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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몸집이 큰 바다사자 '큰바다사자'

가장 몸집이 큰 바다사자 '큰바다사자'

식육목 바다사자과의 포유류.
'스텔러바다사자'라고도 한다. 바다사자과 중에서 가장 큰 종으로 수컷은 몸길이가 약 3.5m, 몸무게 1t 이상이며, 암컷은 몸길이 2.3m, 몸무게 약 500kg이다. 어린 바다사자는 흑갈색이나 성장하면서 코르크색으로 바뀌며, 보통 가슴 부위의 빛깔이 더 짙다. 솜털은 없다.
머리 앞부분은 넓고 평평하지만, 중앙부는 높다. 송곳니가 크고 앞니 역시 송곳니처럼 뾰족하다. 먹이는 어류·오징어류를 좋아한다. 북극지방의 얼음이 둥둥 떠다니는 곳을 좋아하며, 바위나 모래 위, 또는 풀이 많은 곳에서 산다. 수컷은 10∼15마리의 암컷을 동반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번식기가 끝나면 흩어진다. 새끼를 옮길 때는 암컷이 어린 새끼의 목을 물어 운반한다.
주위를 살피는 데 민감하며, 대부분 사람의 접근을 꺼린다. 위험을 느낄 때는 곧 바닷속으로 들어가며, 울음소리는 사자의 울부짖음처럼 크고 우렁차다.태평양 북부에서 번식하며 겨울에는 캘리포니아 연안까지 남하한다. 아시아에서는 시베리아 연안으로부터 캄차카반도·베링 해(海)·사할린 섬·쿠릴열도 등에서, 유럽에서는 아일랜드 등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홋카이도 및 한국 동해안에도 나타난다. 국제자연보호연맹(IUCN)의 국제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한국의 경우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는 '서스펜션'

자동차의 구조장치.
현가장치(懸架裝置)라고도 한다. 쇼크업소버, 스프링, 서스펜션암 등이 주요 구성 요소이다. 노면에서 발생하는 충격이 차체나 탑승자에게 직접적으로 전해지지 않게 충격을 흡수하는 기능과 타이어를 노면에 확실하게 접지시키는 기능이 주요한 역할이다. 따라서 이 장치는 탑승자의 승차감과 차량의 조종성 및 안정성에 큰 영향을 끼친다.
구조에 따라 여러 방식으로 나누며, 가장 일반적인 것은 스트럿 방식이고 그밖에 더블 위시본 방식, 멀티식 등이 있다. 보통 금속판과 쇼크업소버로 충격을 흡수하는데, 쇼크업소버는 흡수 특성을 전자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개발되어 쓰이고 있고, 금속판 대신 공기판을 이용하는 '전자제어 에어서스펜션'도 쓰인다. 또 판과 쇼크업소버 대신 응답성이 뛰어난 유압 시스템을 채용하고, 컴퓨터로 주행 상태에 맞게 차체의 진동을 제어함으로써 주행 안정성과 조종 안정성을 꾀하는 '액티브 서스펜션'도 있다.장착 부위에 따라 앞바퀴에 장착되는 것과 뒷바퀴에 장착되는 것으로 나누기도 하며, 앞바퀴에는 스트럿 방식, 뒷바퀴에는 리지드 액슬(rigid axle:고정차축)과 독립식 서스펜션(IRS:Independent Rear Suspension) 이 많이 쓰인다.

세계 최초의 식물원 '파도바 식물원'

세계 최초의 식물원 '파도바 식물원'

이탈리아 베네토주(州)에 있는 1545년에 설립된 세계 최초의 식물원이다.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탈리아 베네토주(州)에 있는 파도바 대학 부설 식물원이다. 세계 최초의 식물원으로, 1545년 베네치아 공화국에서 학문 연구와 의학적 목적으로 설립을 허락하였다. 식물원의 구조는 4구역으로 나누어진 사각형의 정원을 원형 벽이 둘러싸고 있다. 처음에는 벽이 없었으나 도둑이 들어 식물원의 귀한 약초들을 훔쳐가는 일이 빈번해지자 원형의 벽을 세웠다. 현재 식물원의 기본 구조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원형 벽 밖으로 확장되었다. 현재 면적은 2만 2,000㎡이고, 도서관·연구실·온실 등의 건물이 있다. 보유한 식물은 약초·독초·식충 식물·지중해 식물·알프스 식물 등 6,000여 종이 있다. 1550년에 심은 서양순비기나무와 1786년에 심은 매그놀리아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1585년에 심은 야자수는 괴테가 식물의 변형이라는 에세이에서 언급한 이후 괴테 야자수로 불린다. 그밖에1860년에 심은 플라타너스, 1828년 이탈리아에 처음 소개된 히말라야 삼나무 등이 유명하다. 1997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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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하지(夏至)

일년 중 낮이 가장 긴 날, 하지(夏至)

24절기 중 망종과 소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이 때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 망종(芒種)과 소서(小暑) 사이에 있으며, 양력 6월 21일경이 시작되는 날이다. 음력으로는 5월중이다. 하지 때는 일 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므로, 북반구의 지표면은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다. 그리고 이 열이 쌓여서 하지 이후에는 기온이 상승하여 몹시 더워진다. 중국에서는 하지 15일간을 5일씩 끊어서 3후(候)로 나눠서, ① 사슴의 뿔이 떨어지고, ② 매미가 울기 시작하며, ③ 반하(半夏)의 알이 생긴다고 했다. 한국의 농사력에서는 모내기가 끝나는 시기이며 장마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천문학적으로는 1년 중 태양의 적위가 가장 커지는, 6월 21일경을 말한다. 태양은 황도상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게 되는데, 그 위치를 하지점(夏至點)이라 한다. 북반구에서는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南中)고도가 가장 높아진다. 특히, 하지점이 적도면에서 북쪽으로 23° 27' 떨어져 있기 때문에, 북위 23° 27'인 지점에서는 이 날 태양이 천정(天頂)에서 남중한다. 그러나 남반구에서는 북반구와 반대로 하지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소가 된다. 또한 동지에는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대가 되고, 낮이 가장 긴데, 북반구에서는 그 반대가 된다. 서울(북위 37° 30')에서 태양의 남중고도는 하지 때에는 75° 57'이고, 동지 때에는 29° 03'이다. [24절기] [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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