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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 유도에 관한 '패러데이의 법칙'

영국의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발견한 법칙.
1833년 발견한 전기분해 법칙과 이보다 2년 전에 발견한 전자기유도(電磁氣誘導) 법칙이 있다. 전기분해 법칙에 의해 물질의 원자구조와 관련해서 전기량에도 최소 단위(기본 전하량)가 존재한다는 것이 처음으로 예측되었고, 전자기유도법칙은 전자기유도가 일어나는 방식을 밝혀냈다. 전기분해를 하는 동안 전극에 흐르는 전하량(전류×시간)과 전기분해로 인해 생긴 화학변화의 양 사이의 정량적인 관계를 나타내는 법칙이다.
1833년 패러데이가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전기화학의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다. 제1법칙: 전해질용액을 전기분해할 때 전극에서 석출되는 물질의 질량은 그 전극을 통과한 전자의 몰수에 비례한다. 즉, 전류가 더 많이 흐를수록 시간이 지날수록 석출되는 물질의 질량은 많아진다.제2법칙: 같은 전기량에 의해 석출되는 물질의 질량은 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 각 물질의 화학 당량에 비례한다. 즉, 1그램당량의 물질량을 전기분해하여 석출하는 데 필요한 전기량은 물질의 종류에 관계없이96,485.3383C으로 항상 일정하다. 제1법칙에 의해 석출되는 물질의 양은 전류와 시간의 곱에 비례한다. 그리고 공급되는 전자가 전해질 속의 이온을 원자가 되게 하여 석출되므로, 석출되는 물질의 질량은 원자량에 비례한다. 또한 원자가가 곧 이온 한 개가 원자로 될 때 필요한 전자개수이므로, 석출되는 물질의 질량은 원자가에 반비례한다. 물질 1그램당량을 전기분해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바위왕국, 페트라

요르단 남부에 있는 대상 도시유적.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이다. 나바테아인은 BC 7세기부터 BC 2세기경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한 후 생활하였다.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BC 1400~1200년 경 에돔과 모압의 접경지에 자리했으며, 구약에서는 '에돔의 셀라'라고 지칭하고 있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를 의미하고, 셀라도 히브리어로 '바위'를 뜻하니 페트라는 바위의 도시인 셈이다. 또한 이곳은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모세와 그 추종자들에게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했다. BC 7세기 무렵 유목생활을 하던 나바테아인이 페트라를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나바테 문명이 세워졌다. 106년에는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땅을 빼앗겼다가, 하드리아누스가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하드리아누스의 페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6세기경 발생한 지진에 의해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812년 탐험가 부르크하르트가 잊혀진 페트라 도시를 발견하였고, 이후 그의 여행기를 통해 페트라가 유럽에 알려졌다.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며,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페트라를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한 바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마지막 성배"(1989)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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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지쇠야노마선지(麒麟之衰也駑馬先之)

기린이 쇠약해지면 둔한 말이 먼저 간다는 뜻으로, 용맹하여 위세를 떨치던 영웅도 늙어서 쇠약해지면 평범한 사람보다 못하다는 말이다. 麒 : 기린 기麟 : 기린 린之 : 어조사 지衰 : 쇠할 쇠也 : 어조사 야駑 : 노둔할 노馬 : 말 마先 : 먼저 선之 : 갈 지중국 전한(前漢)시대 유향(劉向)이 쓴 《전국책(戰國策)》 〈제책(齊策)〉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대(戰國時代) 유세객(遊說客) 소진(蘇秦)은 당시 막강한 힘으로 다른 나라들에 위협적인 진(秦)나라에 대항하기 위한 방법을 찾았다. 그는 연(燕)·제(齊)·초(楚)·한(韓)·위(魏)·조(趙)나라가 단결해야 한다는 일명 '합종(合從)'을 주장하면서 제나라의 민왕(閔王)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군사를 동원하여 강한 나라를 무너뜨리고 천하를 제패해도 걱정이 따르며, 동맹을 맺고 다른 나라를 쳐들어가는 나라는 고립됩니다. 강대국이라도 함부로 무력을 내세우면 안 되며, 약소국은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계략을 꾸며도 안 됩니다. 하루에 천리를 달려가는 기린도 기운이 없으면 노둔한 말이 앞지르고[騏麟之衰也駑馬先之], 맹수도 두려워하는 제나라의 용사 맹분(孟賁)도 쇠약하면 그보다 여자가 낫다고 합니다. 노둔한 말이나 여자가 기린과 맹분보다 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시기에 맞게 하늘의 힘을 빌렸기 때문입니다."소진은 강대국에 맞서기 위해 약소국이 연합하는 것으로만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내려준 때, 즉 알맞은 때를 기다렸다가 기회를 엿보아 실행에 옮겨야 함을 강조했다.소진의 이 말에서 유래하는 '기린지쇠야노마선지'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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