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티야 안에 검은 콩으로 만든 리프라이드 빈스를 넣어 튀긴 뒤, 양상추, 닭고기, 토마토 등을 얹어 만든 음식으로,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유카탄반도의 요리이다. 토르티야 안에 검은콩으로 만든 리프라이드 빈스(refried beans)를 넣고 튀긴 뒤, 양상추, 닭고기, 토마토 등을 얹어 만든 음식이다.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유카탄반도의 전형적인 요리 중 하나다. 재료 리프라이드 빈스는 으깬 콩 요리로 멕시코와 텍스-멕스의 음식이며, 스페인어로는 ‘프리홀레스 레프리토스(frijoles refritos)’라 부른다. 그밖에 토르티야 위에 곁들여지는 재료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약불에 익혀서 잘게 찢은 닭고기 혹은 칠면조 고기, 소고기, 양상추, 토마토, 아보카도, 양파 피클, 토마토, 달걀 등이 들어간다. 조리법 그릇에 옥수수가루, 물, 소금을 넣고 잘 저어 토르티야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천으로 덮어 휴지한 뒤, 도우를 공 모양으로 만든다. 이것을 무거운 팬으로 눌러 납작하게 만든다. 이때 도우의 지름은 10~12cm정도가 적당하다. 팬을 가열한 뒤 토르티야를 올려 각 면을 약 30초에서 1분간 구워준다. 토르티야는 구워질 때 중앙부분이 부풀어오르는데, 이때 가장자리면을 뒤집개로 눌러주어야 한다. 이렇게 구워주면 토르티야가 안에서 부푼 형태를 이루는데, 완성된 토르티야는 한쪽 가장자리를 칼로 찢어주면 토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