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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908

제목

영월루
迎月樓

지역

경기도 > 여주시 > 상동
Gyeonggi-do > Yeoju-si > Sang-dong
京畿道 > 驪州市 > 上洞

올린이
등록일

최*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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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여주에 있는 조선시대 이층 누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7호

경기도 여주시 외곽의 남한강 주변의 언덕에 있는 이층 누각으로 건물구조로 보아 18세기 말경 지어진 건물이다. 원래 군청의 정문이었다가 1925년경 군청의 이전으로 현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의 서향건물로 2층 누마루 사방에는 계자각 난간이 설치되었으며 낮은 기단과 긴 몸체, 치켜 올려진 팔작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다.
누각의 북쪽편에는 깍아지른 절벽이 위치하고 그 아래에는 여흥민씨 시조와 관련이 있는‘마암(馬巖)’이라 새겨진 바위가 있으며 누각의 위쪽으로는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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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상동
Gyeonggi-do Yeoju-si Sang-dong
京畿道 驪州市 上洞
올린이
등록일
최훈
2021.06.11
내용
여주에 있는 조선시대 이층 누각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37호

경기도 여주시 외곽의 남한강 주변의 언덕에 있는 이층 누각으로 건물구조로 보아 18세기 말경 지어진 건물이다. 원래 군청의 정문이었다가 1925년경 군청의 이전으로 현 위치에 다시 세워졌다. 
누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작지붕의 서향건물로 2층 누마루 사방에는 계자각 난간이 설치되었으며 낮은 기단과 긴 몸체, 치켜 올려진 팔작지붕의 비례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는 건물이다.
누각의 북쪽편에는 깍아지른 절벽이 위치하고 그 아래에는 여흥민씨 시조와 관련이 있는‘마암(馬巖)’이라 새겨진 바위가 있으며 누각의 위쪽으로는 보물로 지정된 삼층석탑 2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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