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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땅의 모습을 촬영하는,
기술과학
24시간 땅의 모습을 촬영하는, 아리랑 5호
한국의 지상관측 위성으로서 2013년 8월에 발사되었다.
정식 명칭은 다목적실용위성 5호(KOMPSAT-5)이다. 2005년 6월 개발에 착수하여 2013년 8월 22일 러시아의 야스니(Yasny) 발사장에서 드네프르(Dnepr) 로켓에 실려 발사되었다. 고도 550㎞에서 궤도를 따라 하루에 약 15바퀴 지구를 선회하며 전천후 합성영상레이더(SAR;Synthetic Aperture Radar)를 사용하여 지상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탑재된 영상레이더는 X밴드 마이크로파(9.66㎓)를 지상에 쏘아 반사되어 돌아온 신호의 시간 차를 측정하여 영상화하기 때문에 날씨와 밤낮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물체를 관측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대 해상도는 1m인데, 단일 해상도가 아닌 다중 해상도 위성영상 획득을 목적으로 하여 기존의 아리랑 2호 및 3호와 상호보완적으로 사용된다. 전송된 영상 정보는 국가 안보와 재난·재해 예측, 기후 관측, 자원 이용 및 관리 등에 이용된다. 회전할 수 있는 태양전지판을 사용하며 몸체는 6각형이다. 제원의 운영궤도는 고도 약 550㎞ 내외의 태양동기궤도, 발사 시 중량은 1315㎏, 태양전지판과 SAR 안테나가 접혀 있을 경우의 지름은 2.6m에 높이 4m, 전개되었을 경우의 높이는 3.7m에 길이는 9.1m이며, 운용 수명은 5년이다. 주요 핵심기술을 제외한 상당 부분을 국산화로 개발하였으며, 총 사업비는 2381억 원이 투입되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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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
사회과학
사건 해결을 위한 결정적인 단서, 스모킹 건
범죄·사건 등을 해결하는 데 있어서의 결정적 단서라는 의미이다.
살해현장의 용의자 총에서 연기가 피어난다면 이는 명백한 범행 증거가 된다. 이처럼 스모킹 건(smoking gun; 연기가 나는 총)이란 흔들리지 않는 ‘결정적 증거(단서)’를 의미하는 말이다. 범죄뿐 아니라 사건에 있어서의 명백한 증거, 또는 어떤 가설을 증명할 수 있는 과학적 증거도 스모킹 건이라고 한다. 스모킹 건이란 표현은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인 코넌 도일(Arthur Conan Doyle, 1859~1930)이 1893년 발간한 셜록홈스 시리즈의 하나인 <글로리아 스콧 The Gloria Scott>에서 유래되었는데 소설 속에는 스모킹 건 대신 스모킹 피스톨(smoking pistol)이라고 되어 있다. 소설에는 선상에서 일어난 살해사건을 묘사하는 대목에서 ‘목사는 연기가 나는 총을 손에 들고 서 있었다(the chaplain stood with a smoking pistol in his hand).’라는 문장이 나오는데 이는 곧 목사를 살해범으로 지목하는 내용이다. 이 표현이 지금처럼 일반적으로 쓰이게 된 것은 미국 리처드 닉슨(Richard Milhous Nixon, 재임 1969~1974) 대통령의 워터게이트사건(Watergate Affair)을 통해서였다. 1972년 닉슨 대통령과 그의 비서실장이 사건을 은폐하려는 대화가 담긴 녹음 테이프를 공화당의원 바버 코너블(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