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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성혈대축일 기념 꽃 축제,
생활 지역
성체성혈대축일 기념 꽃 축제, 인피오라타
이탈리아의 도시 젠차노 디 로마에서 개최하는 성체성혈대축일 기념 꽃 축제로 매년 6월경에 열린다.
축제명인 인피오라타는 ‘꽃이 피다,’ ‘꽃으로 장식하다’를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인피오라레(infiorare)’에서 파생된 말로 종교적인 의식으로 꽃을 거리 곳곳에 장식하는 것을 뜻한다. 이 축제는 1625년 6월 29일 교황 우르바노 8세(Urbanus Ⅷ)가 코르푸스 도미니(Corpus Domini)의 축일을 기념하여 바티칸 성당의 바닥을 꽃으로 덮어버린 데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이렇게 장식한 것을 인피오라타로 불렀으며, 당대 최고 예술가이자 건축가였던 조반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가 이를 발전시켜 지금까지 전해지고 있다. 이탈리아 여러 도시에서 인피오라타가 열리지만 젠차노 디 로마에서 열리는 축제가 가장 역사가 깊고 잘 알려져 있다. 축제의 역사 로마 바티칸 대성당(Vatican basilica)의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플로레리아 바티카나(Floreria vaticana) 부서장으로 건축가이자 플로리스트였던 베네디토 드레이(Benedetto Drei)가 그의 아들 피에트로(Pietro)와 함께 1625년 6월 29일 종교 축일을 기념하여 갖가지 꽃을 다듬고 배치하여 모자이크 작품을 만들면서 시작됐다. 몇 년 후 1633년 조반니 로렌초 베르니니(Gian Lorenzo Bernini)의 가까운 동료였던 스테파노 스페란차(Stefano Speranza)가 꽃으로 만든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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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자의 그림자,
철학
2인자의 그림자, 살리에리 증후군
비슷한 직종이나 직장에 종사하는 사람들 중 탁월하게 뛰어난 1인자를 보며, 2인자로서 열등감이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현상을 일컫는다.
안토니오 살리에리(Antonio Salieri, 1750~1825)는 이탈리아 레가노 출신의 음악가로, 빈에서 궁정음악가로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7)와 동시대에 활동했던 인물이다. 살리에리 증후군이라는 용어가 등장하게 된 것은 알렉산드르 푸시킨(Aleksandr Sergeevich Pushkin)의 1830년작 희곡과 이를 오페라화한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Nikolai Rimsky-Korsakov)의 《모차르트와 살리에리》(1898), 밀로스 포먼(Miloš Forman)의 영화 《아마데우스》(1984)에서 묘사된 살리에리와 모차르트의 관계가 주된 배경이다. 이 작품들 속에서 살리에리는 신이 내려준 천부적 재능을 가진 모차르트를 질투하며, 자신이 결코 뛰어넘을 수 없는 능력을 가진 모차르트를 미워하는 한편 인간적으로 좌절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2인자로서 느끼는 열등감과 무기력으로 인하여 모차르트를 파멸로 이끄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실제로 살리에리가 모차르트를 질투하고 독살하였는지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있다. 당시 궁정음악가로서 교황과 황제 등에게 두터운 신임을 얻고,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 프란츠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프란츠 리스트(Fra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