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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709

제목

용궁사수월관음도
龍宮寺 水月觀音圖

지역

인천광역시 > 중구 > 운남동
Incheon > Jung-gu > Unnam-dong
仁川廣域市 > 中區 > 雲南洞

올린이
등록일

정**
2021.12.03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영종도 용궁사 관음전 안에 후불탱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는 용궁사 관음전 후불화로 봉안되어 있는 〈수월관음도〉이다. 수월관음은 관음보살이 33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모습 중 하나로 물에 비친 달을 내려다보는 형상의 보살을 일컫는다. 
보통 물가의 기암괴석 위에 유희좌라고 불리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중생을 내려다보는 도상으로 그려지는데 용궁사수월관음도는 바다 위 절벽에 한쪽 다리만 구부려 올린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그렸다.
화폭의 규모는 가로 174.3㎝, 세로 135.5㎝으로 3폭의 비단을 이어서 만들었다. 가운데 화폭은 1002.2㎝, 오른쪽 폭은 29.3㎝, 왼쪽 폭은 33.5㎝로 가운데 화폭이 유난히 넓다.
키워드

동영상,영상,VIDEO,용궁사,수,월관음도,龍宮,圖,龍宮寺,용궁사 수월관음도,龍宮寺 水月觀音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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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수월관음도

龍宮寺 水月觀音圖

분류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
Incheon Jung-gu Unnam-dong
仁川廣域市 中區 雲南洞
올린이
등록일
정현수
2021.12.03
내용
영종도 용궁사 관음전 안에 후불탱화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있는 용궁사 관음전 후불화로 봉안되어 있는 〈수월관음도〉이다. 수월관음은 관음보살이 33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모습 중 하나로 물에 비친 달을 내려다보는 형상의 보살을 일컫는다. 
보통 물가의 기암괴석 위에 유희좌라고 불리는 편안한 자세로 앉아 중생을 내려다보는 도상으로 그려지는데 용궁사수월관음도는 바다 위 절벽에 한쪽 다리만 구부려 올린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으로 그렸다.
화폭의 규모는 가로 174.3㎝, 세로 135.5㎝으로 3폭의 비단을 이어서 만들었다. 가운데 화폭은 1002.2㎝, 오른쪽 폭은 29.3㎝, 왼쪽 폭은 33.5㎝로 가운데 화폭이 유난히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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