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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국제 아트 페어, 피악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하는 국제 아트 페어로 파리의 그랑팔레(Grand Palais)에서 매년 10월에 개최한다.
갤러리, 출판사들이 미술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일종의 미술품 시장(아트 페어)으로 프랑스 파리에 있는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매년 10월 약 4~5일 동안 열린다. 피악(Foire Internationale d'Art Contemporain, FIAC)이라는 축제 명 자체가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위스의 바젤아트페어(Art Basel), 미국의 시카고아트페어(Art Chicago)와 함께 세계 3대 국제 아트 페어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매년 7만여 명이 다녀가고 약 3~4천여 명의 아티스트 들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 아트 딜러 제니퍼 플레이(Jennifer Flay)가 총 감독을 맡고 있다. 축제 역사 1972년 다니엘 탈라모니(Daniele Talamoni)가 스위스와 독일에 현대미술 전시회가 만들어진 것을 보고 프랑스에도 그에 버금가는 국제 현대미술 전시회를 만들 것을 제안했다. 당시 그의 동료였던 델리오 부인(Madame Deliot)과 장 피에르 주에(Jean-Pierre Jouet)가 함께 뜻을 모아 1973년 2월에 로이뻬(L'Organisation-Idées-Promotion, L'OIP)를 설립했다. 이듬해 1974년 파리의 바스티유 옛 역사(l’ancienne gare de la Bastille)에서 ‘국제 현대예술 살롱(Salon inter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