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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금

월금

중국과 우리나라에서 연주되는 현악기로 중국의 악기는 둥근 울림통에 목이 짧은 반면, 우리나라의 악기는 목이 긴 편이다.
중국의 월금중국에서 사용되는 현악기로, 현을 퉁겨 연주한다. 중국에서 불리는 이름은 위에친(yueqin)이다. ‘위에(yue, 月)’는 ‘달’을 의미하며, ‘친(qin, 琴)’은 현악기를 가리키는 단어로, 보름달과 같은 공명통의 둥근 생김새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진나라의 현악기인 루안에서 파생된 악기로 1950년대 개량을 거치기도 하였다. 베트남의 단 킴과 유사하다.둥근 울림통과 짧은 목, 프렛, 그리고 현으로 구성된다. 전체 길이는 약 45~60cm이고, 원형의 공명통의 지름은 약 30~35cm이다. 공명통은 로즈우드, 오동나무 등으로 제작되며, 공명통의 상판인 공명판은 오동나무와 같이 음향전도가 좋은 목재가 사용된다. 공명통은 달처럼 둥근 모양을 가졌고, 상판과 뒷면이 모두 평평하다. 공명통 위로 짧은 길이의 목이 이어진다. 공명판과 목 위에 대나무로 만들어진 프렛이 8~12개 가량 놓인다. 목의 윗부분에 네 개의 줄감개가 있고, 무명 실을 꼬아 만든 네 개의 줄이 아래로 뻗어있다. 두 개의 줄이 하나의 짝을 이루어 동음으로 조율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두 개의 코스(courses)는 5도 음정관계로 조율된다.공명통은 연주자의 오른쪽 복부 쪽에 놓고, 목은 왼쪽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연주자의 왼손은 프렛 위에 놓인 현을 짚고, 오른손은 피크를 쥐고 현을 퉁겨 연주한다. 음량이 크면서도 맑고 청아한 소리를 낸다.1960년대에 개량된

칼라마타 올리브

칼라마타 올리브

그리스 남부 칼라마타를 원산지로 둔 블랙 올리브로 와인 비니거와 소금 등에 절여 먹는 식재료이며, 간식이나 안주로 먹는 테이블 올리브로서 유명하다.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에 해당하는 올리브의 한 종류로 검보라색을 띨 때 수확하는 블랙 올리브에 해당하며 일반 올리브보다 그 크기가 2배 가량 크다. 칼라마타 올리브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올리브 품종 중 하나로 특히 메세니아에서 생산된 칼라마타 올리브는 유럽 연합의 원산지명칭 보호제도인 PDO(Protected Designation of Origin)의 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산지 원산지는 그리스 남부 지중해 연안에 있는 펠로폰네소스반도의 메시니아주에 속한 도시 칼라마타로, 산지의 지명을 따 이름 지어졌다. 펠로폰네소스반도는 예로부터 올리브 재배지로 유명하였는데, 여름에는 서늘하고 겨울에는 온화한 기후를 띠는 것은 물론 풍부한 일조량과 높은 강수량, 영양이 풍부한 토양을 가지고 있어 올리브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 생장 칼라마타 올리브 나무는 다른 올리브 나무와 비슷한 형태를 띠나 타원형을 띠는 잎의 크기만큼은 다른 올리브 종의 잎에 2배 정도이다. 열매 또한 일반 올리브의 2배 정도 되는 크기를 가졌는데 타원형에 끝이 뾰족하여 아몬드와도 그 형태가 비슷하다. 초록색으로 열매가 열려 완전히 익으면 검보라색을 띠는데 덜 익은 상태에서는 쓴맛이 강하므로 익은 상태에서 수확하여 가공하는 것이 좋다. 제철은 일반 올리브보다 늦은 12월로, 열매에 손상이 가지 않도록 일일이 손으로 수확하여야 한다. 식재료 과육이 풍부하고 쫄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루아르 고성들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루아르 고성들

프랑스 중서부 루아르 지방의 루아르강 주위로 펼쳐져 있는 루아르 계곡 고성 유적. 주로 15세기부터 16세기, 즉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아름다운 고성들로 80여 개가 줄지어 있다. 특히 샹보르성, 슈농소성, 앙부아즈성, 위세성, 블루아성 등이 유명하다. 2000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프랑스 중서부 루아르 지방은 천혜의 자연 덕분에 예로부터 '프랑스의 정원'이라 불리던 지역이다. 프랑스에서 가장 길다는 루아르 강 주위로 녹음이 우거진 언덕과 풍요로운 들판 등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투르, 앙제, 블루아, 오를레앙 등 유서 깊은 도시들이 강을 따라 자리하고 있다. 중세 이후에는 이 지역은 왕족과 귀족들의 휴양지로 쓰이며 많은 성이 건축되었다.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지역에만 80여 개의 성이 들어서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둥지를 튼 고성들은 주로 15세기부터 16세기에 지어진 것들로 건축학적으로도 빼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인 루아르의 고성은 샹보르 성(Chateau de Chambord)이다. 16세기 프랑수아 1세가 착공하여 17세기 ‘태양왕’ 루이 14세 때 완성된 것으로 이 지역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수많은 원뿔 형태의 첨탑이 솟아 있는 외관과 440개의 방에 365개의 창을 갖춘 내부 등 호화로운 구성을 하고 있다. 건물 중앙의 특이한 이중 나선형 계단이 유명한데 당시 프랑스에 머물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설계한 것으로 추정된다. 슈농소 성(Chateau de Chenonceau)은 대대로 성주가 여인이었던 곳으로, 앙리 2세의 애인이었던 디안 드 프아티에(Diane de Poitiers)를 시작으로 총 여섯 명의 여성이 성의 주인이었기에 ‘여섯 부인의 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성과 관련된 인물들을 밀랍 인형형태로 만들어놓은 전시관도 있다. 그런가 하면 아제르리도 성(Chateau d’Azay-le-Rideau)은 건축추가 여성이었던 곳으로 유명하다. 성 안에는 16세기의 태피스트리, 그림, 공예품 등을 모아놓은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다. 루아르에서는 이외에도 ‘앙부아즈의 음모’라는 섬뜩한 역사의 현장이자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최후를 맞은 곳으로 유명한 앙부아즈 성(Chateau d' Amboise), 소설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무대가 되었던 위세 성(Chateau d' Usee), 앙리 3세가 정적 기즈 공(Henri de Lorraine Guise)을 암살한 블루아 성(Chateau de Blois) 등 나름의 역사와 아름다움을 지닌 수많은 성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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