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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석굴암 석굴

경주 석굴암 석굴

통일신라시대에 경주 토함산(吐含山)에 세워진 한국의 대표적인 석굴사찰.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문화재청에 등록된 정식명칭은 석굴암석굴이며, 《삼국유사》에 나오는 원래 이름은 석불사이다. 임진왜란 이후 불국사에 예속되었고, 1910년경부터 일본인들이 석불사 대신 현재의 석굴암(石窟庵)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보면, 석굴암은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 751년(경덕왕 10)에 대상(大相) 김대성(金大城)이 불국사(佛國寺)를 중창(重刱)할 때, 왕명에 따라 착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즉, 그는 현세(現世)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는 한편, 전세(前世)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는 불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설화를 기반으로 한 요소가 엿보이는 전설적인 유래이지만, 대상 김문량(金文亮)의 집에 환생(還生)하였다는 김대성은 《삼국사기(三國史記)》에 나타나듯이 경덕왕대에 중시(中侍)로 있었던 김문량이 실존인물임에 비추어, 그의 아들인 김대정(金大正)이 신라의 기명(記名) 방식에 의해 대성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따라서 김대성은 왕명을 받들어 토함산의 정상을 사이에 두고 동서로 전개하여 불국사와 석굴암이라는 김씨 왕족(金氏王族)을 위한 2대 사찰의 건립에 마지막 생애를 다 바쳤다고

스트로가니나

스트로가니나

흰살 냉동 생선의 껍질을 벗긴 뒤 얇고 길게 잘라낸 생선회로, 시베라아 북극에서 즐겨 먹는 전통적인 요리이다. 냉동 생선을 얇고 길게 잘라낸 생선회이다. 러시아의 요리이자 시베리아 북극의 전통적인 요리이며, 요리의 명칭인 스트로가니나(строганина)는 러시아어로 ‘깎다, 밀다’를 의미하는 ‘스트로가티(строгать)’에서 유래하였다. 에스키모 요리, 야쿠트인 요리(Yakutian cusine), 코미 요리(Komi cusine: 코미족의 요리), 야말 요리(Yamal cusine: 네네츠족, 한티족, 코미족 문화권의 요리)에 포함된다. 러시아 극북 지역과 시베리아의 도시, 모스크바의 레스토랑에서 판매하는 메뉴이며, 러시아 극동지방에 위치한 이쿠티야의 수도 야쿠츠크에서는 매년 스트로가니나 축제가 열린다. 요리에 쓰이는 생선은 가을이나 겨울에 얼음 낚시로 잡은 싱싱한 것을 냉동시켜두었다가 사용된다. 전통적으로 시베리아 북극 해역에서 찾아볼 수 있는 지방이 많은 민물 흰살생선이 사용된다. 주로 묵순(Muksun: 북극해에 딸린 카라해, 랍테프해와 타이미르호에 서식하는 연어과의 어류), 오물(Omul) 등이 있으며, 이 같은 생선들은 시베리아 북극해 밖에서는 흔히 볼 수 없으므로 모스크바와 같은 러시아 남부 지역에서는 묵순 대신 연어를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철갑상어가 쓰이기도 하고, 때때로 요리의 변형으로 생선이 아닌 순록 고기를 재료로 하기도 한다. 요리는 전통적으

케르소네소스 타우리카 고대 도시와 코라

케르소네소스 타우리카 고대 도시와 코라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남서쪽에 있는 고대도시 케르소네스스와 초라(포도원으로 사용된 농경지) 유적으로,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케르소네소스(Chersonese, Chersonesos, Chersonesus, Cherson)는 고대 그리스인과 로마인에게 타우리카(Taurica) 또는 타우릭 케르소네소스(Tauric Chersonese)라고 불렸던 크림반도(Krym Pen.,; 우크라이나 남쪽, 흑해로 돌출해 있는 반도)의 남서쪽에 있었던 고대도시이다. 현재의 행정구역상으로는 우크라이나 크림주(州) 세바스토폴(Sevastopol)의 외곽지역에 해당한다. 고대 그리스 식민도시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어서 ‘우크라이나의 폼페이’ 또는 ‘러시안 트로이’라는 별칭을 지니고 있다. 기원전 5세기에 고대 그리스의 도리스인(Dorians)들이 흑해 북부의 해안 지역인 이곳에 식민도시를 건설하였는데, 케르소네소스란 말은 그리스어로 ‘반도’라는 뜻이지만 이후 이 고대도시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었다. 기원전 4세기부터 번영하기 시작한 케르소네소스는 그리스 북동부 지역과 타우리카(크림반도), 스키타이족(Scythian)이 살던 러시아 남부로 진입하는 관문으로서 해상무역의 요지였고, 2천 년이 넘는 오랜 세월 동안 흑해의 무역 루트를 연결하는 전초기지 역할을 하였다. 이곳에 남아 있는 도시(폴리스 polis) 유적과 도시 외곽에 있었던 초라(chora; 직사각형의 농경지) 유적은 기원전 4세기~기원전 3세기에 식민지 개척자들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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