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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나무에서 기생하는 '오리나무더부살이'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열당과의 한해살이풀.
백두산의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에서 두메오리나무가 군락을 이루는데, 이 두메오리나무의 뿌리에 많이 기생한다. 뿌리줄기는 덩어리 모양이다. 줄기는 굵으며 가지를 치지 않고, 노란색으로 돋아나 점차 적갈색으로 변한다. 높이 15~30cm의 육질식물이다. 밑부분은 주름이 지고 윗부분은 비늘잎이 빽빽이 나있어서 뱀가죽처럼 보인다. 비늘잎은 삼각형이고 끝이 둔하다.꽃은 7∼8월에 검은 자줏빛으로 피며 원줄기의 윗부분이 굵어져서 많은 꽃이 달린다. 수상꽃차례는 원줄기 길이의 1/2 정도이며, 포는 삼각형이고 밑 가장자리에 흔히 털이 있다. 꽃받침은 술잔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으로 깊게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1.5cm로서 입술 모양이다. 상순 끝이 다소 퍼지며 하순은 훨씬 짧고 3개로 갈라진다. 끝은 둥글고 가장자리에는 털이 있다.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9~10월에 익으며, 2개로 갈라진다. 꽃필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 것을 육종용이라 하며 보정(補精), 강장(强壯), 중풍(中風) 등의 약으로 쓴다. 혈압강하, 타액분비촉진, 통변작용에도 효능이 있다. 남성의 음위(陰痿)와 여성의 불임증에도 사용한다. 아시아 북부에서 북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천체역학을 출간한 '피에르 라플라스'

프랑스의 천문학자·수학자.
행렬론 ·확률론 ·해석학 등을 연구하였으며, 1773년 수리론을 태양계의 천체운동에 적용하여 태양계의 안정성을 발표하였다. 여러 연구의 획기적 성과를 체계화하여 《천체역학》을 출판하였으며, 이것은 뉴턴의 《프린키피아》와 맞먹는 명저로 간주된다. 칼바도스의 보몽타노주에서 태어났다. 1765년 육군학교 위탁학생으로 있을 때부터 수학의 재능을 나타냈다.
1767년 파리에서 달랑베르의 인정을 받고 고등사범학교와 에콜폴리테크니크 교수로 취임하여 행렬론 ·확률론 ·해석학 등을 연구하였다. 1773년 수리론(數理論)을 태양계의 천체운동에 적용하여 태양계의 안정성을 발표하였다. 또한 오일러와 라그랑주 이래 미해결문제로 남아 있던 목성과 토성의 상호섭동(相互攝動)에 의한 궤도의 이심률과 경사각은 오랫동안 변화하지 않고 장주기변동을 한다는 사실을 증명하였다. 그 후 이 변동 한계에 관해 라그랑주와 서로 반론이 거듭되었으나, 1784∼1786년 라플라스가 《파리과학아카데미 기요(紀要)》라는 잡지에 3편의 논문을 발표함으로써 해결되었다. 1787년 달의 공전가속도는 지구 궤도의 이심률 변동에 기인하는 것으로 결론지었다. 이와 같은 획기적 성과를 체계화하여 1799~1825년 《천체역학》(전 5권)을 출판하였다. 이것은 뉴턴의 《프린키피아》와 맞먹는 명저로 간주된다. 1796년 간행된 일반인을 위한 저서 《세계계도설(世界系圖說)》은 태양계의 기원에 관한 성운설의 구상을 내용으로 담고 있으며, 이것은 칸트의 설(說)을 보충 ·개정하는 구실을 하기도 하였다.

웅장한 경관을 자랑하는 비날레스 계곡

쿠바에 있으며,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이 형성되어 있다. 해안 단구, 절벽 등으로 이루어진 해안은 지형학적·지질학적 변화 과정이 잘 나타난다. 199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쿠바에 있으며, 아바나에서 서쪽으로 120km 떨어져 있다. 독특한 카르스트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경관이 매우 아름답다. 계단식 해안단구, 절벽 등으로 이루어진 해안은 아직도 변이가 진행중이며, 지형학적·지질학적 변화과정이 잘 나타난다. 또한 둥근 봉우리가 인상적인 계곡은 바위가 많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다. 이 지역에서는 담배, 커피, 기타 작물들을 수백 년 동안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농업 방식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전통 수공예도 발달했다. 쿠바 사람들은 비날레스 계곡의 아름다운 풍광과 역사적 · 문화적 중요성을 인식하며, 강한 동질감을 느낀다. 도밍고 라모스(Domingo Ramos), 티부르시오 로렌조(Tiburcio Lorenzo)와 같은 화가들은 카리브 해의 풍경을 표현한 그림들을 화폭에 옮기곤 했다. 이 지역에는 끊임없이 외부 사람들이 찾아오지만 이들은 현대적 삶의 방식에 적응하면서도 예전의 독특한 경관을 매우 잘 보존하고 있다. 1999년 유네스코(UNESCO: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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