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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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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창시자인 무함마드의 출생지로서 이슬람권에서는 성지로 추앙받는 곳이며 매년 많은 순례자들이 이곳으로 찾아온다. 사우디아라비아 히자즈 지방에 있다. 아랍어로는 마카(Makkah: مكة) 혹은 마카 알-무카르라마(Makkah al-Mukarramah: مكة المكرمة: 고결한 도시)라고 한다. 이슬람의 창시자인 예언자 무함마드의 출생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 나라의 종교·행정·상업의 중심지이다. 히자즈(Hejaz)지방의 홍해 연안에서 약 80km 떨어진, 민둥산이 두 줄로 늘어선 계곡에 있다. 고대부터 성지로서 순례자가 많이 모이는 종교 도시이기도 하다. 전설에 의하면 아담과 이브가 만년에 살았던 곳이라 하며,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그의 어머니 하갈을 살게 한 곳이라고도 한다. 메카 계곡의 가장 낮은 곳에는 잠잠 우물과 아브라함이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는 카바 신전이 있으며, 카바 신전에는 신성한 검은 돌을 비롯해 아랍 부족민들이 숭배하는 여러 우상들이 모셔져 있었다.  한편 메카는 고대부터 인도양과 지중해 연안 및 메소포타미아와 홍해 연안으로 통하는 통상로로 발달하였으며, 2세기 때의 프톨레마이오스의 지리책에도 마코라바(Macoraba)라는 이름으로 기록되어 있다. 6세기 무렵부터 비잔틴 제국과 페르시아 사산조 간의 오랜 전쟁으로 말미암아 아프리카와 아시아를 왕래하던 대상들은 다른 지역보다  안전한 아라비아 반도를 통해로로 선호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환경에서 메카는 무역 중계지로 번창했다. 당시 아랍 부족 중 쿠라

파누초

파누초

토르티야 안에 검은 콩으로 만든 리프라이드 빈스를 넣어 튀긴 뒤, 양상추, 닭고기, 토마토 등을 얹어 만든 음식으로,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유카탄반도의 요리이다. 토르티야 안에 검은콩으로 만든 리프라이드 빈스(refried beans)를 넣고 튀긴 뒤, 양상추, 닭고기, 토마토 등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유카탄반도의 전형적인 요리 중 하나다. 재료 리프라이드 빈스는 으깬 콩 요리로 멕시코와 텍스-멕스의 음식이며, 스페인어로는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frijoles refritos)’라 부른다. 그밖에 토르티야 위에 곁들여지는 재료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약불에 익혀서 잘게 찢은 닭고기 혹은 칠면조 고기, 소고기, 양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양파 피클, 토마토, 달걀 등이 들어간다. 조리법 그릇에 옥수수가루, 물, 소금을 넣고 잘 저어 토르티야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천으로 덮어 휴지한 뒤, 도우를 공 모양으로 만든다. 이것을 무거운 팬으로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 이때 도우의 지름은 10~12cm정도가 적당하다. 팬을 가열한 뒤 토르티야를 올려 각 면을 약 30초에서 1분간 구워준다. 토르티야는 구워질 때 중앙부분이 부풀어오르는데, 이때 가장자리면을 뒤집개로 눌러주어야 한다. 이렇게 구워주면 토르티야가 안에서 부푼 형태를 이루는데, 완성된 토르티야는 한쪽 가장자리를 칼로 찢어주면 토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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