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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보타닉 가든은 왕립 식물원이라고도 불리며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 있어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들렀다 가는 곳 중 하나이다.
로열보타닉 공원
청정자연 호주의 도시 시드니에는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시내에 있는 가장 큰 공원이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이다.
시드니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관광객과
시드니 시민들의 휴식처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로얄 보타닉 가든은 왕립 식물원이라고도 불리며
시드니의 랜드마크인 오페라 하우스 주변에 있어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한 사람들이 들렀다 가는 곳 중 하나이다.
▲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 풍경
▲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에서 보이는 시내의 고층건물들
로열보타닉 공원은 1816년부터 조성되었다.
공원의 오래된 세월의 흔적을 보여주는 커다란 거목들이 방문객들에게 큰 그늘을 만들어준다.
공원에서는 다양하고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다.
▲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의 잔디밭
▲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에서 보이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왕립 식물원인 공원은 양치류관, 희귀 소나무 숲, 열대 식물관,
멸종위기 식물관,선인장 정원, 장미정원, 허브 정원, 야자나무 숲 등 10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나무 그늘 아래 앉아 편안한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 시드니 로열보타닉 공원 풍경
▲ 로열보타닉 공원에서 보이는 시드니 풍경
시드니 와이너리
북쪽의 포트스테판을 비롯하여
시드니 인근에서는 여러 곳의 와이너리도 방문할 수 있다.
포도농장에서는 포도재배와 함께 샤도네를
비롯한 호주 유수의 브랜드 와인을 직접 생산하며 판매까지 하고 있다.
▲ 와이너리의 와인 농장 풍경
▲ 와이너리의 포도밭
와인농장에서는 여행객들이 농장에서 직접 생산한
여러종류의 와인을 시음 하면서 마음에 들면 바로 구입도 할 수 있게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와인 농장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면서
쉴 수 있도록 농장 한편에 휴식공간을 마련해두고 있으며 여유있게 주변을 산책 할 수 있다.
▲ 와이너리의 와인시음 및 판매장
▲ 와이너리의 포도밭
▲ 와이너리와 주변 풍경
▲ 시드니 인근 와이너리의 주변 풍경
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
시드니에서 호주의 전통과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이 NSW 주립미술관 이다.
고대부터 근대까지의 현대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우리의 기준으로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시드니의 역사적인 건축물을 마주할 수 있다.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
NSW 주립미술관 은 1990년 설립되어
르네상스 양식의 장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호주에서 2번째로 큰 미술관이다.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호주의 원주민들이 만든 애버리지널 아트를 볼 수 있는 장소이다.
▲ 시드니 뉴사우스웨일즈 미술관
갭 파크
갭파크는 오랜 세월 침식과 퇴적으로 형성된
절벽 바위에 수많은 틈이 생겨서 ‘갭(Gap)’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절벽 틈새 사이로 보이는 바다의 경치가 아름다운 곳이다.
▲ 죄수들이 자살하던 남태평양이 내려다보니는 갭파크의 자살절벽과 기념물
▲ 갭파크 주변의 주택과 풍경
▲ 빠삐용 영화의 마지막 장면을 촬영했다고하는 장소의 절벽, 갭파크 풍경
갭파크에서는 절벽 위에 자리한 마을과
해발 100m 단애절벽에 굽이치는 남태평양의 파도가 장관을 이룬다.
갭 파크는 호주 개척 시절 영국 죄수들이 자살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공원 한쪽에는 1857년 침몰한 영국 함선이 남긴
거대한 닻이 보존돼 있으며 그때 함선과 함께 수장된 선원을 기리는 추모탑을 볼 수 있다.
▲ 갭파크 절벽의 풍경
▲ 갭파크 절벽의 틈 사이 바다풍경
▲ 갭파크 주변의 암석
갭 파크는 시드니 항만의 입구로
시원하게 펼쳐진 남태평양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