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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뒤르켕

프랑스의 사회학자이자 교육자로 보르도대학을 거쳐 파리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강의하였다. 《사회학연보》를 창간하여 뒤르켕학파로 불리우는 거대한 사회학의 한 학파를 형성하여 세계의 사회학계를 이끌었다.
에피날 출생. 유대계 집안에서 태어나, 에콜 노르말 쉬페리외르를 졸업하고, 중 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독일에 유학, 1887년 보르도대학을 거쳐 파리대학에서 사회학과 교육학을 강의하였다. 1898년에 《사회학연보 L’Anne Sociologique》를 창간하여, 뜻을 같이하는 사회학자들의 결집과 학설의 완성에 이바지함으로써 뒤르켕학파로 불리우는 거대한 사회학의 한 학파를 형성하여 세계의 사회학계를 이끌었다. 그의 학설은, 사회적 사실에서 대상을 구하는 입장에 선 것으로, 심리학적 사회학을 극복하여 사회학 고유의 대상과 영역을 확정한 점에서 학사상(學史上)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의 이론적 입장은 《사회학적 방법의 규준》(1895)에 잘 나타나 있다. 그에 의하면 사회학적 대상으로서의 사회적 사실에는 작용양식과 존재양식의 두 종류가 상정되어 있다. 작용양식은 도덕 종교 법률 정치 경제 습속 언어 사고 등의 현상에서 나타나는 행위 사고 감득(感得)의 양식인데, 이들 양식은 개인에 의하여 선택되는 것이 아니고 강제적인 힘을 가지고 개인을 구속하는 객관적인 사물이다. 이같은 사회적 사실의 사실성(事實性)은 외부적 강제력과 집단 내로의 확산으로 증명된다. 존재양식이란 인구의 분포, 교통로의 수효와 성질, 주거의 양식 등인데, 이것이 사회적 기체(基體)이며, 각종 작용양식의 설명원리가

부디노

부디노

우유, 설탕 등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기는 이탈리아 디저트.
우유, 설탕 등을 넣어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기는 이탈리아 디저트이다. 부디노는 이탈리아어로 푸딩을 의미하며, 동그란 모양에 부드러운 질감과 젤리같은 굳기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디저트로 여겨지지만 지역에 따라 식사처럼 즐기는 종류도 있다. 예를 들어 ‘제노바식 부디노(Budino alla Genovese)’는 송아지고기나 닭고기를 베샤멜 소스(우유, 밀가루, 버터를 넣어 걸쭉하게 만든 소스)와 달걀을 넣고 만들어 식사에 가까운 요리이다. 조리법 일반적으로 달콤한 디저트로 즐기기 위한 부디노는 우유, 설탕, 달걀 노른자, 생크림 등으로 만들어진다. 중탕의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커다란 볼을 준비하여 얼음을 3분의 2 정도 채운다. 그리고 중간 사이즈 정도의 볼에는 달걀 노른자, 생크림, 우유와 옥수수 전분가루를 살짝 넣고 거품기로 잘 휘젓는다. 다음은 소스팬에 우유, 생크림, 소금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는데 이때 바닐라 빈을 갈라서 칼등으로 씨만 발라 함께 끓인다.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날 정도로 끓이면 된다. 또 다른 소스팬에는 입자가 굵은 설탕을 넣고 약한 불에서 녹이면서 설탕 시럽을 만든다. 나무주걱으로 설탕이 늘러붙지 않도록 저으면서 녹이다가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여둔 크림소스와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처음에 만들어둔 달걀 노른자 반죽을 천천히 부으면서 섞으면 부디노의 반죽이 완성된다. 동그란 모양의 푸딩

가장 오래된 이슬람 도시, 카이로

가장 오래된 이슬람 도시, 카이로

이집트의 수도. 나일강(江) 삼각주의 남단에서 약 25km 남쪽 나일강 우안에 있다. 시가는 하중도(河中島)인 게지라섬에서 강의 좌안까지 펼쳐지며 아랍권과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도시이다. 1월 평균기온 12.7℃, 8월 평균기온 27.7℃, 연평균강수량 25mm이다. 카이로라는 이름은 969년부터 불렸으나 도시의 역사는 오래되었다. 고대 이집트의 수도 멤피스는 현재의 카이로 남쪽 교외, 나일강 좌안에 해당하며, 로마·비잔틴 시대에 형성되었다. 바빌론이라고 하던 도시는 지금의 구(舊)카이로(Old Cairo:Misr al Atika)에 있었다. 또한 아랍인이 이집트를 정복하였을 때 정복자 아므르 이븐 알아스가 바빌론의 동쪽 가까이에 새로운 도시 푸스타트(Fustat)를 건설하고, 9세기에 이집트가 바그다드에 종속하였을 때에는 푸스타트의 북동쪽에 접한 곳에 나중에 이집트의 지배자가 된 아마드 이븐 툴룬이 새로이 카타이(Katai)를 건설하였다. 10세기에 마그레브를 본거지로 하는 파티마 왕조가 이집트를 지배하였을 때 장군 조하르 알루미가 카타이의 북쪽에 새 수도 카히라(Kahira)를 건설하였는데(969), 카히라는 ‘승리’라는 뜻으로 카이로의 어원이 되었다. 이곳이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중해와 홍해를 연결하는 전략적인 요충지로, 경제적으로도 다수의 인구를 부양하는 데 적당하였기 때문에 고대부터 도시가 건설된 것이지만 같은 이유로 카히라라는 지명이 되고 나서도 지배자의 변동은 심하였다. 아이유브왕조(1169∼1250) ·맘루크 왕조(1250∼1517)의 지배를 거쳐서 오스만 투르크 제국이 통치할 때에는 문화가 정체하였으나, 1798∼1801년 프랑스 점령시대에는 시가가 확장되었고, 영국과 터키의 연합군이 카이로를 프랑스에서 탈환하여 터키의 주권하에 메메드 알리 왕조의 수도가 되어 발전하기 시작하였고 서쪽으로 확장되었다. 1882년 반(反)터키·반영국 운동을 진압하기 위해서 영국군이 진주하고, 이집트의 영국보호령화(1918), 형식적인 독립(1922) 등에도 불구하고 영국군은 1946년까지 카이로를 지배하였다. 오늘날에도 카이로에는 다양한 문화가 섞여 있다. 시내는 전통적인 구시가(아랍街)와 신시가(이스마일區)로 나뉘며, 신시가에는 정부청사·회사·은행·호텔 등이 있다. 나일강 서쪽에는 피라미드와 스핑크스가 있고, 시내에는 옛 성채와 아므르사원(642)·알아즈하르 사원(970)을 비롯하여 많은 이슬람 사원과 궁전 등의 건축물·박물관, 그 밖의 문화시설이 있어 관광자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지하철이 건설되었고, 북서쪽 약 180 km의 알렉산드리아를 비롯하여 포트사이드·이스마일리아·수에즈·훌완과는 철도와 국도로 연결되며, 카이로-이스마일리아의 운하 등 나일강과 그 삼각주 지대의 수로에 의한 수운도 발달하였다. 교외의 헬리오폴리스에는 국제공항이 있다. 예로부터 정치·군사·무역·학술·문화의 중심지로서 번영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방적·식품가공 등의 경공업도 발전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후에도 철강·조선·철도차량·화학비료 등의 중공업, 석유정제·석유화학공업 등도 발달하여 수에즈의 정유공장과 송유관으로 연결되어 있다. 알아즈하르대학은 970년 설립되었으며 그 밖에 카이로대학(1908년 설립)·아메리카대학(1919년 설립)·아인샴스대학(1950년 설립된 옛 이브라힘파샤대학)의 4개 종합대학 외에도 많은 고등교육기관·조사연구기관이 있다. 아랍 연맹의 본부가 있으며, 아프리카와 아랍의 망명정당 사무소도 설치되어 있어 망명 정치가의 활동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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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국립공원

북한산·도봉산(道峰山)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
1983년 4월 2일 지정·공시된 15번째 국립공원이다. 탐방객에게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자연경관의 보존과 합리적 이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정된 것으로, 이를 지역별로 보면 강북구 및 도봉구(21.43㎢)·성북구(4.75㎢)·종로구(4.16㎢)·은평구(9.42㎢) 등의 서울지역(39.76㎢)과 의정부시(9.23㎢)·고양시(14.93㎢)·양주시(14.58㎢) 등 경기지역(38.74㎢)을 합하여 총 78.5㎢에 이른다. 당초에 포함시키기로 했던 수락산(水落山)과 불암산(佛岩山)은 서울∼의정부 간 국도가 중간을 관통하고 있어 관리상의 어려움 때문에 지정대상에서 제외되었다. 북한산은 지금까지 도시계획법상 도시 자연공원이었으므로 운동시설을 제외한 숙박·유통시설을 설치할 수 없었으나 국립공원으로 지정됨으로써 그러한 시설도 갖출 수 있게 되었다.북한산 일대는 백운대(白雲臺)·인수봉(仁壽峰)·만경대(萬景臺) 등 20여 개의 높은 봉우리로 이어져 있고, 백인굴(白人窟)·송추폭포(松湫瀑布)·육모정·우이계곡(牛耳溪谷) 등 10여 개의 계곡이 흘러 경관이 뛰어날 뿐 아니라 신라 진흥왕 순수비(新羅眞興王巡狩碑:국보 3)를 비롯하여 북한산성·회룡사(回龍寺)·승가사(僧伽寺)·진관사(津寬寺)·광법사(廣法寺) 등 30개의 사찰, 11개의 사적·유적지 등 문화재들이 산재한다. 또한 미선나무 군락·나도국선나무·백선나무 등 희귀식물이 분포하고 살쾡이·오소리·흰족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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