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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중심의 우주관, '천동설'

지구의 둘레를 달·태양·행성들이 공전한다는 우주관.
이 우주관은 16세기까지 널리 인정되었으나, 그 이후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로 대체되었다. 지구중심설이라고도 한다. 고대의 대표적인 우주관으로서 지구를 중심으로 모든 별이 돌고 있다고 본 개념이다. 옛날 원시인들은 땅은 움직이지 않고 하늘이 회전한다고 생각하였다. 이후 고대 그리스시대에는 이런 생각에 철학적 해석이 추가되었고, 중세 봉건시대에는 신학적 권위가 더해졌다.
그리스인들은 우주를 전지전능한 자가 만들어낸 것이라 믿었으며, 완전하기 때문에 천체는 둥글고, 고귀하기 때문에 지구는 중심을 차지하며, 조화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은 등속(等速)이라고 전제하였다. 이 사조는 피타고라스나 플라톤을 잇는 주류이며, 지구 구형설(球形說) ·지구 중심설은 여기에서 뿌리를 내린다.
기원전 4세기 정도가 되어서야 지구가 평평하지 않고 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점점 우주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시작하였다. 이념으로 설정한 우주체계와 현실적인 천체현상을 일치시키기 위해서는 도형수정을 해야만 했는데, 예를 들면, 에우독소스(BC 350년경)는 행성의 역행을 설명하기 위해서 각 행성에 각기 몇 장의 동심구(同心球)를 겹치고, 각 구의 회전축과 회전속도를 적당히 짜맞춘 동심구를 고안했다.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 소만(小滿)

24절기 중 하나로서, 입하와 망종 사이다. 음력 4월중이고, 양력으로는 5월 21일부터 약 15일 간으로 황경이 약 60˚에 있을 때이다.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어 모내기가 시작되고 보리베기, 잡초 제거로 바쁜 시기이다. 24절기 가운데 하나로, 입하(立夏)와 망종(芒種) 사이에 드는데, 양력으로는 5월 21일경부터 약 15일 간이며, 음력으로는 4월중이다. 태양의 황경이 대략 60°에 있을 때로, 만물이 점차 생장(生長)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여름에 접어들어, 농사력에서는 모내기가 시작되고 보리베기로 한참 바쁜 시기이다. 옛 중국에서는 소만을 5일씩 3후(三候)로 나누어 초후(初候)에는 씀바귀가 고개를 내밀고, 중후(中候)에는 냉이가 누렇게 마르며, 말후(末候)에는 보리가 익는다고 하였다.한국에서는 특히 이 시기에 가뭄이 들기도 해 예로부터 이때를 대비해 물을 가두어 두고 모내기 준비를 하였고, 지난 해 가을에 심은 보리를 베고, 또 웃자란 잡초를 제거하느라 밭매기에 바빴다.소만이 되면, 산야가 온통 푸른 빛을 띠는데 유독 대나무만은 새로 솟아나는 죽순(竹筍)에 모든 영양분을 집중 공급하느라 누렇게 변하게 된다. 이때 나온 죽순을 채취해 고추장이나 된장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담백하면서도 구수해 계절식 가운데 별미로 치기도 한다. 그밖에 냉잇국도 이 즈음의 별식으로서, 소만이 지나 꽃이 피면 먹을 수 없게 된다.[24절기] [표]24절기 (항목 편집 시, 수정·삭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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