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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에 진심인 사람 모여라!
생활 문화예술
단종에 진심인 사람 모여라! 단종문화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에서 개최하는 지역 축제로 매년 4월 하순에 열린다.
조선 제6대 왕으로서 숙부인 수양대군(제 7대 왕 세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다가 죽임을 당한 단종을 추모하기 위한 제전이다. 매년 4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3일 간 열리며 영월군이 주최하고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여 개최된다. 단종의 묘로 현재 세계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사적 196호 장릉(莊陵)과 동강 등 영월읍 일원에서 단종제향, 단종 국장재현, 산릉제례 어가행렬, 정순왕후 선발대회, 칡줄다리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축제의 역사 강원도 영월은 단종이 유배당하여 끝내 죽임을 당한 지역으로 단종의 고혼과 그를 따른 충신들의 넋이 기린 곳이다. 1698년 조선 숙종 시기 단종을 추모하여 제향을 올리기 시작했고, 이를 지역 축제로 승화시켜 1967년 제1회 단종제(端宗祭)가 시작되었다. 행사의 시기는 기존에 단종 제향을 올리던 한식(寒食, 동지(冬至) 후 105일째 되는 날)로 정하여 매년 4월 5일 경에 개최되었으나, 이후 방문객 편의를 고려하여 2007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 금요일부터 3일간 개최되고 있다. 주요 행사 축제의 대표행사로는 세계문화유산 장릉에서 치르는 단종제향이 있다.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문화제 제22호로 지정되어 있는 유교적 제례의식으로 단종을 추모하는 축제의 정체성을 지닌다. 역사적으로 농사의 풍요로운 수확을 기원하며 행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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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가격 상승이 식품 가격 상승을?!
경제·경영
설탕 가격 상승이 식품 가격 상승을?! 슈거플레이션
설탕 가격 상승이 식품 가격 상승을 불러오는 현상을 말한다.
설탕을 뜻하는 '슈거(sugar)'와 화폐가치 하락으로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이다. 설탕 가격이 상승하면서 설탕을 사용하는 식품 가격도 상승하는 현상을 말한다. 설탕은 거의 모든 음식에 쓰이는 만큼 설탕 가격 상승이 장기화될 경우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 빵·과자·음료수·빙과류 등의 가공식품은 물론 외식 물가까지 끌어올리는 슈거플레이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설탕 가격이 오르는 주된 원인은 공급 차질이다. 공급 차질을 일으키는 가장 큰 이유는 기후 문제로, 브라질, 인도, 태국 등 설탕의 원료인 사탕수수의 주요 생산국이 이상 기후로 인하여 작황이 좋지 않을 경우 생산량 감소로 인하여 가격이 상승한다. 전쟁이나 주요 사탕수수 생산국의 수출량 제한 등도 공급 불안정을 초래하는 원인이다. 2011년 악천후로 브라질의 사탕수수 생산량이 20% 감소하면서 국제 설탕 가격이 크게 급등한 바 있다. 2011년 이후 국제 설탕 가격 지수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2023년으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기후 문제가 원인이 되었다. 전쟁으로 인하여 국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자 인도가 사탕수수를 설탕 대신 바이오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을 생산하는 원료로 투입함으로써 설탕 수급 상황이 악화되었고, 브라질 등 사탕수수 주요 생산국에서 몇 년 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으로 생산량이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