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반독재·민주화 운동을 기념하는, 6·10민주항쟁 기념일
1987년 6월에 전국적으로 확산된 민주화 운동인,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 기념일.
1987년 전두환 정권의 '4·13호헌조치' 발표 후, 그해 6월 10일을 정점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된 민주화운동으로, 한국 민주주의 도약의 계기가 된 역사적 사건인 6월 민주항쟁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전국적 범위에서의 기념사업을 수행하여 민주주의를 위한 고결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2007년 5월 2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의 일부 개정을 통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다. 주관부처는 행정안전부이며 매년 6월 10일이 되면 기념행사를 주관한다. 매년 6월 10일에 열리는 6·10민주항쟁 기념식은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방식으로 개최되며,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등으로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