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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탐

단 탐

세 개의 현으로 이루어진 베트남의 발현악기로, 현을 퉁겨서 연주한다. 베트남 전통극인 째오(chèo)의 반주용 악기이다.
단(đàn)은 베트남어로 ‘현악기’를, 탐(tam)은 숫자 ‘3’을 의미하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세 개의 현으로이루어진 베트남의 현악기이다. 중국의 상시엔이 베트남에 전해져 연주되기 시작하였다.일본의 샤미센 역시 상시엔이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그 형태가 단 탐과도 유사하다. 독주로 연주되기보다는 다른 악기들과의 합주에 주로 사용되며, 특히 베트남 전통극인 째오(chèo)를 반주하는 데 쓰인다. 구조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 형태의 울림통과 길이가 긴 목, 세 개의 현으로 이루어져 있다. 울림통의 윗면인 상판은 뱀 가죽으로 덮고,뒷면에는 울림구멍이 조각되어 있다. 목 부분의 길이는 길고, 폭은 좁은 편이며지판 위에 프렛은 따로 없다. 목 위로 이어지는 머리 부분은 뒤로 젖혀져 있으며, 세 개의 줄감개가 있다. 현의 개수는 세 개로, 과거에는 비단을 꼬아 현을 만들었지만, 현재는 나일론 등으로 만든다. 연주 각각의 현은 4도 또는 5도 음정 관계로 조율되며, 연주 가능한 전체 음역은 대략 세 옥타브 정도이다. 울림통을 연주자의 오른쪽 허벅지와 복부에 닿도록 놓고, 목과 머리 부분이 연주자의 왼편을 향하도록 위치시킨 후 현을 퉁겨 연주한다. 오른손으로는 플렉트럼을 쥐고, 왼손으로 지판 위의 현을 짚는다. 음색은 밝으면서도 온화하고 부드럽다.

퀴노아

퀴노아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원에서 자라는 비름과의 작물이자 곡식으로 인도의 빵인 도사(dosa), 페루의 아침식사 음료인 데사유노 데 퀴노아(desayuno de quinua) 등의 재료로 쓰인다.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비름과에 해당하는 작물이자 곡식으로 5000년 전 고대 잉카문명 시대 이전부터 식용 작물로 남아메리카 안데스산맥의 고원에서 재배되어 왔다. 퀴노아(quinoa)라는 이름은 모든 곡식의 어머니라는 뜻의 고대 잉카어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양이 풍부하여 아마란스와 함께 잉카제국의 슈퍼곡물, 신이 내린 곡물로 알려져 있다. 조리가 쉽고 단백질 ·녹말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영양 면에서 우유에 버금가는 곡물로 인정받는다. 산지퀴노아는 지난 수천 년 동안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등 안데스 지역의 주요 농산물이었으나, 1500년경 스페인의 침략으로 잉카 제국의 멸망과 함께 재배량이 대폭 감소하여 일부 농가에서만 자급자족 해왔다. 그 후 영양학적 가치가 새로이 평가받으면서 세계적인 식품회사와 남아메리카 민간단체들이 품종 개량과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 1980년 이후 빠른 속도로 생산량이 증가하였다.현재 퀴노아의 주산지는 페루, 볼리비아, 에콰도르를 포함한 남아메리카로 그중 페루에서 가장 많은 양이 생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15년 강원도 홍천에서 퀴노아의 재배를 성공시킨 사례가 있다. 생장퀴노아는 해발 3000m 이상의 고원에서도 잘 자라며 3~4월 사이에 파종하는 것이 좋다. 줄기는 1~2m까지 자라나며 종에 따라 가지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잎은 가장자리가 들쑥날쑥한 결각(缺刻) 모양으로 짧은 털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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