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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나소

오르나소

돼지고기 등심, 초리조, 달걀로 속을 채워 구워낸 스페인의 고기 파이로, 스페인의 살라망카와 아빌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이다. 스페인 요리로 돼지고기 등심, 초리조, 달걀을 첨가하여 만든 고기 파이이다. 스페인 남부 카스티야이레온 지방에 위치한 살라망카와 아빌라(Ávila)에서 특히 즐겨먹는다. 이때 오르나소(hornazo)는 스페인어로 오븐을 의미하는 ‘오르노(horno)’에서 비롯하였으며, 살라망카에서 먹는 오르나소는 ‘오르나소 데 살라망카(hornazo de salamanca)’라 한다. 오르나소는 원형 혹은 직사각형의 형태로 구워지는데, 전통적으로는 파이의 윗면에 십자가 모양의 장식을 하였다. 살라망카에서는 일년 내내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음식의 유래 살라망카에서는 전통적으로 ‘루네스 데 아구아스(Lunes de Aguas)’의 축제 기간 동안 오르나소를 먹는다. 물의 월요일이라는 뜻을 가진 이 축제는 부활절 다음 월요일에 열리는 행사이다. 역사적으로 펠리페 2세(Felipe II)는 살라망카의 종교행사 기간, 즉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 동안 지역에 있던 매춘부들을 도시 바깥으로 떠날 것을 명령하였다. 이에 따라 매춘부들은 토르메스강 반대편으로 보내졌고, 부활절 이후 월요일이 되어서야 마을로 돌아올 수 있었다. 마을사람들은 이에 월요일이 되면 강둑에 모여 그들의 귀환을 축하하였는데, 축하의 의미로 집에서 직접 만든 오르나소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전과 붉은광장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전과 붉은광장

13세기 이래로 러시아의 주요 역사적, 정치적 사건과 연관이 있는 곳으로 14세기~17세기 사이에 건축되었다. 왕자의 거처로 사용되었으며 종교의 중심지였다. 모스크바 크렘린궁전과 붉은광장은 러시아의 역사와 문화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수백 년 동안 러시아 권력의 중심지였고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격동의 무대였으며, 러시아 건축예술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이다.  크렘린(Kremlin)은 원래 러시아어로 성채(城砦) 또는 성벽(城壁)을 가리키는 일반명사이다. 하지만 대문자로 시작할 때는 모스크바의 크렘린궁전을 의미한다. 모스크바 크렘린 궁전은 오랫동안 러시아 황제의 거처이자 러시아 정교회의 중심지였으며, 현대에 와서는 구소련 정부 청사로 활용되었다. 12세기 모스크바 공국을 세운 유리 돌고루키 공(公)이 목책으로 세운 요새가 크렘린 궁전의 기원이다. 14세기부터 석조 건축물이 들어서기 시작했고, 국력의 신장에 따라 증축을 거듭해 오늘날에 이르렀다. 현재는 20개의 성문을 갖춘 삼각형 모양의 성벽 안에 궁전과 사원, 탑, 관청 등 많은 건축물들이 들어서 있다. 크렘린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들은 대부분 러시아 정교회 사원이다. 모스크바 총주교의 무덤이 있으며, 황제의 대관식이 거행되었던 우스펜스키 성당, 황실 무덤이 있는 아르헹겔리스키 성당, 황실 예배당으로 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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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군정서

북로군정서

3·1운동 이후 만주 왕칭현[汪淸縣]에서 조직된 무장독립운동 단체로, 대한민국임시정부와 연결하여 군사를 양성하였고, 청산리에서 일본군과 교전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그 후 일본군을 피하여 러시아 영토로 이동하였으나 소련 정부의 해체명령으로 해체되고 말았다. 거족적 독립운동인 ‘3·1운동’이 일본의 탄압으로 더 이상 성과를 얻지 못하자, 민족운동은 지하운동이나 해외로 이동하게 되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중국에서 성립한 대한민국임시정부이다. 이는 모든 독립운동의 구심점 역할로서 독립운동의 계획, 지원, 동원, 외교 등을 수행하였다. 그 밖에 중국 여러 곳에서 무장독립운동 단체가 구성되었는데, 그 중 하나가 북로군정서(北路軍政署)이다. 1919년 만주에 있던 대종교인 중심의 ‘중광단’이란 단체는 무장독립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대한군정서’(大韓軍政署 - 일명 軍政會)를 조직하였다. 서일(徐一), 현천묵(玄天默), 계화(桂和), 이장녕(李章寧) 등이 중심이 되어 김좌진(金佐鎭) 장군을 초빙하여 독립군을 훈련토록 하여 무장 독립운동을 준비하였다. 그러는 과정에서, 1919년 12월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시로 조직명을 ‘북로군정서’로 개칭하고 군대조직으로 편성하였다. 서일을 총재로 하여, 총사령관에 김좌진, 참모장에 이장녕, 사단장에 김규식(金奎植), 여단장에 최해(崔海), 연대장 정훈(鄭勳), 연성대장(硏成隊長) 이범석(李範奭), 길림분서고문 윤복영(尹復榮), 군기감독 양현(梁玄)과 같이 군대조직으로 편성하고 무장독립운동을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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