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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는,
생활 순수과학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하는, 처서
24절기의 하나로 입추와 백로 사이에 드는 절기이다.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입추(立秋)와 백로(白露) 사이에 드는 절기로, 양력으로는 8월 23일경, 음력으로는 7월 중순에 해당한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0˚에 달할 때부터 15°사이에 있을 때이며, 이 무렵이 되면 입추 무렵까지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한풀 꺾이면서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오기 시작한다. '처서'라는 말은 바로 여기서 비롯되었다. 이 때가 되면 논둑이나 산소의 풀을 깎아 벌초를 하는데,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더 자라지 않기 때문이다. 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처럼 모기의 극성도 사라지고, 농부들은 여름내 매만지던 쟁기와 호미를 깨끗이 씻어 갈무리한다. 또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는 속담은, 이 때 비가 내리면 흉년이 든다는 뜻에서 생긴 것이다. 즉 여름내 정성들여 가꾼 오곡이 마지막 결실의 때를 맞아 맑은 바람과 따뜻한 햇볕의 기운을 받아 누렇게 익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비가 내리게 되면 곡식이 제대로 여물지 않아 1년 농사의 마무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그 밖에 '어정칠월 건들팔월'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칠월과 팔월이 어정어정 또는 건들건들하는 사이에 지나가 버린다는 뜻으로, 호미씻이도 끝나고 이제 추수할 일만 남았으므로 이 무렵이 되면 농촌이 한가해진다는 것을 빗대어 이른 말이다. 마땅히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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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마카로니로 만드는 이집트 국민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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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과 마카로니로 만드는 이집트 국민 음식, 쿠샤리
파스타, 쌀, 렌틸콩, 병아리콩에 토마토소스와 양파튀김을 곁들인 요리로, 이집트의 전통적인 요리이다.
파스타, 쌀, 렌틸콩, 병아리콩에 토마토소스 등을 올려낸 요리이다. 이집트의 전통적이고 인기 있는 요리이며, 요리의 명칭인 ‘쿠샤리(Kushari)’는 쌀과 렌틸콩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뜻하는 힌두어인 키크리(khichri)에서 유래하였다. 아침으로는 물론 점심, 저녁으로도 먹는 저렴한 음식으로, 흔히 길거리 음식으로 판매되며 노동자계급에서 주식으로 먹는다. 주재료인 쌀은 일반적으로 단립종이나 중립종이 쓰이며, 렌틸콩으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브라운렌틸콩이, 파스타로는 마카로니나 작은 튜브 모양의 디탈리니(ditalini) 같이 한입 크기 정도의 작은 파스타가 적합한데, 알렉산드리아에서는 마카로니를 첨가하여 쿠샤리를 만든다. 토마토소스는 백식초로 맛을 내 시큼한 맛이 나며 각종 향신료를 첨가하여 맛이 강하다. 요리에는 추가적으로 양고기나 소고기를 첨가할 수도 있다. 쿠샤리는 그린 샐러드나 따듯한 민트 차를 곁들이면 잘 어울린다. 조리법 렌틸콩과 쌀은 씻어 준비하고 양파는 링 모양으로 잘라서 소금을 뿌리고 밀가루에 버무린 뒤 가루를 털어낸다. 그 다음 팬에 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바삭하게 튀겨낸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간 양파를 넣어 볶다가 마늘, 코리앤더, 레드 페퍼 플레이크를 넣고 볶는다. 여기에 토마토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