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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596

제목

죽유종택
Mansion Of The Main Family Jukyu
竹牖宗宅

지역

경상북도 > 고령군 > 쌍림면 > 송림리
Gyeongsangbuk-do > Goryeong-gun > Ssangnim-myeon > Songnim-ri
慶尙北道 > 高靈郡 > 雙林面 > 松林里

올린이
등록일

최*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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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내용

키워드,백과사전 항목보기
사진 설명 조선 중기의 문신 오운을 기리기 위해 후손이 지은 고가
경상북도 기념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고가로 오운의 후손이 1700년대 말에 지어 1906년에 고쳐 지었으나 1920년 대홍수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왔다. 
솟을대문을 지나면 안채를 비롯한 정침공간과 사당이 있는 제사공간으로 나뉜다. 정침공간에는 사랑채와 중사랑채, 유물관, 안태가 각각의 건물로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서당으로 사용된 죽유종택은 고령지역의 3·1운동 본거지였으며, 6·25전쟁 때는 노동당 사무실로 쓰이는 등 역사적 의의가 있는 건물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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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유종택

Mansion Of The Main Family Jukyu

竹牖宗宅

분류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송림리
Gyeongsangbuk-do Goryeong-gun Ssangnim-myeon Songnim-ri
慶尙北道 高靈郡 雙林面 松林里
올린이
등록일
최훈
2023.06.01
내용
조선 중기의 문신 오운을 기리기 위해 후손이 지은 고가
경상북도 기념물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에 위치한 고가로 오운의 후손이 1700년대 말에 지어 1906년에 고쳐 지었으나 1920년 대홍수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왔다. 
솟을대문을 지나면 안채를 비롯한 정침공간과 사당이 있는 제사공간으로 나뉜다. 정침공간에는 사랑채와 중사랑채, 유물관, 안태가 각각의 건물로 튼 ‘ㅁ’자형을 이루고 있다.
일제강점기에 서당으로 사용된 죽유종택은 고령지역의 3·1운동 본거지였으며, 6·25전쟁 때는 노동당 사무실로 쓰이는 등 역사적 의의가 있는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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