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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불과 대장간의 신.
올림포스십이신의 하나로, 신들의 무기와 장구(裝具)를 만들었다. 주신(主神) 제우스와 그의 아내 헤라와의 사이에 태어났다고 하고, 제우스와 관계없이 헤라 혼자서 낳았다는 설도 있다. 태어나면서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어머니 헤라는 그것이 싫어서 올림포스산에서 그를 하계(下界)로 떨어뜨렸으나, 바다의 여신 테티스(테미스)가 구출하여 9년 동안 바다에서 길렀다. 트로이전쟁 때 테티스의 아들 아킬레우스를 위해 무기를 새로 만들어 준 것은 그 답례라는 설도 있다.나중에 올림포스산으로 돌아가 제우스와 헤라가 다툴 때 헤라 편을 들었으므로, 제우스가 노하여 그의 발을 들어 천상(天上)에서 떨어뜨렸다. 그는 꼬박 하루 동안 낙하한 끝에 림노스섬에 떨어졌다. 이때 절름발이가 되었다는 설도 있다. 다시 올림포스에 돌아온 그는 자기의 작업장을 가지고 신들의 궁전을 만들었다. 절름발이에다가 추남인 그가 가장 아름다운 여신 아프로디테를 아내로 삼고, 아내와 그녀의 정부(情夫)인 군신(軍神) 아레스가 밀회하는 것을, 눈에 보이지 않는 그물을 만들어 사로잡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미술작품에서 헤파이스토스는 수염을 기른 건장한 중년남자로, 손에는 쇠망치나 연장을 들고 있고 오른쪽 어깨는 옷을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 로마신화에서는 불카누스(벌컨)와 동일시되었다.

카르초피 알라 로마나

카르초피 알라 로마나

아티초크에 다진 파슬리, 민트, 마늘 등을 넣어 익힌 이탈리아 조림음식.
카르초피 알라 로마나는 이탈리아어로 ‘로마식 아티초크 요리’라는 의미로 전형적인 로마식 요리 중 하나이다. 아티초크는 국화과에 속하는 꽃봉오리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지중해 연안 국가에서 대중적으로 즐겨먹는 식재료이며 특히 이탈리아에서는 아티초크의 제철인 봄에 가정은 물론 식당에서도 즐겨찾는 메뉴 중 하나이다. 조리법 먼저 아티초크의 봉오리 부분을 칼로 잘라낸 뒤 흐르는 물에 잘 씻는다. 딱딱한 겉잎은 손으로 떼어내고 봉오리 안에 심지도 제거한다. 파슬리와 민트, 마늘을 잘게 다져 섞은 후 소금, 후추를 넣고 섞어준다. 다진 허브들을 아티초크에서 심지를 제거하고 생긴 가운데 구멍에 속을 채우듯 넣어준다. 속을 채운 아티초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뿌리고 냄비에 아티초크의 줄기 부분이 위로 오도록 배치한다. 아티초크를 냄비에 넣을 때에는 아티초크 사이에 간격이 생기지 않도록 서로 붙여서 놓아야 나중에 재료가 익으면서 흐트러지지 않는다. 아티초크를 배열한 뒤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둘러주고 물을 아티초크가 반 정도 잠길만큼 넣고 30분 이상 끓여 요리를 완성한다. 영양 아티초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 예방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어 심장병 예방 및 콜레스테롤 저하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막 한가운데 있는 바위왕국, 페트라

사막 한가운데 있는 바위왕국, 페트라

요르단 남부에 있는 대상 도시유적. 페트라는 나바테아인이 건설한 산악도시이다. 나바테아인은 BC 7세기부터 BC 2세기경까지 시리아와 아라비아반도 등지에서 활약한 아랍계 유목민으로,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붉은 사암 덩어리로 이루어진 거대한 바위 틈새에 도시를 건설한 후 생활하였다. 이집트, 아라비아, 페니키아 등의 교차지점에 위치하여 선사시대부터 사막의 대상로를 지배하여 번영을 누렸다. 좁고 깊은 골짜기를 따라서 극장과 온수 목욕탕, 그리고 상수도 시설이 갖추어진 현대 도시 못지않은 도시가 있다. 협소한 통로와 협곡으로 둘러싸인 바위산을 깎아 조성된 페트라의 건물들은 대부분 암벽을 파서 만들어졌다. 이곳은 BC 1400~1200년 경 에돔과 모압의 접경지에 자리했으며, 구약에서는 '에돔의 셀라'라고 지칭하고 있다. 페트라는 그리스어로 '바위'를 의미하고, 셀라도 히브리어로 '바위'를 뜻하니 페트라는 바위의 도시인 셈이다. 또한 이곳은 애굽을 탈출하여 가나안으로 향하던 모세와 그 추종자들에게는 약속의 땅으로 가는 통로이기도 했다. BC 7세기 무렵 유목생활을 하던 나바테아인이 페트라를 중심으로 정착하면서 나바테 문명이 세워졌다. 106년에는 로마의 트라야누스 황제에게 땅을 빼앗겼다가, 하드리아누스가 방문한 것을 기념하여 '하드리아누스의 페트라'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 후 6세기경 발생한 지진에 의해 도시 전체가 폐허화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812년 탐험가 부르크하르트가 잊혀진 페트라 도시를 발견하였고, 이후 그의 여행기를 통해 페트라가 유럽에 알려졌다. 이곳은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더불어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가 되었으며,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의 시인 존 윌리엄 버건이 페트라를 '영원의 절반만큼 오래된, 장미빛 같은 붉은 도시'라고 노래한 바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인디아나 존스-마지막 성배"(1989)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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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캐니언국립공원

킹스캐니언국립공원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중동부에 있는 국립공원.
1890년 제네럴그랜트국립공원(General Grant National Park)이라는 이름으로 국립공원에 지정되었다가, 1940년 공원 면적을 대폭 확대하며 킹스캐니언국립공원으로 재정비하였다. 이에 국립공원 관리청은 한층넓어진 공원을 관리하기 위해 근처 세쿼이아국립공원(Sequoia National Park)으로부터 인력과 기술을 지원 받았는데, 오늘날까지도 두 공원은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리 및 지형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중동부에 위치하며 프레즈노(Fresno) 카운티와 툴레어(Tulare) 카운티에 걸쳐있다.시에라네바다산맥(Sierra Nevada)의 서쪽 경사면과 산 호아킨 밸리(San Joaquin Valley)의 동쪽 면을 포함하고 있다. 공원 전체 면적은 1,869.25㎢이다. 지형적으로 동쪽과 서쪽으로 분리되어 있으며, 전체 면적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동쪽 지역은 거의 모든 곳이 야생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깎아 놓은 듯한 협곡과 수목한계선을 넘는 고산지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장 높은 지점의 해발고도는 4,300m에 이른다. 킹스강(Kings River)의 지류인 사우스폭스와 미들폭스가 이 지역을 흘러 지난다. 서쪽 지역에는 관광객을 위한 시설들이 있다. 식생 제네럴 그랜트 그로브(General Grant Grove)라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들로 가득찬 세쿼이아 숲이 유명하다. 이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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