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누구나 동등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웹 접근성
신체적 장애나 환경의 제약 없이 누구나 동등하고 자유롭게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한 지침.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웹은 누구나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어야 함을 지향한다. 초기에는 시각이나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침이 마련되었으나, 그 개념이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표준에 대한 제약이나 통신망 등이 열악한 환경으로부터 누구나 동등하게 사용하는 것을 보장하기 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웹 접근성 등장 배경 해외에서는 1990년대부터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운동이 확산되기 시작하였고, 이는 관련 법령의 제정으로까지 이어졌다. 특히 영국과 미국 등의 선진국에서의 장애인 차별 금지 관련 법률이 누구나 웹에 자유롭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가능성을 높여주었으며, 대표적인 인터넷 표준 기관인 월드와이드웹 컨소시엄(W3C, World Wide Web Consortium)은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WCAG, Web Content Accessibility Guidelines)을 발표하여 이러한 세계적인 움직임에 따른 웹 접근성 가이드를 제시해 주었다. 우리나라는 2000년대 후반부터 관련 법률 정비를 통해 장애인이나 고령자에 대한 웹 접근을 보장하기 위한 조항을 명시하고 있는데, <장애인복지법>이나 <지능정보화 기본법>이 대표적이다. 특히 '한국형 웹 콘텐츠 접근성 지침'을 통해 국내 웹 관련 서비스에서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웹을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