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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결성한 국제 미래 연구 기관, 로마클럽
1968년 4월 서유럽의 정계·재계·학계의 지도급 인사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결성한 국제적인 미래 연구기관.
전세계적인 두뇌집단이자 혁신과 새로운 발상의 중심으로서, 비영리·비정부 단체이며 전세계의 과학자·경제학자·기업가, 국제적인 고위공무원 및 전·현직 국가원수 등으로 이루어진 연구단체다. 정치·사상·기업의 이해 관계를 벗어나 전세계적인 변화의 촉매 역할을 하려는 것이 이 클럽의 목적이며, 인류가 직면한 정치·사회·경제·기술·환경·심리학·문화 등에 관련된 아주 중요한 문제(이 클럽에서는 이를 '세계 문제'라고 규정하고 있다)의 해결에 기여한다. 따라서 이 클럽에서는 계속 증가하는 국제적인 상호 의존성, 그리고 개별 국가들만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의 세계화 등, 추세를 충분히 인식하여 전세계적·장기적·다분야적 관점을 취하고 있다. 회원은 정회원·부회원·명예회원·단체회원 등으로 구성되며, 회장은 대외적으로 로마클럽을 대표한다. 운영위원회·사무총장·재무위원장이 회장을 보필하여 일상적인 업무를 처리한다. 이들은 모두 이 클럽의 최고 기관인 집행위원회에 대해 책임을 진다. 로마클럽의 사명은 세계 여러 나라에 조직되어 있는 로마클럽 국가별 협회, 지역별 후원 센터에 의해 수행되고 있다. 《전기(轉機)를 맞는 인간사회》 《지구사회의 목표》 《낭비(浪費)의 시대를 넘어서》 등의 연구보고와 제언을 발표하였는데, 회의와 보고서 발간은 로마클럽의 지적 능력을 과시하고, 일반 대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