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올리브 오일, 레몬, 아니스, 설탕, 와인 등을 첨가하여 만든 반죽을 얇게 핀 뒤 카베 드 앙헬(Cabell d'àngel)을 첨가하여 만든 디저트로, 스페인 말라가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요리이다.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밀가루, 올리브 오일, 레몬, 아니스, 설탕, 와인 등으로 만든 반죽을 얇게 펴서 카베 드 앙헬(Cabell d'àngel)을 첨가하여 만든 디저트이다. 스페인 안달루시아 자치 지방 말라가의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요리이며, 달콤한 맛에 바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이때 ‘카베 드 앙헬(Cabell d'àngel)’은 ‘천사의 머리카락(angel's hair)’이라는 뜻으로 호박의 섬유질을 설탕과 함께 조리한 것이다. 이때 호박은 고구마로 대체될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호박 대신 고구마를 설탕과 함께 조린 것을 첨가하는 것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기본적인 반죽의 재료로는 밀가루, 올리브 오일, 레몬, 참깨, 아니스, 설탕, 와인 등이 있으며 레몬 대신 오렌지가 들어가거나 시나몬이 추가로 첨가되기도 한다. 보라추엘로스는 말라가에서 일 년 내내 소비되는 음식이나 특히 크리스마스에 즐겨 먹는다. 조리법 냄비에 올리브 오일을 넣어 끓이다 오렌지 껍질을 넣는다. 여기에 아니스와 참깨를 넣는다. 여기에 드라이한 와인과 달콤한 와인을 넣는다. 오렌지를 짜 주스로 만든 뒤 와인이 든 냄비 안에 붓는다. 여기에 밀가루를 부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작업대에 놓고 접기한다. 볼에 반죽을 넣고 젖은 천으로 그 위를 덮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