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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야라

푸야라

슬로바키아의 길이가 긴 목관악기로, 크기가 서로 다른 두 개의 관이 묶여 있다. 슬로바키아의 중부 도시 반스카비스트리차의 데트바(Detva)와 즈볼렌(Zvolen)지역의 산에서 양을 돌보던 양치기에 의해 만들어진 목관악기로 추정한다.19세기 이후 슬로바키아 전역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하여 유럽과 북미로도 전해져 인기를 끌었고, 오늘날까지도 연주되고 있다. 2008년에는유네스코에서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되기도 하였다. 악기 구조 두 개의 관으로 구성되며 관은 보통 딱총나무나 단풍나무로 제작된다. 그중 길이가 긴 관이 주요 몸체로 길이는 약 140~200cm이다. 주요 관의 윗부분에 크기가 더 작고 길이가 짧은 관이 묶여있으며, 길이는 약50~80cm에 이른다. 두 관의 윗부분에 구멍을 만들고 원통형의 작은 나무 관을 삽입해 두 관을 연결하는데, 이는 공기가 통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길이가 긴 관의 윗부분에는 리코더의 라비움(labium)과 같은 공기 통로가 있고, 아랫부분에는 손가락으로 여닫을 수 있는 지공이 3개 나있다. 지공들 간의 간격은 넓은 편이다. 기본 음계는 솔(G) 선법으로 조율되는 경우가 많은데, 슬로바키아의 북부지역이 파(F) 선법을 선호한 반면, 중부 지역은 솔 선법을 선호하는 경향에서 비롯된 것이다. 오버블로잉(overblowing) 주법을 이용해 배음을내며 소리 나는 상부 배음의 범위는 2옥타브 반 가량이다. 공기관(air pipe)의 기능을 하는 짧은 관의 아랫부분에는 입김을 불어

갓끈동부

갓끈동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길다란 꼬투리는 통째로 조리가 가능하며 종자와 함께 찌개, 전골, 무침, 조림 등에 활용한다.
콩과에 해당하며 긴 꼬투리채로 채소처럼 먹을 수 있는 식물이다. 꼬투리의 형태가 갓끈과 같이 길다고 하여 갓끈동부라 이름 붙여졌으며, 영어로는 ‘아스파라거스빈(Asparagus bean)’, ‘야드롱 빈(Yardlong bean)’, ‘피 빈(Pea bean)’, ‘스네이크 빈(Snake bean)’, ‘차이니즈롱 빈(Chinese long bean)’이라고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카창 벨루트(Kacang belut)’, 말레이시아에서는 ‘카창 판장(Kacang panjang)’, 태국에서는 ‘투아 팍 야오우(Tua fak yaow)’라 불린다. 산지 원산지는 남아시아이며 아시아 전역과 유럽, 오세아니아는 물론 북미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따듯한 지역에서 특히 잘 자라며, 과거에는 국내에서도 자라는 토종 작물이었지만 다른 콩 종류에 비해 콩의 크기가 작아 한동안 재배가 기피되었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조동영 개인이 1998년 갓끈 동부 재배에 성공한 이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00년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량 재배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생장 식물의 크기는 2~4m정도이며, 꽃은 보랏빛이 도는 흰색으로 칡꽃 향기가 난다. 갓끈동부는 4월에 파종하면 60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보통 7월 말까지 3차례 수확한다. 꼬투리의 길이는 35~75cm 정도로 일반 꼬투리의 2~3배 정도 수확량이 많은 편이며 좁은 공간에

장엄한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유적

장엄한 최후의 항전지, 마사다 유적

이스라엘의 사해(死海) 해안에 있는 배 모양의 구릉(丘陵)을 이용한 자연 요새지로 이스라엘 왕국의 파멸,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상징물이다. 곳곳에 공격 램프와 같은 로마 포위 흔적이 남아 있다. 메마른 황야를 배경으로 우뚝 솟은 바위 산 위에서 사해(死海)를 내려다보고 있는 마사다 유적지는 장엄하고 아름답다. 사방이 깎아지른 절벽인데 꼭대기는 평평한 메사(mesa) 지형 위에 자리잡아 ‘천혜(天惠)의 요새’라는 말을 실감하게 한다.하지만 난공불락일 것 같은 천연 요새도 세계를 제패했던 로마 군대 앞에서는 도리가 없었던 모양이다. 이곳은 AD 70년 예루살렘이 함락된 뒤 유대 저항군들이 마지막까지 로마군에 항전했던 곳이다. 풍부한 물과 곡식을 갖춘 이들은 2년이 넘게 로마군의 포위공격을 견뎌냈으나, 공격용 경사로를 타고 진격해오는 로마군에 의해 요새가 함락되기 직전 집단자살을 선택하고 만다. 유대 역사가 요세푸스(Josephus)의 <유대전쟁사>에 따르면 당시 자결한 유대인의 수는 967명이다. 이는 다윗이 예루살렘에 수도를 정한 뒤로 1000년 동안 이어진 이스라엘 왕국이 사라지고, 이후 2000년 동안 나라 없이 세계를 떠돌게 되는 디아스포라(Diaspora)의 시대가 시작되는 시점을 비감하게 장식한 사건이었다. 이런 이유로 구체적인 장소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래 전부터 마사다 항전은 이스라엘 민족의 자존심이자 긍지요, 저항정신의 상징이 되었고, 20세기 중반 현장이 발굴된 뒤에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다. 해발고도 434m인 마사다 유적지는 위에서 내려다보면 배(船) 모양을 하고 있으며, 평균 너비 120m, 길이 620m, 둘레 1,300m이다. 기원전 2세기경 하스몬가(家)의 지배자가 이곳에 최초로 요새를 만들었고, 헤롯 대왕(Herod the Great)이 기원전 35년에 개축하였다. 20세 중반에야 발굴된 마사다 유적지(아랍 사람들은 오랫동안 이곳을 ‘저주받은 땅’이라고 불렀다)에는 주로 헤롯 대왕 시대에 만들어진 각종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로마 초기 양식으로 호화롭게 지어진 왕궁(2채)은 물론 행정청사, 목욕탕, 곡물창고, 성곽과 망루 등이 놀라울 정도로 온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75만ℓ나 되는 물을 저장하는 물 탱크에 연결된 수로(水路)와 귀중한 파피루스 문서의 단편(斷片)도 발굴되었다. 더구나 로마군이 당시 최고 수준의 기술을 동원해 만든 공격용 경사로가 그대로 남아 있어 기록에서만 보던 로마 포위 공격의 전형적인 형태를 짐작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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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점 오일

밀의 배아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로 아로마세러피에서 캐리어 오일로 사용된다. 필수지방산과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보습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자라는 볏과의 식물인 밀의 배아에서 추출하는 것으로 순수 냉압착법으로는 추출이 어려워 인퓨즈드(infused; 식물성 오일에 약용식물을 일정 기간 담가 두어 유용한 성분을 우려낸 침출유)하거나 용매로 추출하는 식물성 오일이다. 점성이 강하고 특유의 강한 향이 있으며, 노란색에서 갈색을 띤다. 성분 및 효능 주요 성분으로는 불포화지방산인 리놀레산, 올레산과 포화지방산인 팔미트산, 스테아르산 등을 함유한다. 비타민 E가 풍부해 천연산화방지제 역할을 하며, 피부 보습 효과가 있어 갈라진 피부, 건조한 피부에 유용하고, 세포재생효과도 있어 흉터, 화상, 주름 완화에 효과적이다.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영양이 풍부해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되기도 한다. 아로마세러피에서 에센셜 오일을 희석하여 마사지에 사용하는 캐리어 오일로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사용 및 주의사항 끈적임이 강하고 특유의 향이 있어서 가볍고 흡수가 잘 되는 스위트아몬드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등의 캐리어 오일과 섞어 마사지하면 부드럽게 발리고 잘 흡수된다.항산화 효과가 있어 보존기간이 짧아 쉽게 산화되는 식물성 오일과 블랜딩하면 보존기간이 길어진다. 노화 피부, 건조한 피부, 갈라진 피부에 라벤더, 네롤리, 패출리, 샌달우드, 제라늄 등의 에센셜 오일 1~3가지와블랜딩하면 주름, 흉터를 완화하고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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