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통합검색

메인 주요 글

주요 아티클

하루에 20시간 잠을 자는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하루에 20시간 잠을 자는 '엷은목세발가락나무늘보'

빈치목 세발가락나무늘보과의 포유류.
나뭇가지에 걸칠 수 있는 큰 발톱이 3개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나무늘보와 비슷하지만, 발가락이 3개 있는 점과 경추골이 9개 있는 점, 몸이 작은 점, 꼬리가 있는 점 등이 다르다. 또한 연한 빛깔(흰색 또는 담황색)의 목 부분과 엷은 이마, 얼굴의 짙은색 무늬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다른 나무늘보와 구분할 수 있다. 털빛은 희끗희끗한 회색을 띤 황갈색이다. 등 쪽에는 흰 부분이 불규칙적으로 있다. 털은 길고 부드럽다. 수컷은 귀에 주황색 털이 나 있고 등 가운데 주황색 털이 둥근 모양으로 나 있다. 다자란 암컷도 아주 드물게 귀에 흐릿한 주황색 털이 있을 때도 있지만 등에 있는 경우는 없다. 앞다리는 호리호리하고 뒷다리보다 약간 더 길다. 밖으로 튀어나온 귀 부분과 꼬리가 거의 없다. 발톱은 튼튼하고 날카로우며 거의 반원 모양이다. 길이는 최대 약 7.5cm이다. 머리는 둥글고 목은 길며 잘 움직인다. 몸통은 두껍고 짧다. 털에는 녹색 박테리아가 자라, 천적으로부터 몸을 숨기는 것을 돕는다.하루에 약 20시간 동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한다. 나무에 매달리거나 나뭇가지 위에 앉아서 생활한다. 움직임이 느리고 조심스럽다. 야행성이어서 낮에는 나뭇가지에 거꾸로 매달려 잠을 잔다.

선사시대 바위그림과 유물들이 남아있는 자연공원

선사시대 바위그림과 유물들이 남아있는 자연공원

이치구알라스토/탈람파야 자연공원은 트라이아스기의 식물과 동물 화석이 풍부하여, 고생대의 자연환경과 동물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곳이다. 선사시대 바위그림과 유물들이 남아있어 고고학적으로도 가치가 있다. 2000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라틴아메리카 안데스산맥과 평행선상의 아르헨티나 팜페아나스산맥(Sierra Pampeanas) 서쪽의 반사막 지대에 위치한 두 개의 자연공원이다. 산후안주 북동쪽 60,369ha 면적의 이치괄라스토주립공원(1971년 지정)과 산후안주와 라리오하주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215,000ha 면적의 탈람파야국립공원(1997년 지정)을 일컬으며, 총 유산면적 275,369ha, 평균 해발고도 약 1,200m, 가장 높은 곳은 3,000m에 이른다. ‘이치괄라스토’는 케추아어로 ‘불모지’이고, ‘탈람파야’는 ‘메마른 강’이라는 의미이다. 지질층은 트라이아스기의 대륙 퇴적층이며 주기적인 범람이 발생하는 계절풍기후 지대로서, 장기간 강이나 호수 및 늪지대에 쌓인 반복적인 하성퇴적물로 인해 6개의 지층이 형성되었다. 건조기후로 습도 20% 이하, 연평균 강우량 200㎜ 이하이며, 대부분 사막지역이다. 최고기온 약 45℃, 최저기온 약 10℃이다. 건조성 관목과 선인장 등 총 172종의 식물이 있다. 또한 애기아르마딜로, 퓨마, 과나코, 마라, 비스카차 등의 포유류 20여 종과 안데스콘도르, 모래갈리토(sandy gallito), 하얀목카촐로테(White-throated cacholote) 등의 조류 36여 종, 이외 양서류 및 파충류 20여 종이 서식한다. 토착 생물과 멸종 위기의 동식물도 다수 있다. 특히 트라이아스기의 식물과 동물 화석이 풍부하여, 고생대의 자연환경과 동물의 진화를 연구하는 데 중요한 곳이다. 1950년대 말 공룡의 화석이 발견된 이후 본격적인 조사활동이 이루어지면서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또한 약 56개 속에 속하는 고생대 척추동물의 기원과 진화의 실마리를 제공한다. 열악한 기후조건으로 농업·목축업·산업 등이 발달하기 어려우나, BC 600년 경부터 고대 문화가 존재하였다. 스페인 점령기 때는 원주민·유목민·사냥꾼 등이 일부 거주하였다. 이들이 남긴 바위그림과 유물들은 선(先)스페인 문화 연구에 중요하여 고고학적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탈람파야국립공원에는 지상에서 솟아오른 듯한 신비로운 붉은 사암 절벽의 협곡이 장관을 이루며, 달의 계곡(Valle de la Luna)라고 불리는 이치구알라스토 주립공원은 물의 범람과 바람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다양한 형태의 바위군이 존재한다. 이치구알라스토 6곳, 탐팔라야 32곳에서 암면 조각(Petroglyph)이 발견되었으며, 사람·동물·식물·풍경·기하학적 문양 등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척추동물의 원시 진화과정과 고생대 자연환경이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지질학·화석학·고고학·생물학·생태학적인 연구가치를 인정받아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다.

슬라이드 바로가기

매트릭스 조직(Matrix Organization)

기존의 기능부서 상태를 유지하면서 특정한 프로젝트를 위해 서로 다른 부서의 인력이 함께 일하는 현대적인 조직설계방식. 현대적인 조직설계방식으로서 매트릭스 구조라고도 한다. 매트릭스 조직에서는 서로 다른 기능부서에 속해 있는 전문 인력들이 프로젝트 관리자가 이끄는 프로젝트에서 함께 일한다. 매트릭스 조직에 속한 개인은 두 명의 상급자(기능부서 관리자, 프로젝트 관리자)로부터 지시를 받으며 보고를 하게 된다. 이것은 기존의 전통적 조직구조에 적용되는 명령통일의 원칙이 깨진 것으로서 매트릭스 조직의 가장 큰 특징이다. 조직의 성격 매트릭스 조직은 기존의 전통적인 기능조직이 지녔던 의사결정 지연이나 수비적 경영 등의 단점을 보완한다. 다시 말해, 서로 다른 기능부서에 속해 있는 전문 인력들이 함께 일하게 되면서 신속한 의사소통, 창조성 개발, 효율적 자원 사용 등이 이루어지게 된다. 하지만 명령통일의 원칙이 깨지면서 조직질서 혼란, 권력 다툼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장기적 문제에 대해서는 오히려 미봉책을 산출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 예시와 비교 매트릭스 조직은 본래 경쟁이 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한 수명주기가 짧은 고성장 산업에서 시작되었으나 현재는 은행, 학교, 일반 기업 등 다양한 조직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유사한 조직으로 프로젝트 조직(project organization)이 있다. 매트릭스 조직이 기존의 기능부서 상태를 유지하는 가운데 프로젝트 단위의 조직을 함께 운영하는 데 반해, 프로젝트 조직은 특정한 프로젝트를 수행

포토 커뮤니티

지구촌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