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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임무를 재확인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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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임무를 재확인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경찰의 날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
1945년 10월 21일, 미 군정청 산하 경무국이 창설된 이래 건국·구국·호국 경찰로서 역경과 시련을 극복한 경찰사를 되새기고, 선진조국 창조의 역군으로서 새로운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매년 10월 21일이며, 1948년 처음으로 기념행사를 가진 이후 1957년 11월, 내무부 훈령에 따라 이날을 '경찰의 날로' 지정하였고, 1973년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정부 주관 기념일로 확정되어 오늘에 이른다. 기념식 행사는 모든 경찰공무원 및 관계기관이 참석해 민주경찰의 사명감을 고취할 수 있는 내용을 위주로 진행한다. 크게 중앙행사와 지방행사로 구분되며, 중앙행사는 보통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리지만 일정하지는 않다. 또 민생치안 및 사회 안전보장 확보에 공이 많은 경찰공무원 또는 관련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훈장·포장·표창 등을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실적이 우수한 경찰관서를 선정해 대통령 표창을 함께 수여한다. 지방행사는 지방경찰청을 중심으로 각 경찰관서에서 별도로 행하며, 지속적인 개혁을 통해 국민의 경찰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지역 치안 유지와 부정부패 추방, 건전한 사회풍토 진작 등 치안행정 발전에 이바지한 지역민들이나 단체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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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으로 만들어지는 무지개,
순수과학
달빛으로 만들어지는 무지개, 달무지개
달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무지개.
무지개는 비가 내린 뒤 태양의 반대편 하늘에 형성되는 원호의 색 띠로 대기 중의 수증기에 태양광선이 굴절, 분산, 반사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다. 달무지개(moonbow 또는 lunar rainbow)는 일반적인 무지개와 형성 원리는 동일하지만 햇빛이 아닌 달빛에 의해 만들어지는 무지개이다. 달무지개는 달의 반대편 하늘에 형성되는데, 달빛이 햇빛보다 약하기 때문에 달무지개의 형상은 희미한 편이며 색을 구별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달무지개가 형성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기상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우선, 맑은 하늘에 밝고 큰 보름달이 뜬 밤처럼 달빛이 강해야 한다. 그리고 달의 반대편에 큰 폭포가 있거나 비가 내려서 주변 습도가 높아야 한다. 또한, 달빛이 수증기에 더 직접적인 각도로 닿을 수 있도록 달의 고도는 약 42도 이하로 낮아야 한다. 달무지개가 뜨는 곳으로 알려진 명소로는 미국의 나이아가라 폭포와 컴벌랜드 폭포,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폭포,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호수, 미국의 요세미티 국립공원, 하와이의 카우아이와 코할라 등이 있다. 달무지개 현상은 BC 350년경 아리스토텔레스(Atistotle, BC384~BC322)의 저서 ≪기상학(Meteorology)≫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1847년 닉 웰란(Nick Whelan)이라는 사람이 미국의 유타주 동부에서 달무지개를 목격한 후 이를 기록하면서 처음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