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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아레 무늬

모기장에서 보이는 '무아레 무늬'

'물결 무늬'라는 의미의 프랑스어로, '무아레 간섭'에 의한 무늬.
모기장, 모시옷과 같은 망사 두 장이 겹쳐 있을 때 망사 직물의 격자 간격보다 훨씬 크고 변화가 다양한 얼룩 무늬를 볼 수 있다. 이렇게 주기적인 무늬가 겹쳐서 원래의 주기보다 큰 무늬를 만드는 현상을 '무아레 간섭'이라 하고, 이때 생기는 무늬를 '무아레 무늬'라고 한다.
무아레 무늬는 두 장의 투명한 종이에 인쇄된 격자무늬를 겹쳐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두 장의 투명한 종이의 중심을 약간 어긋나게 겹쳐 보면 무아레 무늬가 생기는데, 이 무늬는 물결파(또는 모든 파동)의 간섭무늬와 유사하다. 즉, 밝은 선은 밝은 선끼리, 어두운 선은 어두운 선끼리 겹치는 곳이 생긴다. 또한 밝은 선과 어두운 선이 만나 서로 겹치는 곳도 생긴다. 밝은 선과 어두운 선이 만나는 곳은 상대적으로 다른 곳보다 어두워지며, 이러한 곳이 계속 연결되어 또 하나의 큰 무늬를 만든다.
무아레 무늬는 원래의 격자무늬보다 훨씬 크게 나타날 뿐만 아니라, 그 움직임도 하나의 격자의 움직임보다 훨씬 빨라서 아주 작은 변위나 회전, 곡면의 왜곡 측정 등의 산업에 널리 쓰인다. 무아레 자는 밀링 같은 공작기계에 달아 정확한 길이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며, 무아레 무늬를 이용하면 물체의 표면이 얼마나 매끄러운지도 검사할 수 있다. 이외에도 위조지폐를 방지하는 데도 무아레 무늬가 사용된다.

에그 타르트

에그 타르트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달걀노른자, 생크림 등을 섞어 만든 커스터드크림으로 속을 채운 파이로, 포르투갈에서 기원한 디저트. 달걀노른자를 활용하여 만든 커스터드크림으로 속을 채운 디저트 파이로 기원지인 포르투갈에서는 ‘파스탈 데 나타(Pastel de nata)’라고 부른다. 역사 18세기 이전에는 수도원에서 달걀 흰자를 활용하여 제복에 풀을 먹이곤 하였는데, 이때 남은 달걀노른자로 타르트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 오늘날 에그 타르트의 기원이 되었다. 이 수도원은포루투갈 리스본의 산타 마리아 드 벨렘(Santa Maria de Belém) 시민 교구에 있는 제로니모스 수도원(Mosteiro dos Jerónimos)으로, 이후 1820년대 자유주의 운동의 여파로 이 수도원이 문을 닫으면서 에그 타르트 레시피는 인근에 있는 설탕 정제 공장에 팔리게 되었다. 그 후 리스본에 사는 클라리냐(Clarinha) 가족이 이를 구매해 1873년 ‘파스테이스 드 벨렘(pasteis de belem)’이라는 빵집을 열고 수도원에서 만들던 타르트를 그대로 재현하였다. 현재 이곳은 포르투갈에서 가장 오래된 베이커리로 전통 에그 타르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 레시피를 아는 요리사는 단 세 명뿐인 것으로 전해진다.에그 타르트는 20세기 초에 들어서면서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던 마카오에 전해졌고, 마카오가 1999년 말 중화인민공화국에 반환되자 홍콩에도 전해져 인기를 끌었다. 이때 각 나라별로 만드는 방법이나 재료에 차이가 생긴다.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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