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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

초조본 유가사지론 권17

인도의 미륵(彌勒)이 저술하고 당(唐)나라의 현장(玄裝)이 648년에 번역한 불서(佛書) 《유가사지론》 100권 중 제17권. 국보 제244호이다. 1988년 12월 28일 국보 제244호로 지정되었다. 목판본이며 권자본으로 1권 1축(軸)으로 되어 있으며 종이질은 닥나무종이이다. 크기는 가로 45㎝, 세로 28.5㎝이고, 경기도 용인시 남동에 있는 명지대학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유가사지론》은 인도의 미륵이 지은 글을 당나라의 현장이 번역하여 천자문의 순서대로 100권을 수록한 것으로, 11세기에 간행한 초조대장경 가운데 하나이다. 이 가운데 권17은 '습(習)' 자의 함에 들어있다. 이 초조본(初雕本)도 현양성교론(顯揚聖敎論) 권제(卷第)11과 같이 감색표지 ·지질 ·각자(刻字) ·묵색(墨色) 등이 낡고 오래된 것으로 미루어 11세기에 각인(刻印)된 초조본(初雕本)으로 여겨진다. 후에 다시 새긴 재조본(再雕本)과는 판식과 간행기록이 서로 다르며, 초조본은 송(宋) 태조(太祖)의 아버지 휘(諱)인 '은(殷)' 자(字), 할아버지의 휘(諱)인 '경(敬)' 자(字) 그리고 겸피자(兼避字)인 '경(竟)' 자(字)가 각각 결획(缺劃)되어 있으나, 재조본은 모두 완전하게 고쳐 새겨져 있다. 판각기술은 초조본이 재조본보다 나은 편이며, 지금까지 전해지는 초조대장경 가운데 보존상태가 좋은 것에 속한다.

숩 꾸어

숩 꾸어

닭 육수에 게살, 표고버섯, 달걀, 옥수수알, 타피오카 전분 등을 첨가하여 끓여낸 베트남식 게살 수프이다.
베트남식 게살 수프이다. 베트남의 길거리에서 흔히 만나 볼 수 있는 인기있는 음식으로 가족과 함께 즐겨 먹는 널리 알려진 보양 음식이다. 에피타이저로도 즐겨 먹는다. 이때 숩(súp)은 수프를, 꾸어(cua)는 게를 의미한다.  닭 뼈를 우려 만든 육수를 기본 재료로 하며, 그밖에 표고버섯, 달걀, 옥수수알, 메추리알, 게살 등이 첨가된다. 타피오카 전분을 풀어 만들기 때문에 걸쭉한 질감을 갖는다.  조리법 뼈가 붙어있는 닭의 가슴살을 준비한다. 가슴살에 생강, 소금을 발라준다. 이 상태로 물을 넣고 삶는다. 닭가슴살이 다 익으면 꺼내어 살과 뼈를 분리한다. 살은 잘게 찢어 놓고, 닭뼈는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육수를 우려낸다. 게도 깨끗이 씻은 뒤 닭 육수에 넣어 익힌다. 게가 익으면 꺼내어 살을 발라낸다. 메추리알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놓고 옥수수알도 씻어 놓는다. 실란트로는 작게 썰어주고 표고버섯도 씻어서 작게 잘라 놓는다. 콩도 불려 놓는다. 닭육수는 육수만 걸러 준비하고 여기에 콩, 옥수수알, 버섯을 넣고 끓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여기에 달걀을 풀어 넣고, 타피오카 전분을 물에 풀어 붓는다. 수프가 걸쭉해지면 마

쿠엥카 성곽도시

쿠엥카 성곽도시

스페인 카스티야라만차(Castile-La Mancha) 자치주 쿠엥카 지방에 있는 역사도시 유적. 독특한 지형을 이용하여 건설한 중세 요새도시 모습이 잘 보존되어 있다. 1996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이베리아반도의 메세타 남동부 해발 900m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원래 9세기 무렵 이곳을 점령한 이슬람교도들이 후카르(Júcar)강과 우에카르(Huécar)강 사이의 언덕 위에 세운 요새였으나 뒤에 도시로 발달하여 후(後)우마이야왕조의 거점이 되었다. 이후 1177년 카스티야의 알폰소 8세(Alfonso XIII)가 다시 점령하였고 1189년에는 주교좌가 설치되어 카스티야의 종교·행정·경제의 중요 역할을 담당하였다.  도시의 전성기인 16세기에는 인구가 1만 6,000명에 이르렀으며 도시의 영역도 더욱 넓어졌다.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요새에는 수도원과 성당이 들어섰고 요새 안에 거주하던 상류계층은 낮은 도시 중심부로 이주하였다. 17세기에 들어서자 경제의 기초를 이루던 직물업의 쇠퇴로 인구가 4,000여 명으로 줄어들었으나, 도시의 종교적인 역할은 더욱 커졌다. 17세기 후반부터 도시를 재건, 복구하였으며 1940년대 이후에는 본격적인 복원작업을 시행하였다. 요새도시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는 옛시가지에는 성당과 수도원 등의 종교건축물과 귀족들의 저택이 남아 있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13세기 중반에 고딕 양식으로 건립된 쿠엥카대성당, 산미겔성당(Church San Miguel), 18세기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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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정교회

동방정교회

비잔틴 제국 그리스도 교회의 맥을 잇는 교회로 로마가톨릭, 프로테스탄트와 함께 그리스도교의 3대 분파로 꼽힌다. 주로 러시아, 발칸반도, 서아시아 지역 등에 분포한다. 서방(라틴) 교회의 상대적 의미로 동방교회라 호칭되지만 더 깊은 뜻은 죽음에서 부활한 빛인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빛나는 태양이 동방(東方)에서 떠오른다는 데 있다. 파스카(Πασχα)라고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대축일을 서방에서는 아직도 ‘East Day’(동방의 날)라고 한다. 동방정교회라고 할 때 정(正:Orthodox)이란 사도전통 ·교부전통의 올바른 가르침, 올바른 믿음, 올바른 예배의 의미를 지닌다. 동방정교회는 보편적 신앙의 교회이므로 그냥 정교회(Orthodox Church)라고 부르는 것이 정상이다. 정교회에서는 세계공의회(世界公議會:Ecumenical Council)를 최고의 권위로 인정한다. 주교들은 신앙의 문제를 결정할 때 전체교회의 승인과 동의를 받는 것이 필수조건이다. 그래야만 공의회가 성령의 인도를 받았다는 것이 확실히 인정되는 것이다. 일곱공의회 비잔틴 제국 일곱 공의회, 즉 325년의 제1차 니케아 공의회, 381년의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431년의 제3차 에페소스 공의회, 451년의 제4차 칼케돈(할키돈) 공의회, 553년의 제5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680년의 제6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787년의 제7차 니케아 공의회의 결정사항을 준수한다. 일곱 공의회에서 결정된 주요내용은 먼저 교회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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