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네이드 한 돼지고기를 볶아낸 뒤 튀긴 마늘을 곁들여낸 음식으로, 타이의 전통적인 요리이다. 마리네이드 하여 구운 돼지고기에 튀긴 마늘을 곁들인 음식이다. 타이의 전통적인 요리로, 타이의 대부분의 식당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즐겨 먹는다. 이때 타이어로 ‘무(หมู)’는 돼지를, ‘텃(ูทอด)’은 ‘튀기다’를 뜻하고, ‘끌라티암(กระเทียม)’은 마늘을 의미한다. 달콤하면서 짭짤한 맛의 음식이며, 찹쌀이나 타이 홈 말리 라이스로 지은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다. 조리법 돼지고기는 슬라이스 한 뒤 고기 망치로 두드려 부드럽게 만든다. 절구에 마늘, 코리앤더 가루, 타이 고춧가루를 넣고 빻아준다. 볼에 고기를 담고, 마늘 혼합물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여기에 옥수수 전분 가루, 남쁠라, 소이 소스, 설탕, 참기름을 넣고 잘 버무린 뒤, 약 30분간 냉장고에 넣어 재운다. 팬에 오일을 두른 후 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슬라이스 한 마늘은 기름에 튀긴 뒤, 기름기를 제거한다. 접시에 돼지고기를 담고, 튀긴 마늘을 올린다. 그 위에 가니시로 실란트로를 올리고, 밥과 함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