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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의 가장 오래된 전투 레슬링, 말류다
남아시아의 전투 레슬링으로, 펀칭, 물기 및 질식, 그래플링(Grappling) 등과 같은 기술을 사용하며 승패를 겨룬다.
남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전투 레슬링으로 오늘날 인도에서 쿠쉬티(Kushti)로 알려져 있다. 약 5,0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농민을 포함한 왕족에 이르기까지 모든 계층 사이에서 인기가 있었다. 말류다(Malla-Yuddha)는 인도를 비롯한 남아시아 국가들이 사용하는 산스크리트어로 '레슬링 전투'를 뜻하며 'Malla' 또는 'Mall'은 '레슬링 선수'를 의미하고, 'Yuddha'는 '전투'를 의미한다. 말류다는 과거 라이벌 국가 간의 전쟁을 피하거나 분쟁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도 사용되었다. 이로 인해 말류다 선수들은 경기에서 국가의 왕을 대표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으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16세기까지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네팔 및 스리랑카와 같은 남아시아에서 행해지다가 인기가 사라지면서 현재는 일부 지역에서만 지속되고 있다. 말류다는 관절 파괴(joint breaking), 펀칭(punching), 물기 또는 질식, 서로 얽혀서 싸우는 그래플링(grappling)과 같은 기술들이 허용된다. 그리고 경기에 따라서 힌두교 신의 이름을 바탕으로 명명된 4가지 스타일로 구분된다. 기술적 우위에 집중하는 하누만티(Hanumanti), 힘 대결을 중시하는 비마세니(Bhimaseni), 상대를 제압하는 홀드(hold) 기술을 사용하여 굴복시키는 잠 부반티(Jambuvanti), 상대의 팔과 다리 관절을 부러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