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통합검색

메인 주요 글

주요 아티클

소설

소설

24절기 중에서 20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이 무렵이 되면 얼음이 얼기 시작하고 첫 눈이 내리는 등 첫겨울의 징후가 보인다. 또한 이 시기 쯤에 모든 농사일도 끝내고 김장을 담근다.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드는 절기로, 24절기 가운데 스무번째에 해당한다. 양력으로는 11월 22일경부터 15일 간, 음력으로는 10월 중순이며, 태양의 황경(黃經)이 240°에 놓이는 때이다. 입동이 지나면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이라는 이름이 붙었다.즉 첫겨울의 징후가 보이는 시기로, 옛사람들은 이 기간을 5일씩 3후(三侯)로 구분하여, ① 무지개가 걷혀서 나타나지 않고 ② 천기(天氣)가 올라가고 지기(地氣)가 내리며 ③ 하늘과 땅이 막혀서 겨울이 된다고 하였다. 말 그대로 첫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리기 시작하는 때이다.이 무렵이 되면 모든 농사일도 끝난다. 타작한 벼를 말려 곳간에 쌓아 두는가 하면, 멍석에 무말랭이를 널거나 호박을 가늘고 길게 썰어 오가리를 만들기도 하고, 중부 이남 지역에서는 줄줄이 곶감을 매달아 말리느라 처마 밑이 온통 곶감으로 출렁이기도 한다.소설 무렵에는 김장을 담그는 철이다. 소설에 해당하는 음력 시월 스무날 무렵에는 해마다 강하고 매서운 바람이 일면서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 때 부는 강한 바람을 '손돌바람', 이 때의 강한 추위를 '손돌이추위'라고 한다. 이는 고려시대에 '손돌'이라는 사공이 배를 몰던 중 갑자기 풍랑이 일어 배가 흔들리자, 배에 타고 있던 왕이 고의로 배를 흔든 것이라 하여 사공의 목을 베었다는 강화(江華) 지역의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24절기] [표]24절

몬타시오

몬타시오

멸균하지 않은 생유로 만든 크리미한 질감의 이탈리아 치즈.
멸균하지 않은 생유로 만든 이탈리아 치즈로, 이탈리아의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와 베네토주에서 유래한 치즈로 알려져 있다. 13세기경 이탈리아 수도원에서 만들어먹던 치즈에서 기원한 것으로 현재는 이탈리아에서도 전통기법이 잘 보존되어 있는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를 비롯한 특정 지역에서만 생산되고 있다. 생유에 우유를 치즈로 만들 때 사용되는 응고 효소인 레닛(rennet)을 넣고 우유가 응고될 때까지 낮은 온도에서 끓인다. 커드가 생성되면얇은 면직물로 만들어진 한랭사(cheese cloth)로 커드를 걸러내어 치즈를 완성할 틀에 부어준다. 다음은 손이나 기계를 이용하여 압력을 가해 버터밀크가 충분히 제거되도록 한 뒤 소금물에서 24시간 이상 염장 및 굳히기를 하면 몬타시오 치즈가 만들어진다. 몬타시오 치즈의 색은 옅은 노란색이며 반경질(semi-hard)의 치즈로 분류된다. 과일맛과 견과류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고 치즈 향이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숙성기간은 보통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1년 6개월까지로, 숙성기간이 짧을수록 부드러우며 길어질수록 질감은 더 단단해진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아스파라거스가 꼽히며 신선한 과일로 만드는 무스케이크를 만들 때에도 자주 이용된다. 또한 와인에 곁들일 때에는 도수가 높지 않은 가벼운 와인이 어울린다.

포토커뮤니티

지구촌 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