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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과 선을 배합하는 '모스부호'

모스에 의하여 발명된 전신부호.
1838년 원형이 구상되고 1843년에 실용되었다. 짧은 발신전류(점)와 비교적 긴 발신전류(선)를 배합하여 알파벳과 숫자를 표시한 것으로 기본적인 구조는 세계적으로 공통된다. 이 모스부호가 전신연락용으로 사용된 것은 1844년 발명자인 모스에 의해서 워싱턴과 볼티모어 사이의 전신연락에 사용된 것이 최초이다.
부호는 단점(短點:dot)과 단점의 3배 길이인 장점(長點:dash)으로 구성되며, 문자와 기호 사이는 3단점 길이의 간격을 취한다. 구문(歐文)의 경우 어(語)와 어 사이는 7단점 길이의 간격을 두고, 국문의 경우 자(字)와 자 사이는 5단점의 길이를 둔다. 통신사가 키[電鍵]를 눌러서 전류의 단속(斷續) 또는 전압의 고저 등 변화를 가하여 전송을 한다. 수신측에서는 도래부호(到來符號)를 음향 또는 기록으로 받아 통신사의 청각 또는 시각으로 판별하는 수신작업을 한다. 한국에서는 1885년 9월 28일 서로전선(西路電線)이 개통되어 한성(漢城)과 인천 사이의 전신업무가 개시될 때 일본과 청나라를 통하여 도입된 전신부호를 받아들였다. 전신방식의 전기통신에서는 문자나 모양을 나타내기 위해 전류단속의 장단(長短) 또는 전류의 강약을 배합하여 전송하는데, 이러한 것들이 전신부호이고 그 중에서 초창기부터 실용적인 것으로 채택된 것이 모스부호, 5단위 또는 6단위 부호이다.

세상에서 가장 큰 무덤 '진시황릉'

중국 산시성[陝西省] 린퉁현 여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시황제의 구릉형 묘. 춘추전국시대의 혼란했던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 시황제의 무덤으로 동서 485m, 남북 515m, 높이 약 76m의 거대한 능이다. 사마천이 저술한《사기》 진시황본기(本紀)에 의하면 시황제 즉위 초부터 착공되어 중국 천하를 통일한 이후에는 70여 만명이 동원되어 완성되었다고 한다. 내부에는 수은으로 강과 바다를 만드는 등 천상과 지상을 모방한 지하 궁전을 만들고 도굴자가 접근하면 화살이 자동발사하는 비밀스러운 장치도 갖추었다고기록하고 있지만아직 발굴로밝혀진 바는없다. 능은 장방형의 두 겹의 담장으로 싸인 능원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안쪽 담과 바깥 담의 사변 길이는 각각 2,525.4m, 6,294m이며, 현재는 지상에서는 능의 흔적을 알아볼 수없는 부분이 많다. 담벽 아래에서는 도수도(陶水道), 능원 내외에서 3곳의 건축유지와 수많은 배장묘와 순장묘가 발굴되어 전체적인 규모와 구조가 확인되었다. 특히 능원 동문 밖의 거대한 병마용갱은 세계적인 관심거리가 되었고, 능원 밖에서 발견된 100여 개의 형도묘는 건설 당시의 가혹한 강제노역의 실상을 짐작하게 한다.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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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점퍼로도 불리는 스타디움점퍼

목·손목·허리둘레에 밴드가 있고, 문자 또는 다양한 패치로 장식한 점퍼이다. 원래 운동선수들이 경기장에서 입던 것으로 1865년 하버드대학교 야구팀에서 처음 등장하였다. 초기의 형태는유니폼으로 입었던 두꺼운 니트였고, 1930년대에 재킷 형태로 바뀌었다. 학교 야구 대표팀에서 처음 착용하여 학교 이름의 이니셜인 ‘H’ 알파벳 패치를 앞 가슴에 박아 입었다. 칼리지 재킷·바시티(varsity)재킷·레터맨(letterman)재킷이라 부르기도 한다.초기에는팀의 주장만이 패치를 달 수 있었고, 시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선수들에게 상으로서 앞 가슴에 이니셜을 다는 것을 허용하였다. 하버드의 풋볼 팀은 야구 팀보다 10년 늦은 1875년부터 이를 사용하였고 다른 학교로도 퍼져나갔다.이 스타일의 인기가 증가하면서 더 견고하고 활동적인의복의 형태를 찾던 중점퍼로정착되었다. 소재는 대부분 몸통 부분은 양모로, 소매는 대비되는 색의 가죽으로 만들었다. 목·손목·허리둘레는 밴드로 처리하였고, 이 부분에 줄무늬가 들어가기도 하였다.또한 학교의 이니셜뿐만 아니라 마크나 다른 상징들을 여러 군데 박아 입기도 하였다.오늘날에는 운동팀 이외의 학생들도 학교를 상징하는 의복으로서 빈번하게 착용하며, 일반인도 학교와 상관없이 캐주얼 웨어로 많이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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