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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109

제목

국새 황제지보
國璽 皇帝之寶

지역

서울특별시 > 용산구
Seoul > Yongsan-gu > 龍山區

올린이
등록일

최*
2020.09.08

사진 목록

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고종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며 제작한 국새
보물 제1618-2호

고종이 '조선'의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황제국임을 선포할 때 제작한 국새이다. 국외로 반출되었다가 60년 만에 환수된 유물로 고종 때 제작된 국새 10과중 1과이다.
황제가 직접 관료를 임명할 때 내리는 임명장과 훈장서훈 사유를 적은 훈기에 찍는 인장으로 옥으로 제작되었으며 용 모양의 손잡이(뉴)가 붙어 있고 배 부분에는 끈을 다는 구멍이 뚫려있다.
국새에 새겨진 서체가 조선은 구불구불 꺾어서 쓰여진 인장면을 가득 채운 서체라면 대한제국의 국새는 흰 여백 면이 많은 소전(小篆)으로 되어있으며 세로로 2자씩 4자가 배치되어 있다
키워드

동영상,영상,VIDEO,국새,황제,지보,國璽,皇帝,之寶,국새 황제지보,國璽 皇帝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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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璽 皇帝之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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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Seoul Yongsan-gu
龍山區
올린이
등록일
최훈
2020.09.08
내용
고종이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며 제작한 국새
보물 제1618-2호

고종이 '조선'의 국호를 '대한제국'으로 바꾸면서 황제국임을 선포할 때 제작한 국새이다. 국외로 반출되었다가 60년 만에 환수된 유물로 고종 때 제작된 국새 10과중 1과이다.
황제가 직접 관료를 임명할 때 내리는 임명장과 훈장서훈 사유를 적은 훈기에 찍는 인장으로 옥으로 제작되었으며 용 모양의 손잡이(뉴)가 붙어 있고 배 부분에는 끈을 다는 구멍이 뚫려있다.
국새에 새겨진 서체가 조선은 구불구불 꺾어서 쓰여진 인장면을 가득 채운 서체라면 대한제국의 국새는 흰 여백 면이 많은 소전(小篆)으로 되어있으며 세로로 2자씩 4자가 배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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