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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무령왕릉

충청남도 공주시 금성동(錦城洞)에 있는 백제 무령왕과 왕비의 능.
1971년 7월 7일부터 동년 10월 28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발굴됨으로써 그 전모가 드러났다. 송산리(宋山里) 제5, 6호분과 서로 봉토(封土)를 접하고 있다. 분구(墳丘)는 지름 약 20m의 원형(圓形) 플랜을 가지며 널방[墓室]의 바닥면에서 분정(墳頂)까지 7.7m이다. 널방은 연화문전(蓮華文塼)·문자전(文字塼) 등으로 쌓여진 단실묘(單室墓)로 평면 4.2m×2.72m의 크기인데 북으로 축선(軸線)을 둔다.천장은 아치를 성하고 바닥면으로부터의 최고값은 2.93m이다. 벽면에는 제6호분과 똑같은 모양의 소감(小龕)과 그 아래에 연자창(連子窓) 모양으로 된 것을 북쪽 벽에 1개 동·서벽에 각각 2개를 만들고 각 감내에는 등잔(燈盞)이 들어간다. 출토된 유물은 백제고분으로서 전례없을 정도로 풍부하고 화려하다. 널길[羨道]에서 발견된 한 개의 뿔을 가진 철제(鐵製) 석수(石獸), 청자육이호(靑瓷六耳壺) 동제(銅製)의 발(鉢)·시(匙)·오주전(五銖錢)과 함께 이 분묘의 피장자(被葬者)가 무령왕 부부임을 밝히는 각자석판(刻字石板) 2장이 나왔다.널방[玄室]에는 청자사이병(靑瓷四耳甁)·청동용기류(靑銅容器類)·철모(鐵鉾)·현금(玄琴) 등의껴묻거리[副葬品]와 금·은의 식금구(飾金具)가 달린 흑칠(黑漆)이 칠해진 목관(木棺)이, 왕의 것은 동쪽에, 왕비의 것은 서쪽에 매치(埋置)되어 있었다.붕괴된 관 안에는 목침·족좌(足座)·동경(銅鏡)·

갓끈동부

갓끈동부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한해살이풀로 길다란 꼬투리는 통째로 조리가 가능하며 종자와 함께 찌개, 전골, 무침, 조림 등에 활용한다.
콩과에 해당하며 긴 꼬투리채로 채소처럼 먹을 수 있는 식물이다. 꼬투리의 형태가 갓끈과 같이 길다고 하여 갓끈동부라 이름 붙여졌으며, 영어로는 ‘아스파라거스빈(Asparagus bean)’, ‘야드롱 빈(Yardlong bean)’, ‘피 빈(Pea bean)’, ‘스네이크 빈(Snake bean)’, ‘차이니즈롱 빈(Chinese long bean)’이라고도 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카창 벨루트(Kacang belut)’, 말레이시아에서는 ‘카창 판장(Kacang panjang)’, 태국에서는 ‘투아 팍 야오우(Tua fak yaow)’라 불린다. 산지 원산지는 남아시아이며 아시아 전역과 유럽, 오세아니아는 물론 북미 지역에서도 발견된다. 따듯한 지역에서 특히 잘 자라며, 과거에는 국내에서도 자라는 토종 작물이었지만 다른 콩 종류에 비해 콩의 크기가 작아 한동안 재배가 기피되었다.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의 조동영 개인이 1998년 갓끈 동부 재배에 성공한 이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00년에는 전라북도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량 재배에 성공하기도 하였다. 생장 식물의 크기는 2~4m정도이며, 꽃은 보랏빛이 도는 흰색으로 칡꽃 향기가 난다. 갓끈동부는 4월에 파종하면 60일 후부터 수확이 가능한데 보통 7월 말까지 3차례 수확한다. 꼬투리의 길이는 35~75cm 정도로 일반 꼬투리의 2~3배 정도 수확량이 많은 편이며 좁은 공간에

퐁텐블로 궁전과 정원

퐁텐블로 궁전과 정원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65km 떨어진 퐁텐블로라는 도시 안에는 거대한 퐁텐블로 숲이 있는데 16세기초 프랑수아 1세가 이곳에 있던 사냥용 별장을 헐고 지은 것이 르네상스 양식의 퐁텐블로 궁전이다. 1981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퐁텐블로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퐁텐블로 숲은 12세기부터 프랑스 왕들의 사냥터로 사용되었던 곳으로, 16세기초 프랑수아 1세(Francis I)가 이곳에 있던 사냥용 별장을 헐고 지은 것이 바로 르네상스와 프랑스 예술이 어우러진퐁텐블로 궁전이다. 르네상스 예술에 관심이 많았던 프랑수아 1세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건축가 세를리오(Sebastiano Serlio)와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를 비롯하여 여러 예술가를 초빙하여 르네상스 양식의 궁전을 지었다. 이후 여러 차례 증축되면서 16세기부터 18세기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이 혼합된 궁전이 되었다. 퐁텐블로 궁전은 프랑수아 1세가 처음 건설한 이래 여러 왕들의 거처로 쓰였다.이곳에서 17세기 후반 루이 14세가 신교도의 종교적 자유를 보장해 주던 낭트 칙령을 폐지했고, 19세기 초에는 교황 비오 7세(Pope Pius VII)가 나폴레옹에 의해 감금되기도 했다. 나폴레옹은 황제로서 권위를 세우기 위해 프랑스 혁명 이후 피폐해 있던 퐁텐블로 궁전을 보수하여 지금의 모습으로 바꿔 놓았으며 궁전을 가장 애용한 군주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권위를 위해 사용했던 바로 이 궁전에서 폐위당하게 된다(1814년). 궁전 중앙의 백마 광장은 나폴레옹이 폐위되어 엘바 섬으로 유배 되던 날 근위병들에게 이별을 고한 곳이라 하여 ‘이별 광장’이라 불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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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만 캐모마일 오일

로만 캐모마일 오일

로만 캐모마일의 꽃에서 추출한 에센셜 오일로 심리 진정효과가 뛰어나고, 신체의 경련을 감소시켜 두통, 요통, 생리통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 어린이와 노약자도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오일이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등 남서부 유럽과 미국에서 자라는 국화과 식물인 로만 캐모마일의 꽃에서 증기 증류법(수증기로 식물의 방향유효성분을 추출하고 냉각수로 식혀 응축하는 방법)으로 추출한 에센셜 오일이다. 옅은 회색 또는 옅은 푸른색의 액체로 달콤하면서 연한 사과향이 나며 중간 향인 미들 노트에 속한다. 원료 고대 이집트에서는 캐모마일을 귀하게 여겨 태양의 신 ‘라(Ra)’에게 바쳤으며 열병, 여성의 질병, 신경 안정을 위해 사용하고 꽃을 분쇄하여 화장품으로 사용하기도 하였다. 유럽에서는 메스꺼움, 구토, 속쓰림, 헛배부름과 습진, 치은염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국화과 식물인 캐모마일은 가장 널리 알려진 허브로 로만 캐모마일과 저먼 캐모마일 둘 다를 지칭하는데, 이 둘은 유사한 특성을 갖고 있지만 로만 캐모마일은 30cm 정도의 다년생 초본(perennial grass)이고 저먼 캐모마일은 높이가 60cm정도의 일년생 초본(annual grass)으로 주요 화학성분과 대표적인 효능이 다르다. 로만 캐모마일은 에스테르계 성분이 많아 심리적인 안정에 더 효과적이고, 저먼 캐모마일은 세스퀴터펜계 성분이 많아 항염작용이 뛰어나다. 한편 로만 캐모마일의 학명 ‘카마이멜룸 노빌리스(Chamaemelum nobilis)’는땅을 의미하는 ‘카마이(Kamai)’와 사과를 의미하는 ‘멜론(Melon)’이라는 그리스어에서 유래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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