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기부금을 내는, 그린 업그레이드
개인 또는 가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상응하는 만큼 환경보호 기부금을 내는 운동.
개인 또는 가정에서 탄소계산기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하여, 이에 상응하는 만큼 환경보호 기부금을 내는 운동으로 미국에서 유행하였다. 상품의 가격이나 서비스 이용 요금에 환경보호 기부금을 추가하거나, 올림픽과 같은 스포츠 대회 또는 콘서트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는 운동 또한 포함한다. 해당 운동을 통해 확보한 자금은 조림 사업에 이용된다. 기부금은 여러 기관에서 제공하는 탄소계산기를 활용하여 개인 또는 가정에서 1년 동안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여 산출한다. 탄소계산기를 제공하는 영리단체는 테라패스, 비영리단체인 보전기금(Conservation Fund), 그린태그 USA(Green Tag USA), 탄소기금(carbon fund) 등이 있다. 각 기관의 계산 방법에 따라 기부금은 달라질 수 있다. 그린 업그레이드는 개인 또는 가정이 배출한 이산화탄소 대해 기부금을 지불하도록 함으로써, 지구온난화에 대한 개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소비자의 구매패턴이나 행동을 바꾸지 않으면서도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 지속가능한 경제에 친화적인 것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