, 뭐 돈만 있으면 내일부터 당장이라도
플라야에서 살 수 있을 정도구만~



 
MEGA에서 5분 거리에 월마트가 있었다.
들어가보니, 캐나다에 온 기분.
좀 더 정확하게는, 훨씬 싼 캐나다에 온 기분이었다.
 
세 가지맛 수출용 오뚜기 라면을 보며 아기처럼 좋아한 후,

숙소로 돌아와 유정, 인지가 추천한 보헤미아 맥주를 한모금 들이켰는데...
아~ 기존에 먹었던 SOL 맥주와는 품격이 다른 맥주였다.
산뜻한 향이나는 유럽맥주를 먹는기분이야~
앞으로, 이 맥주, 많이 많이 먹게 될 것 같다.

타코를 먹고, 저녁에 근처 쇼핑몰을 스윽~ 둘러보며
여긴, 정말 미국인 것 같아~를 몇번 중얼거렸다. 



 
월마트에서 산 해물맛 오뚜기라면을 맛있게 먹고,
시내를 돌러나갔다.
해변 주변에는 사진을 찍고, 기념품을 고르고,
멕시코 전통 공연을 보는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저녁은 로컬 타코집에서 먹었는데, (엘포곤)
어제 먹었던 타코집보다
맛도, 양도, 가격도 괜찮았다.



이제, 코수멜에 갈 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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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부부

2015.01.12 세계여행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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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Allo 2018-09-13

    해변에 저 돌다리는 세이렌인가요? 멕시코도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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