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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노

모세노

볼리비아의 커다란 목관악기로, 본관에 취관이 부착된 형태이다.
볼리비아에서 사용되는 원통형의 목관악기로 모호세노(mohoceño)라 불리기도 한다. 지공이 5~6개 있는 본관(main pipe)에 입김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취관(mouthpiece pipe)이 부착된 형태이다. 역사 볼리비아 라파스의 모호사(Mohoza)에서 아이마라어를 사용하는 민족이 만든 것으로 추정하며, 모호사라는 지명에서 이름이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유럽인들이 남아메리카를 침략하면서 악기가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는 생김새가 슬로바키아의 푸야라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두 악기 모두 취관을 통해 공기를 불어 넣는다는 점에서 유사하지만, 연주자세와 본관에 있는 지공의 개수 등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즉, 푸야라가 악기를 세로로 잡는데 비해, 모세노는 악기를 비스듬하게 가로로 잡아 연주하며, 푸야라의 본관에 있는 지공의 개수는 3개인데 반해, 모세노는 5~6개가 있다. 구조 원통형의 관은 대나무로 제작된다. 전체 길이는 보통 60~150cm이지만, 220cm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손가락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공의 수는 5~6개가 일반적이며 음향적인 이유로 관 아랫부분에 1개 이상의 구멍이 추가된다. 지공은 온음 관계로 배치되고, 전체 음역은 대략 2옥타브 반이다. 취관은 원통형의 관으로, 본관과 마찬가지로 대나무로 제작된다. 취관의 크기는 더 얇고 길이는 본관의 1/3 크기이다. 취관은 본관과 평행하

크로스티니

크로스티니

작은 크기의 빵을 바삭하게 구워서 갖가지 토핑을 올려 만든 이탈리아 전채요리.
크로스티니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크러스트(little crusts)’라는 뜻을 지닌다. 중세 시기 이탈리아의 소작농들이 식사를 할 때 그릇 대신 슬라이스한 빵 위에 음식을 얹어 먹었던 것에서 유래한 음식이다. 만드는 방식이 브루스케타와 유사하지만 크로스티니가 더 작은 빵을 이용하고, 브루스케타는 먹기 전 한번 더 구워내 따뜻하게 먹는 데 비해 크로스티니는 차갑게도 먹는 점이 다르다.빵 위에 올려지는 토핑은 취향에 따라 해산물, 고기, 야채, 치즈 등 다양하게 만들 수 있으며 간단하게는 올리브 오일만 뿌리거나 바질, 파슬리 등의 허브만 올려서 만들기도 한다. 해산물 토핑으로 자주 쓰이는 재료 중의 하나는 새우인데, 팬에 오일이나 버터를 두르고 다진 마늘을 볶다가 손질한 새우에 마늘 향이 잘 배도록 볶아준다. 새우가 익을때 쯤 소금, 후추로 간을 하고 바삭하게 구운 얇은 빵 위에 새우를 올린 뒤 로즈마리를 얹는다. 여기에 씹는 식감을 더하고 싶으면 베이컨을 잘게 다져 바삭하게 구운 것을 마지막에 뿌려주면 새우 크로스티니가 완성된다. 또한 채식주의자들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티니로 치즈와 과일을 자주 이용하는데, 얇고 바삭하게 구운 빵 위에 리코타치즈나 염소치즈를 두툼하게 바르고 그 위에 잘 익은 무화과를 슬라이스하여 올리는 식이다.이탈리아에서는 닭의 간으로 만든 토핑을 올린 크로스티니가 가장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형태이다. 먼저 팬에

프라하 역사지구

프라하 역사지구

11세기부터 18세기까지 건축된 구도시로 신성 로마제국의 샤를 4세에 의해 세워진 건축물들이 많다. 중세 유럽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로‘북방의 로마’ 또는 ’유럽의 심장’ 또는 ’흰 탑의 황금 도시’또는 ’유럽의 음악원’ 등 다양한 수식어들로 찬사를 받는 곳이다. 그리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와 프란츠 카프카가 생전에 가장 사랑했다는 도시였다고 전해진다. 프라하는 천 년에 가까운 역사를 가진 도시다. 12세기에 이미 중부유럽 최대 도시의 하나로 성장했고, 신성로마제국의 수도가 된 14세기에 전성기를 누렸다. 15세기에는 후스전쟁의 싸움터가 되었고, 17세기에는 최대의 종교전쟁인 30년 전쟁이 이어졌다. 2차에 걸친 세계대전과 공산주의 혁명, ‘프라하의 봄’이라 불리는 1968년 자유주의운동과 구 소련군의 전쟁이 일어났다. 1989년 무혈혁명으로 공산정권이 무너지고 동유럽이 개방되자 유럽 최대의 관광도시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1992년에는 구시가를 중심으로 프라하 역사지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프라하는 고대부터 중세까지 지어진건축물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로마네스크 양식부터 초·중·후기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아르누보 양식까지 시대별 다양한 건축양식의 역사를 관찰할 수 있다. 카프카의 소설 성의 무대가 되기도 했던 프라하 성은 궁과 교회, 성당 등이 어우러진 건물들의 집합체로 9세기경부터 건설되기 시작했다. 매일 낮 12시에 열리는 위병 교대식과 장엄한 성 비투스 성당이 특히 시선을 끈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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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자연휴양림

칠보산자연휴양림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영리에 있는 자연휴양림.
1993년 7월 30일에 개장했으며 구역면적은 1억 904만㎡, 1일 최대 수용인원은 1,000명이고, 최적 인원은 600명이다.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관리한다.해발 810.2m의 칠보산 동남쪽 자락에 있는 휴양림으로 동서로 범흥골을 중심으로 좌우에 부지가 형성되어 있다. 천연 소나무의 조형미가 일품이며, 정상의 전망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맑고 푸르른 동해안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칠보산의 원래 이름은 등운산이었으나 고려 중기 이곳을 지나던 한 중국인이 샘물을 마셔 보고 “물 맛이 여느 샘물과 다르니 이 산에는 귀한 물건이 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에 부락민들이 찾아보니 돌옷, 산삼, 황기, 멧돼지, 철, 더덕, 구리 등 일곱 가지 보배가 나와 그후부터 칠보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휴양림에는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영장, 숲속수련장, 체력단련시설, 물놀이장, 등산로,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 휴양림 진입부에 동해 바다와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이, 뒤로 영동 저수지가 있어 해수욕, 일광욕, 산림욕을 할 수 있으며 인근에 백암온천, 울진 성류굴(천연기념물 155), 청하 보경사, 안동댐 등 관광지가 있다. 2개의 등산로가 개설되어 있고 전망대에서 동해안의 일출을 볼 수 있다. [표]전국의 자연휴양림 (항목 편집 시, 수정·삭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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