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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합천 해인사 장경판전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해인사에 있는 고려대장경 판전.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고, 199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은 사찰이다. 통도사·송광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고려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기 때문에 법보(法寶)사찰이라고도 부른다. 장경판고라고도 하며, 고려시대에 만들어진 8만여 장의 대장경판을 보관하고 있는 건물로 해인사에 남아 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처음 지은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기록에 따르면 1481년(성종 12)에 고쳐짓기 시작하여 1488년(성종 19)에 완공했다고 한다. 깊은 산 속에 있어 전쟁의 피해를 입지 않아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1622년(광해군 14)과 1624년(인조 2년)에 수리했다. 높은 계단을 따라 보안문(普眼門)으로 들어서면 크기와 양식이 비슷한 2채의 건물이 남북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남쪽 건물은 '수다라장(修多羅藏)'이라 하고 북쪽의 건물은 '법보전(法寶殿)'이라 한다. 규모는 앞면 15칸, 옆면 2칸의 단층 우진각지붕집 양식이다. 서쪽과 동쪽에는 앞면 2칸·옆면 1칸 규모의 작은 서고가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긴 네모형으로 배치되어 있다. 건물은 큼직한 부재(部材)를 간단한 방식으로 가구하였고, 세부 역시 간결하여 장식적인 의장이 가미되지 않았다. 대장경판이 상하지 않도록 통풍을 위하여 각 칸마다 크기가 서로 다른 창을 내었다. 또한 안쪽 흙바닥 속에

아로스 아 라 쿠바나

아로스 아 라 쿠바나

익힌 쌀에 달걀 프라이, 토마토소스를 곁들여낸 요리이다. 스페인어권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다. 익힌 쌀에 달걀 프라이를 얹어 토마토소스를 곁들여낸 요리이다. 스페인과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필리핀과 페루 등에서 즐겨 먹는 음식이다. 이때 스페인어로 ‘아로스(arroz)’는 ‘쌀’을, ‘쿠바나(cubana)는 ‘쿠바바산’를 의미하는 ‘쿠바노(cubano)’의 여성 활용형이다. ‘아로스 쿠바노(Arroz cubano)’라고도 한다. 토마토소스는 약간의 올리브오일과 함께 소테(sauté)한 토마토 소스 혹은 소프리토(sofrito) 양념을 곁들인다.  쌀밥에는 마늘을 첨가하기도 하며 단순히 흰쌀밥을 쓰기도 한다. 몇몇 국가에서는 튀긴 바나나를 곁들이기도 한다. 쿠바에서는 일반적으로 흰쌀밥에 달걀 프라이, 토마토소스를 곁들여 먹으며, 때때로 플랜틴 바나나 튀김(fried plantain)이나 바나나 튀김을 같이 먹는다. 필리핀에서는 다진 소고기, 양파, 마늘, 토마토소스, 감자, 건포도, 당근을 첨가하여 소테한 소스에 흰쌀밥, 달걀 프라이, 플랜틴 바나나 튀김을 곁들인다. 페루에서는 소시지 튀김이 추가된다. 조리법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하고, 양파는 잘게 다져 준비한다.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른 뒤 얇게 자른 마늘을 넣어 볶다가 생쌀을 붓고 함께 볶는다. 여기에 끓는 물을 부어 밥을 짓는다. 단순히 흰쌀밥을 활용하여도 좋다. 또 다른 냄비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양파, 소금을 뿌

야로슬라블 역사지구

야로슬라블 역사지구

러시아의 서북부 도시 야로슬라블에 위치한 세계유산이다. 야로슬라블이 크게 번영하였던 시기인 17,18세기에 세워진 교회, 수도원, 극장, 시청 건물 등의 다양한 건축물들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어 있다. 2005년 유네스코에 의해 그 문화적·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세계유산으로 선정되었다. 러시아의 서부 야로슬라블주(Yaroslavl Oblast)에 위치하고 있다. 유적이 자리한 야로슬라블 주의 주도 야로슬라블(Yaroslavl)은 수도 모스크바(Moscow)에서 북동쪽으로 약 250km 떨어진 곳으로 볼가 강(Volga)과 코토로슬 강(Kotorosl River)이 합류되는 지점이다. 야로슬라블은 11세기 초 로스토프(Rostov) 공국의 변경 식민지로 처음 세워진 후 점차 그 지리적 이점을 살려 주요 상업지구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오늘날에도 이곳은 도로와 철로 그리고 수로가 교차되는 중요한 교통 지점이다. 13세기 로스토프 공국으로부터 독립해 자치권을 획득했으며 17세기에는 러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하였다. 18세기 야로슬라블은 카트린느 2세(Catherine II, Catherine the Great, 1729~1796, 재위 1762-1796)의 대규모의 도시 계획에 따라 신고전주의(Neo-classical)의 영향을 받은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지역이 번영을 누리던 17세기에는 수많은 수도원과 교회들이 세워졌다. 건물들은 야로슬라블 형식(Yaroslavl type)으로 칭해지는 건축 방식으로 지어졌는데 붉은 벽돌로 건물을 지은 후 외부를 밝은 색 타일로 장식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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