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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 사는 멸종 위기 펭귄 '노란눈펭귄'

펭귄목 펭귄과의 조류.
뉴질랜드 원주민의 언어로는 Hoiho라고 부른다. 몸길이 65~79cm, 몸무게는 털갈이 직후 5~6kg, 털갈이 직전 7~8kg이다. 수컷이 암컷보다 조금 더 크다. 몸 전체 깃털은 주로 검은색이며, 턱과 목 부분은 밝은 갈색에 가깝다.목·가슴·배는 흰색이다. 날개 바깥 면은 검은색이며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날개 안쪽 면은 흰색이다. 얼굴은 옅은 노란빛을 띄며, 눈(홍채)의 색 역시 옅은 노란색이다. 눈의 색에서이름이 붙여졌다. 눈 주위에서 시작되어 머리 뒤쪽으로 이어지는 밝은 노란색의 띠 무늬가 있다.새끼 펭귄의 경우전체적으로 짙은 갈색 솜털로 덮혀 있으며 어른 펭귄과 달리머리에 노란 띠 무늬가 없고 눈은 짙은 회색이다.주식은 생선이며오징어와 같은 두족류를 먹기도 한다.작은 만이나 큰 만의 곶과 같은 해변에 있는 숲 또는 관목지에다른 펭귄의 눈에 띄지 않도록 둥지를 튼다. 번식을 위해 4~6마리 혹은 개별적으로 뭍으로 올라와 각자의 번식지(둥지)로 흩어진다. 8월에 번식을 시작하여 9월이 되면 2개의 알을 낳는다. 부화기간은 39~51일이다. 암컷과 수컷이 며칠씩 번갈아 가며 알을 품는다. 수명은 약 20년 가량이다. 뉴질랜드의남섬을 비롯하여 스튜어트섬, 오클랜드제도, 캠벨제도, 오타고반도, 포보해협 등 뉴질랜드의 남서부 해안에 분포한다.

일본 최대의 겨울 축제, 삿포로 눈축제

매년 2월 초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의 삿포로[札幌]에서 열리는 겨울 축제. 제2차 세계대전에 시달린 삿포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춥고 긴 겨울을 즐겁게 보내자는 의도로 1950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후, 매년 2월 초에 열리는 일본 최대의 축제이다.일본의 북단 홋카이도는 반 년 동안 폭설과 추위가 지속되는 지역으로, 겨울철이면 곳곳에서 눈과 얼음의 축제가 펼쳐지는데, 그 가운데서도 삿포로의 눈축제가 가장 유명하다. 개최 기간은 1주일 정도이며, 삿포로 시내의 오도리공원[大通公園]·나카지마[中島]·스스키노 등 네 곳에서 개최된다.이중 오도리공원에서 열리는 눈과 얼음의 조각 전시회가 가장 볼 만한데, 세계적으로 이름난 건축물을 비롯해 동화 속 주인공들의 모형이 길이 1.5㎞, 최대너비 105m의 공원 곳곳에 전시된다. 또 세계 곳곳에서 모여든 눈·얼음 조각가들이 제작한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설상(雪像)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붙잡고, 그밖에 음악회·패션쇼·스키쇼·레이저쇼·노래자랑을 비롯해 국제 설상 경연대회, 눈의 여왕 선발대회 등 각종 행사를 한다.이 기간에 동원되는 눈의 양만도 5톤 트럭 7,000대 분량이며, 이 축제를 보기 위해 세계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2000년에 216만 8000명, 2001년에 234만 4000명이 찾았다. 브라질의 리우 축제(카니발), 독일 뮌헨의 옥토버 축제와 함께 세계 3대 축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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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이란 뜻의 디저트 파르페(Parfait)

긴 유리 글라스에 아이스크림과 거품을 낸 생크림과 잘게 썬 과일, 초콜릿 크림 등을 번갈아 넣고 윗부분을 장식하여 스푼으로 섞어 가며 먹는 빙과류의 디저트. 긴 유리 글라스에 아이스크림, 생크림, 과일 등을 올려 먹는 빙과류의 디저트이며, 프랑스어로 ‘완전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894년 프랑스에서 발명되었다. 당시의 파르페는 틀에 담아 얼린 아이스크림 디저트에 커피나 과일 시럽, 리큐어를 곁들여서 접시에 내는 형태를 띠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긴 유리 글라스에 아이스크림과 각종 토핑이 올라간 형태로 변형되었다. ‘파르페 글라스(parfait glass)’라고도 하는데, 이는 파르페를 담는 긴 유리 글라스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파르페는 각 나라마다 그 구성과 형태에 차이를 보인다. 프랑스 파르페의 경우, 달걀의 노른자와 설탕을 거품이 일게 하여 냉각시키고 거품이 인 생크림을 섞은 후 틀에 넣어 한 번 더 냉각시켜 굳힌다. 여기에 시럽이나 과일 등을 올리며 파르페 글라스에 담는 것이 필수는 아니다. 또한 아이스크림이 아닌 해산물, 야채, 푸아그라와 같은 식재료를 크림과 같은 질감으로 만들어 파르페를 만들기도 한다. 미국식 파르페는 시럽, 과일 등을 얹어 만든 아이스크림선디(sundae)와 비슷한 형태를 띠며, 아이스크림 파르페나, 요거트 파르페로 즐겨 먹는다. 아이스크림 위에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시럽, 요거트, 휘핑크림, 과일, 그레놀라 등이 토핑으로 올라가며 긴 유리 글라스에 담겨져서 나온다. 19세기 후반에 미국에 전파된 파르페는 지난 수십 년간 그 인기가 점점 떨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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