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힌 새우를 토마토와 마요네즈, 브랜디를 첨가하여 만든 칵테일소스에 곁들인 스페인식 새우 샐러드. 스페인어로 ‘콕텔(coctel)’은 ‘칵테일’을, ‘감바스(gambas)’는 ‘새우’를 의미하여, ‘콕텔 데 감바스’라 하면 새우 칵테일을 의미한다. 스페인 외에도 멕시코, 브라질과 같은 스페인어권 전역에서 맛볼 수 있는 요리이며, 새우를 뜻하는 스페인어 ‘카마론(camarón)’을 붙여, ‘콕텔 데 카마로네스(Coctel de Camarones)’라고도 한다. 스페인에서 전채 요리인 타파스로 즐겨 찾는데, 특히 여름에 인기있는 음식이다. 이때 새우 칵테일은 영국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끈 해산물 샐러드 요리로, 케첩, 마요네즈를 기본으로하여 만든 칵테일 소스에 새우를 곁들여 칵테일 잔에 장식한 음식이다. 스페인식 새우 칵테일인 콕텔 데 감바스는 작은 새우 종류인 카마론(Camaron)을 활용하여 만들며, 토마토와 마요네즈에 브랜디 등을 더하여 만든 칵테일 소스에 익힌 새우를 곁들여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조리법 먼저 새우는 작은 크기의 것으로 준비하여 깨끗이 손질하여 둔다. 냄비에 요리술을 넣고 손질한 새우를 넣어 데친다. 새우를 건져 식힌 뒤, 껍질과 내장을 제거한다. 달걀은 삶아서 잘게 다져 놓는다. 상추는 채 썰어 준비한다. 볼에 마요네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