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요약정보
No.
- 644883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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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법주사 금동미륵대불
報恩法住寺金銅彌勒大佛
-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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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 보은군 > 속리산면 > 사내리
Chungcheongbuk-do > Boeun-gun > Songnisan-myeon > Sanae-ri
忠淸北道 > 報恩郡 > 俗離山面 > 寺內里
올린이
등록일-
정**
2020.06.22
사진 목록
글 내용
사진 설명 |
보은군 속리산에 있는 사찰 법주사 경내의 미륵불 불상으로 776년 신라 혜공왕 12년에 진표대사에 의해 금동미륵대불로 조성되었다. 이후 1872년 흥선대원군에 의해 당백전 화폐 주조를 위해 불상이 몰수되었으며 1939년 시멘트불상 조성작업을 시작하여 1964년 완성되었으나 붕괴위험으로 1986년 해체되었다. 1990년 크기와 형상은 이전과 같은 청동 재질의 불상이 세워졌고 청동녹을 벗겨내고 개금불사를 시작하여 2002년에 처음 조성 당시의 금동미륵불상으로 복원되었다. 높이 33m 규모의 크기로 세워져 있는 세계 최대의 단일 불상으로 연면적 900㎡에 이르는 겉부분에는 0.003㎜ 두께의 금박을 입혔으며 순금 80㎏이 소요되었다. 미륵대불이 놓여 있는 높이 8m의 기단부 안에는 미륵보살이 머물고 있는 도솔천을 형상화한 용화전이 있으며 벽면에는 미륵십선도 13개가 부조로 설치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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