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과학
바람에서 얻을 수 있는 에너지의 한계, 베츠의 법칙
바람을 에너지로 변환할 때 얻을 수 있는 효율을 말함.
베츠 한계라고도 불린다. 1919년 독일의 물리학자인 알버트 베츠(Albert Betz)에 의해 처음 제안되었다. 베츠의 법칙에 따르면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모두 풍력터빈으로 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에너지 손실을 제외하면 바람을 에너지로 변환할 때 얻을 수 있는 효율의 한계치를 약 59.36% 수준으로 계산하고 있다. 풍력발전 설비의 경우, 실제 효율은 구조에 따라 상이하며, 실제로는 효율의 한계치는 59.36%보다 더 낮은 15~45% 수준이다. 풍력터빈의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블레이드(Blade) 설계를 개선시키거나 발전기(Generator)를 개량하는 방법이 있다. 그러나 이론적으로는 베츠의 법칙에서 제시한 효율성을 초과할 수 없고, 블레이드를 구조 개선을 통한 효율성 향상은 약 10~15% 정도가 최대 개선치인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