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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명절,
생활 문화예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명절, 단오
한국·중국·일본 등에서 지키는 명절로 음력 5월 5일.
음력 5월 5일을 말하며 수릿날 ·천중절(天中節)이라고도 한다. 중국에서는 중오(重午) ·중오(重五) ·단양(端陽) ·오월절이라고도 한다. 단오는 초오(初五)의 뜻으로 5월의 첫째 말[午]의 날을 말한다. 음력으로 5월은 오월(午月)에 해당하며 기수(奇數:홀수)의 달과 날이 같은 수로 겹치는 것을 중요시한 데서 5월 5일을 명절날로 하였다. 일본의 경우 양력 5월 5일로 지내고 있다. 단오는 중국 한대(漢代)의 문헌에 나타난다. 옛날부터 음력 5월은 비가 많이 오는 계절로 접어드는 달로 나쁜 병이 유행하기 쉽고, 액(厄)을 제거해야 하는 하는 달로 보아 예방조치로서 여러 가지 미신적인 풍습이 생겨났다. 중국의 옛 풍속을 전하는 《형초세시기(荊楚歲時記)》에 따르면 단오에는 약초를 캐고, 재액을 예방하기 위하여 쑥으로 만든 인형이나 호랑이를 문에 걸었으며, 창포주 ·웅황주(雄黃酒)라는 약주를 마셨다. 약초 ·창포 ·쑥 등을 이용한 것은 강한 향기와 약성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또 전국시대 초(楚)나라 시인 굴원(屈原)이 자신을 모함하는 사람들에게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멱라수(汩羅水)에 빠져 죽었는데, 그의 죽음을 슬퍼하는 뜻으로 대나무통에 쌀을 넣고 소태나뭇잎으로 감아 물 속에 던지던 풍습이 있었다. 이것이 변하여 대나뭇잎으로 싸서 찐 떡을 먹는 지금의 풍습이 되었다고 한다. 또 멱라수에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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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과 신체에 부착한 컴퓨터 기술,
IT
옷과 신체에 부착한 컴퓨터 기술,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컴퓨터를 옷에 부착하거나 신체에 부착 또는 분산시킨다는 의도에서 시작된 것으로,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과 연동이 가능한 기술이다.
어디에나 구축되어 있는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자신이 원하는 때에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을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 사용자의 삶에 편리함, 효율성 등을 제공해주면서 패션으로서의 가치 또한 지니고 있다.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이반 서덜랜드(Ivan Sutherland)가 1966년에 개인 컴퓨터(PC)를 기반으로 현실세계와 가상의 세계가 겹쳐 보이도록 설계하고 구현한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HMD) 개발이 웨어러블 테크놀로지의 초기 단계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인 연구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의 스티브 만(Steve Mann)에 의해서 시작되었는데, 1981년에 일반적인 헬멧에 카메라와 플래시 등을 부착하고 그것들을 제어할 수 있는 제어장치를 배낭에 넣은 형태의 웨어러블 컴퓨터를 설계하였다. 이후 더 발전하여 1990년대 중반 이후에는 이것을 더 소형화시키고 경량화시켜 옷에 부착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 사용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지 못했다. 하지만 지속되는 IT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웨어러블 기기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소비 전력이 낮으며 작은 전지로 오랜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로우 에너지(Blu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