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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3·15의거 기념일
1960년 3월 15일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인 3·15의거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
1960년 이승만 자유당 정권의 3·15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마산에서 일어난 대규모 시위인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2010년 3월 12일에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으며, 주관부처는 국가보훈부이다. 2011년부터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매년 정부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3·15의거는 1·2차에 걸쳐 전개되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는 시위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켰고, 이후 일어난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3·15의거에서 목숨을 잃은 선열들은 국립 3·15묘지에 안장되었다. 창원에서는 1994년 3월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년 3월, 3·15의거 기념 사업회의 주최로 기념 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해당 문화제에서는 기념식, 추모제, 청소년 문화제, 대음악제, 자료 전시회, 연극 공연, 마라톤 대회, 웅변대회, 백일장 등의 다양한 문화 체육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