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새 여행기 작성
새 여행기 작성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한달살기는 일상과 여행 사이, 미묘한 경계에 있었다.
여행이었기 때문에 경비를 아끼기 위해 식사를 차리고 열심히 걸어다녀야 했고,
일상이었기 때문에 청소나 세탁으로 시간을 할애하거나
마음에 드는 장소를 아침 점심 저녁 찾아가며 각양각색의 매력을 맛볼 수 있었다.’
6월의 우수 여행작가는 10월의 어느 날, 스페인 세비야로 한달살기를 떠난 박프리 작가님입니다.
여유로운 시선과 느림으로 가득한, 일상 같은 여행을 아래 여행기에서 경험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