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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 인원,
사회과학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 인원, 던바의 수
인간이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50명이라는 주장.
던바의 수(Dunbar's number)는 영국의 문화인류학자이자 진화심리학자 로빈 던바(Robin Dunbar)의 이름에서 명명된 것으로, 아무리 친화력이 뛰어난 사람이라 하더라도 진정한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최대의 인원은 150명 정도라는 그의 주장을 가리킨다. 로빈 던바는 1970년대에 아프리카에서 수년 동안 야생 원숭이의 집단생활을 관찰했으며, 1992년에는 원숭이, 유인원 등 영장류의 뇌를 연구하여 논문을 발표하였다. 논문에 따르면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의 정보처리 능력은 대뇌 신피질의 크기에 달려 있는데, 이를 고려할 때 인간이 사회적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대상의 최대 수치는 150명이 한계라고 추정되었다. 그는 전 세계의 여러 원시부족 사회의 구성원 규모가 평균 153명이었다는 점, 영국 시민이 연말에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낼 때 받는 사람의 숫자는 가족을 포함해 평균 150명이었다는 점, 로마시대에는 로마군의 기본 전투 단위인 보병 중대가 약 130명이었고 현대사회에서는 군대의 중대 단위가 130~15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등의 연구 결과를 근거로 이 이론을 주장했다. 던바의 수 혹은 던바의 법칙이라고 알려진 이 숫자는 공공기관이나 여러 기업에서 150명을 기준으로 조직을 구성하는 등 사회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쳤으며, 던바의 이론에 대해서는 이후로도 많은 후속 연구와 반박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