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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액을 약수로 마시는 '고로쇠나무'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 교목.
고로쇠·고로실나무·오각풍·수색수·색목이라고도 한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하였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잔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둥글며 대부분 손바닥처럼 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이 뾰족하고 톱니는 없다. 꽃은 잡성으로 양성화와 수꽃이 같은 그루에 핀다. 4∼5월에 작은꽃이 잎보다 먼저 연한 노란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이고 수술은 8개,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시과로 프로펠러 같은 날개가 있으며 길이 2∼3cm로 9월에 익는다. 한방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어 흘러내린 즙을 풍당(楓糖)이라 하여 위장병·폐병·신경통·관절염 환자들에게 약수로 마시게 하는데, 즙에는 당류(糖類) 성분이 들어 있다. 고로쇠 약수는 나무의 1m 정도 높이에 채취용 드릴로 1∼3cm 깊이의 구멍을 뚫고 호스를 꽂아 흘러내리는 수액을 통에 받는다. 수액은 해마다 봄 경칩 전후인 2월 말∼3월 중순에 채취하며, 바닷바람이 닿지 않는 지리산 기슭의 것을 최고품으로 친다. 잎은 지혈제로, 뿌리와 뿌리껍질은 관절통과 골절 치료에 쓴다.

사이버네틱스의 창시자, '노버트 위너'

미국의 수학자, 과학자.
수학에서는 실함수론(實函數論)·조화해석(調和解析)·급수론·확률론을 연구하였으며, 이 밖에도 물리학·전기통신공학·신경생리학·정신병리학 등 분야에도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미주리 주(州) 컬럼비아 출생. 유대계의 언어학자 L.위너의 아들이다. 매우 조숙하여 9세에 고등학교, 14세에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 들어가 18세에 학위를 받았다.
영국으로 건너가서 러셀에게 수리철학을, 하디에게 수학을 배웠다. 이후 하버드대학교의 철학강사·수학교수·제너럴일렉트릭사의 견습공·백과사전편집원·신문기자 등을 거쳐서 1924년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 들어가 1932년 교수가 되었다. 수학에서는실함수론(實函數論)·조화해석(調和解析)·급수론·확률론을 연구하였으며, 이밖에도 물리학·전기통신공학·신경생리학·정신병리학 등 분야에도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특히 ‘위너 측도(測度)’를 기초로 하는 브라운 운동의 이론과, 후에 R.F.파이먼이 확장하여 물리학에 널리 응용된 위너 적분론, 통신과 제어공학의 분야에 통일을 이룬 시계열(時系列)의 평활(平滑)과 예측의 이론, 필터의 이론 등은 획기적인 업적이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전기회로를 통하여 자동조절하는 자동조준의 연구에 종사한 일이 계기가 되어 1948년 새로운 학문으로서 사이버네틱스를 제창, 동물과 기계에 있어서 제어와 통신을 통일적으로 취급하려고 시도하였고, 인간의 정신활동부터 사회기구에까지 미치는 통일과학을 세우려고 하였다.주요저서로는 그 의도를 단적으로 나타낸 《사이버네틱스 Cybernetics:or Control and Communication in

동계올림픽의 꽃 피겨스케이팅

스케이트를 타고 얼음판 위를 활주하며 여러 가지 동작으로 기술의 정확성과 율동의 아름다움을 겨루는 빙상경기의 한 종목. 유래와 역사 19세기 중·후반에 유럽에서 시작되었다. 1850년 에드워드 부시넬(Edward Bushnell)이 금속제 날을 부착한 스케이트를 개발하였고, 1860년대 중반에 발레 교사인 잭슨 헤인즈(Jackson Haines)가 발레에 기반을 둔 예술적 동작을 고안하면서 현대 피겨스케이팅의 기반이 다져졌다. 1891년 제1회 유럽피겨선수권대회가 열렸고, 1892년 국제스케이팅연맹(ISU)이 결성된 뒤 1896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제1회 세계피겨선수권대회가 개최되었다.보수적인 19세기에는 남자 선수만 출전하다가 1902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영국의 마지 시어스가 남자 선수들과 겨루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를 계기로 ISU는 남녀 선수가 함께 경쟁하는 것을 금지하고 1906년 여자 싱글 종목을 독립시켰으며, 이로부터 남녀 종목이 따로 열리게 되었다. 올림픽에서는 1908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제4회 하계올림픽 때 첫 선을 보였으며, 1924년 동계올림픽이 창설되면서 대표적 종목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종목과 경기방법 오늘날의 피겨스케이팅은 남녀 개인이 출전하는 싱글, 남녀가 한 조를 이루어 경기를 펼치는 페어와 아이스댄스 3부문으로 나누어 경기를 치른다. 싱글과 페어 부문은 각각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으로 구성된다. 아이스댄스 부문은 쇼트댄스와 프리댄스로 구성된다.싱글 부문은 원래는 규정 연기인 컴펄서리(compul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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