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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커피

온두라스 커피

온두라스 커피는 커피 경작에 이상적인 해발 1,000~1,700m의 고지대에서 재배되며, 가장 유명한 커피는 온두라스 SHG, 온두라스 HG이다.
18세기 이전부터 커피가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토의 70~80%가 고지대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커피 재배에 적합한 화산재 토양을 갖고 있다. 커피의 수확은 5월~10월경이며 재배 품종은 아라비카(Arabica)로 습식법(Wet Method)을 이용하여 가공한다. 중앙아메리카 국가 중 니카라과(Nicaragua) 다음으로 가장 큰 나라로 생산량도 많아서 2017년에는 약 50만톤을 생산하여 세계 5위를 기록하였다(국제커피협회 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2017년 crop year 기준).[온두라스의 커피생산지]일부 지역의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CAA; Specialty Coffe Association of America)와 매년 코스타리카(Costa Rica)에서 열리는 국제커피협회주간(Sintercafe ; Associaion Semana Internacionnal del Cafe)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COE(Cup of Excellence)의 회원국으로서 커피의 질 관리, 친환경 기술을 통한 생산력 관리, 그리고 적극적인 홍보로 농가들의 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스페셜티 커피의 생산을 위해 온두라스 커피 협회(IHCAFE; Honduras Coffee Institute)가 농장 관리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커피의 등급은 재배지

천공의 성, 몽생미셸

천공의 성, 몽생미셸

파리에서 약 4시간 거리에 있는 프랑스 북서부의 간석지 섬이다. 13세기에 이곳에 세워진 수도원은 지금도 본래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마치 섬 전체가 중세의 성처럼 보인다.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탓에 옛날에는 만조가 되면 섬 전체가 완전히 바다에 둘러싸였지만, 지금은 900m 길이의 제방이 건설되어 만조가 되어도 육지와 연결된다. 1979년에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708년 대천사장 미카엘이 오베르 대주교의 꿈 속에 나타나 '몽똥브(몽생미셸의 옛 지명)에 기도대를 세우고 예배당을 지으라'고 명령했다고 전해온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대주교는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하고 이를 계속 미루었다. 이에 화가 난 미카엘은 세 번째 꿈에 나타나 손가락으로 강한 빛을 쏘아 오베르의 머리에 구멍을 냈고, 이에 깨달음을 얻은 오베르 대주교는 몽똥브에 올랐다. 미카엘이 지목한 장소를 찾아내는 데에는 조금도 어려움이 없었는데, 그것은 그가 지목한 곳에만 이슬이 맺혀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대주교는 숲이 내려다보이는 높이 80m의 큰 바위 위에 서둘러 기도대를 세우고, 이탈리아의 몽테 가르가노에서 화강암을 가져와서 예배당을 지었다. 몽생미셸은 바로 이곳에 있게 한 '신의 전령' 미카엘의 불어식 발음인 미셸에서 기원하였다. 전설 같은 이야기지만 아브랑쉬의 박물관에는 구멍 난 오베르 대주교의 해골이 전시되어 있다. 제방에서 수도원 쪽으로 올라가다가 라방세문을 지나면 기념품가게와 이곳의 명물 오믈렛을 파는 레스토랑, 호텔 등이 줄지어 들어서 있다. 이 길이 바로 유명한 '그랑뤼(제1경)'이다. 가게들 틈으로 보이는 노르망디해변의 모습(제2경) 또한 유명하다. 이 길은 수도원까지 이어지는데 계단을 지나 다다른 정상에서의 조망(제3경), 그리고 마치 '말이 달려드는 듯한' 속도로 파도가 몰아치는 모습(제4경)도 볼거리이다. 또 성벽을 따라 난 길(제5경)을 걸으면서 중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수도원(제6경)은 8세기에 베네딕트회 수사들의 수도장으로 세워졌다가 13세기에 한차례 증축되었는데, 이때 증축된 라메르베유(제7경)는 고딕양식의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곳은 14세기에는 백년전쟁의 전화에 휩싸이기도 했고, 프랑스혁명 당시에는 형무소로 쓰이기도 했다. 섬 전체를 조망(제8경)하는 것이 마지막 볼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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