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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을 위한,
경제·경영 생활
소상공인을 위한, 소상공인의 날
소상공인의 지위 향상과 지역주민과의 관계 증진 등을 위한 목적의 법정기념일로, 11월 5일로 지정되어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고,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하기 위하여 <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날짜는 11월 5일이며, 2016년부터 해마다 기념하고 있다. '소상공인의 날' 이전 1주간은 '소상공인주간'으로 정해져 있다. 소상공인(小商工人)이란 소기업 중에서도 규모가 특히 작은 기업의 사업자나 생업적 업종을 영위하는 자영업자들로서, 광업·제조업·건설업 및 운수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사업자를, 그 외 업종의 경우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사업자를 가리킨다. 2015년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소상공인법)>에 의하여 2월 26일이 소상공인의 날로 제정되었다가 2017년부터 지정일이 11월 5일로 변경되었고, 2020년 2월 <소상공인기본법>이 제정되면서 이 법에 따른 법정기념일이 되었다. '소상공인의 날'과 '소상공인주간'에는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소상공업계의 화합과 진흥을 꾀하기 위한 행사가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기념행사인 소상공인대회에서는 모범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우수지원단체에 대한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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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명이 2인 1조가 되어 겨루는 카드 게임,
스포츠
네 명이 2인 1조가 되어 겨루는 카드 게임, 브리지
네 명이 2인 1조가 되어 겨루는 카드 게임의 일종.
네 사람이 2인 1조로 나뉘어 겨루는 트럼프 카드 게임의 한 종류이다. 17세기 초 영국의 서민층에서 시작된 휘스트(whist)라는 카드 게임이 18세기 이후 유럽 내의 사교모임에서 인기를 얻으며 확산되었고, 게임 방식도 브리지 휘스트(bridge whist), 옥션 브리지(auction bridge)를 거쳐 컨트랙트 브리지(contract bridge)로 발전하였다. 오늘날 흔히 말하는 브리지 게임은 컨트랙트 브리지를 의미하는데, 이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비딩(bidding)을 통해서 얼마나 많은 점수를 획득할 지 미리 일종의 약속(컨트랙트)을 하고, 게임이 끝나게 되면 카드의 모든 숫자가 연결(브리지)된다는 의미이다. 브리지 게임은 조커를 제외한 52장의 트럼프 카드 중에서 한 장씩 뽑아 조와 자리를 결정하는데, 테이블을 중심으로 같은 조의 두 사람이 마주보도록 자리한 후 한 사람 당 13장씩 카드를 나누어 갖는다. 게임 시작 전에 자기 팀이 얼마나 많은 점수를 딸 수 있을지 일종의 비딩을 하고, 시계방향을 따라 순서대로 한 장씩 카드를 내놓게 되는데 네 명 중 가장 높은 카드(A, K, Q, J, 10, 9.. 순)를 낸 사람이 4장(1트릭)을 가져가게 된다. 게임 중에는 말이나 몸짓으로 카드 정보를 교환할 수 없으며, 13장의 카드가 없어질 때까지 같은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한다. 게임이 끝나면 획득한 트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