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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유독 많았던 코너. 이마를 탁 쳤습니다.

12지를 나타낸 말. 여담이지만 이 12지도 언어와 문화의 관계를 보여줍니다. 일본의 경우엔 돼지띠라는게 없거든요. 멧돼지띠지.
또한 언어적 호기심을 일으키는 코너 또한 있었죠. 대표적으로 사투리 코너. 아무래도 그 지역에서 안 살면 억양이야 못고쳐도 말은 서울말로 고치는 경우가 많아서 서울에 사는 사람은 사투리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그나마 엄청시리는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제가 생각한 엄청나게란 뜻이 아니라 <조금도, 남김없이, 모두 다>라는 뜻이더군요.
지금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종전하고 남북교류가 자연스럽게 이뤄지면 더욱 각광받을 북한말 코너.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남한과 북한이 축구시합을 하면 대 혼란이 펼쳐질 듯 합니다. 프리킥, 벌차기 중 어떤 말을 써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