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보는 세계의 미술관

이탈리아 바티칸미술관 10가지만 알고 가자!

Musei Vaticani

바티칸시국

[1] 수식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한 국가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술관이면서

서구 역사 그 자체, 유럽 문화와 세계 가톨릭 역사의 산실이라 불리는 미술관,

연간 6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미술관, 바로 바티칸 미술관이다.
[2]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로마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시국'.

국가 면적 0.44㎢로, 우리나라 여의도의 6분의 1 정도의 크기이지만

교황청이 위치한 곳이며 고유의 우체국, 기차역, 언론을 가진 어엿한 독립 국가이다.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총리와 교황청의 피에트로 가스파리 추기경이

1929년 2월 맺은 '라테란 협정'에 의해 탄생된 완전한 독립국가로,

로마가톨릭교회가 유일한 국교이며 교황청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받는다.
바티칸 시국의 국교가 되는 로마 가톨릭은

35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사제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금의 성 베드로 성당을 세우고, 교회의 재산권을 인정한 이래

크고 작은 굴곡의 역사를 반복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이렇듯 바티칸 시국은 오랜 역사를 지닌 로마 가톨릭 문화의 본산지로,

작은 나라지만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국가이다.

1984년에는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3] 간단한 역사

르네상스 운동이 한창이던 14세기, 로마 교황청은

가톨릭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고자 문화예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또한 성 베드로 대성당 등 여러 성당을 르네상스식으로 재건하고 개축하면서

바티칸과 로마를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 지역으로 만들어갔다.
이렇게 교황청에는 14세기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수집해온

수많은 예술 작품과 유물, 역사적 소장품들이 있었다.
본격적인 바티칸미술관의 시작은 1506년으로 알려져 있다.

1506년 1월 로마의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인근 포도밭에서

위 사진 속에 있는 《라오콘》 조각상이 발견됐는데,

당시 교황이던 율리오 2세가 미켈란젤로를 보내 《라오콘》을 구입했고,

바티칸궁의 벨베데레 정원에 이를 설치해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바티칸미술관의 시초를 마련했다.
이후 클레멘스 14세 , 비오 6세, 그레고리오 16세 등

후대 여러 교황들이 교황청의 소장품들을 바탕으로

바티칸궁 안에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설립해 오늘날에 이른다.

바티칸미술관은 여러 세기의 교회 미술 뿐 아니라 이집트 문명 등

다양한 서양 문명의 유산들까지 보유한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4] 주소 및 위치

Viale Vaticano, 00165 Roma RM, 이탈리아
지하철 A선 치프로(Cipro)역 또는 오타비아노(Ottaviano)역 인근
[5] 운영 시간

월-토 09:00-18:00 (입장 16:00까지)
매달 마지막 일요일 09:00-14:00 (입장 12:30까지)

매주 마지막 주 제외한 일요일, 1/1, 1/6, 3/19, 4/2,

5/1, 6/29, 8/14-15, 9/1, 12/8, 25 휴관
[6] 입장료 및 할인혜택

일반 관람 17유로 + 수수료 4유로

할인 대상(6-18세, 성직자, 바티칸시 근무자) 8유로 + 수수료 4유로

국제학생증&국제교사증 8.5유로

일반+오디오가이드 28유로 / 할인 대상+오디오가이드 19유로
가이드 투어(2시간) 일반 33유로 / 가이드 투어 할인 대상 24유로
[7] 미술관 구성

바티칸미술관은 단순히 본관이나 별관 수준이 아닌

25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미술관의 명칭에서도 단수 명사인 Museo가 아니라

복수 명사인 Musei를 써서 Musei Vaticani라고 표기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피냐 정원(솔방울 정원)
▲바티칸 미술관 안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시스티나 성당'.

교황을 선출하는 곳이자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는 곳으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티첼리 등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프레스코화가 가득하다.
[8] 대표 소장품1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바티칸미술관에서는 이 그림이 처음 그려진 1511년부터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보존되어온 원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담의 창조》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그려진

9점의 프레스코화 중 하나이다. 고대에는 어려운 라틴어 성경을 읽지 못하는

일반 성도들을 위해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 성경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얼핏 작아보이지만, 《아담의 창조》 한 작품의 크기만 2.8m x 5.7m이다.
[9] 대표 소장품2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역시

바티칸미술관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아테네 학당》은 라파엘로가 교황 율리오 2세의 개인 서재인

'서명의 방(Stanza della Segnatura)'에 그린 프레스코 벽화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등

역사적인 학자들의 모습이 총 망라되어 있다.
[10] 대표 소장품3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이자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라오콘》.

바티칸미술관의 시작을 상징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라오콘》은 무려 기원전 150년-50년 경의 작품으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보낸 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중인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과 그의 두 아들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1] 수식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미술관,
한 국가 영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미술관이면서
서구 역사 그 자체, 유럽 문화와 세계 가톨릭 역사의 산실이라 불리는 미술관,
연간 6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는 미술관, 바로 바티칸 미술관이다.
[2] 바티칸 시국?
이탈리아 로마 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국가 '바티칸 시국'.
국가 면적 0.44㎢로, 우리나라 여의도의 6분의 1 정도의 크기이지만
교황청이 위치한 곳이며 고유의 우체국, 기차역, 언론을 가진 어엿한 독립 국가이다.

바티칸 시국은 이탈리아의 무솔리니 총리와 교황청의 피에트로 가스파리 추기경이

1929년 2월 맺은 '라테란 협정'에 의해 탄생된 완전한 독립국가로,

로마가톨릭교회가 유일한 국교이며 교황청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받는다.

바티칸 시국의 국교가 되는 로마 가톨릭은
350년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사제 베드로의 무덤 위에
지금의 성 베드로 성당을 세우고, 교회의 재산권을 인정한 이래
크고 작은 굴곡의 역사를 반복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왔다.
이렇듯 바티칸 시국은 오랜 역사를 지닌 로마 가톨릭 문화의 본산지로,
작은 나라지만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국가이다.
1984년에는 국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3] 간단한 역사
르네상스 운동이 한창이던 14세기, 로마 교황청은
가톨릭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고자 문화예술에 대해 적극적으로 후원했다.
또한 성 베드로 대성당 등 여러 성당을 르네상스식으로 재건하고 개축하면서
바티칸과 로마를 르네상스 운동의 중심 지역으로 만들어갔다.

이렇게 교황청에는 14세기부터 꾸준히 후원하고 수집해온

수많은 예술 작품과 유물, 역사적 소장품들이 있었다.

본격적인 바티칸미술관의 시작은 1506년으로 알려져 있다.
1506년 1월 로마의 산타마리아 마조레 대성전 인근 포도밭에서
위 사진 속에 있는 《라오콘》 조각상이 발견됐는데,
당시 교황이던 율리오 2세가 미켈란젤로를 보내 《라오콘》을 구입했고,
바티칸궁의 벨베데레 정원에 이를 설치해 대중에게 공개함으로써
바티칸미술관의 시초를 마련했다.
이후 클레멘스 14세 , 비오 6세, 그레고리오 16세 등
후대 여러 교황들이 교황청의 소장품들을 바탕으로
바티칸궁 안에 다양한 미술관과 박물관을 설립해 오늘날에 이른다.
바티칸미술관은 여러 세기의 교회 미술 뿐 아니라 이집트 문명 등
다양한 서양 문명의 유산들까지 보유한 방대한 컬렉션을 자랑한다.

[4] 주소 및 위치

Viale Vaticano, 00165 Roma RM, 이탈리아
지하철 A선 치프로(Cipro)역 또는 오타비아노(Ottaviano)역 인근

[5] 운영 시간

월-토 09:00-18:00 (입장 16:00까지)
매달 마지막 일요일 09:00-14:00 (입장 12:30까지)

매주 마지막 주 제외한 일요일, 1/1, 1/6, 3/19, 4/2,

5/1, 6/29, 8/14-15, 9/1, 12/8, 25 휴관

[6] 입장료 및 할인혜택

일반 관람 17유로 + 수수료 4유로

할인 대상(6-18세, 성직자, 바티칸시 근무자) 8유로 + 수수료 4유로

국제학생증&국제교사증 8.5유로

일반+오디오가이드 28유로 / 할인 대상+오디오가이드 19유로
가이드 투어(2시간) 일반 33유로 / 가이드 투어 할인 대상 24유로

[7] 미술관 구성
바티칸미술관은 단순히 본관이나 별관 수준이 아닌
25개의 박물관과 미술관, 기념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따라서 미술관의 명칭에서도 단수 명사인 Museo가 아니라
복수 명사인 Musei를 써서 Musei Vaticani라고 표기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곳으로 꼽히는 피냐 정원(솔방울 정원)

▲바티칸 미술관 안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시스티나 성당'.

교황을 선출하는 곳이자 교황이 미사를 집전하는 곳으로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보티첼리 등 최고의 화가들이 그린 프레스코화가 가득하다.

[8] 대표 소장품1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 중 하나인 미켈란젤로의 《아담의 창조》.
바티칸미술관에서는 이 그림이 처음 그려진 1511년부터
반세기가 넘는 지금까지 보존되어온 원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아담의 창조》는 시스티나 성당 천장에 '천지창조'라는 주제로 그려진
9점의 프레스코화 중 하나이다. 고대에는 어려운 라틴어 성경을 읽지 못하는
일반 성도들을 위해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 성경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얼핏 작아보이지만, 《아담의 창조》 한 작품의 크기만 2.8m x 5.7m이다.
[9] 대표 소장품2
르네상스 미술의 거장 라파엘로의 《아테네 학당》 역시
바티칸미술관에서 반드시 보아야 할 작품으로 꼽힌다.
《아테네 학당》은 라파엘로가 교황 율리오 2세의 개인 서재인
'서명의 방(Stanza della Segnatura)'에 그린 프레스코 벽화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소크라테스, 피타고라스 등
역사적인 학자들의 모습이 총 망라되어 있다.
[10] 대표 소장품3
헬레니즘 미술의 걸작이자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라오콘》.
바티칸미술관의 시작을 상징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라오콘》은 무려 기원전 150년-50년 경의 작품으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이 보낸 뱀들에 의해 죽임을 당하는 중인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과 그의 두 아들을 생생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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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김진희 2018-11-29

    제가 아는 몇 안 되는 그림이네요 천지창조 ㅋㅋㅋㅋ 길이가 2.8미터나 된다니

    43/1000 수정
    답글
  • sojin61 2018-11-29

    와 꼼꼼히 보려면 2~3일은 꼬박 투자해야할 것 같네요..

    32/1000 수정
    답글
  • 사진과여행의향기 2018-12-13

    세상에 바티칸이 이렇게 이쁜 곳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어요

    31/1000 수정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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