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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모하바나스

알모하바나스

밀가루, 달걀, 치즈 등을 첨가하여 만든 도넛 모양의 스페인 빵으로 푸에르토리코와 콜롬비아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밀가루, 달걀, 치즈 등을 재료로 하여 만든 빵이다. 기원 자체는 아랍에 있으며, 알모하바나스라는 명칭은 토르타(torta)를 의미하는 아랍어 ‘المُجَابَنَة(al-mnuyabana)’에서 유래하였다. 과거 이베리아 반도 내 이슬람 세력이 지배하였던 지역을 뜻하는 알-안달루스(al-Andalus)에서 볼 수 있는 음식이었으며, 현재는 스페인 알리칸테와 무르시아, 아라곤 지역의 전형적인 요리이다. 성인의 날(saint's day)이나 크리스마스, 결혼식, 침례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 만들어 먹었던 빵으로, 본래 도넛과 같은 둥근 형태로 빵 안에 치즈를 첨가하여 굽거나 튀기는 형태로 만들어졌는데, 오늘날에는 길쭉한 형태로 플란(flan)이나 크림을 첨가하여 만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과거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에서도 인기 있는 빵으로 이곳에서는 쌀가루나 옥수수가루를 재료로 하며 둥근 빵의 형태를 띤다. 스페인에서 도넛 모양의 알모하바나스를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팬에 물을 넣어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반죽, 소금, 시나몬, 넛맥, 생강을 넣고 잘 섞어준다. 여기에 올리브오일을 첨가하여 섞은 뒤 이스트를 넣고 한 번 더 섞어준다. 반죽을 공 모양으로 만들어 볼에 넣은 뒤 천 조각으로 덮어 휴지한다. 반죽이 부풀어 오르면 여기에 달걀을 하나씩 때 넣어

페니키아

페니키아

지중해 동안을 일컫는 고대 지명. 일반적으로 북쪽의 에리우세루스에서 남쪽의 카르멜산 까지를 가리키나 시대에 따라 그 범위는 달라진다. 베리토스(베이루트, Beirut), 시돈(Sidon), 티레(Tyre), 비블로스(Byblos) 등의 항구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연맹의 형태를 취했으며, 거주민은 주로 해상무역에 종사했다. 페니키아는 오늘날의 시리아와 레바논 해안지대, 즉 지중해 동안을 일컫는 고대 지명이다. 일반적으로 북쪽으로는 오늘날 카비르(Kabīr) 강으로 불리는 엘레우세루스(Eleutherus)강에서 남쪽으로는 카르멜(Carmal) 산까지를 가리키나 시대에 따라 그 범위는 달라진다. 하나의 정치 단위로 통일된 적은 없으나 시기마다 세력이 강력한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한 도시연맹의 형태를 취했다. 주요 도시로는 베리투스(Berytus, 오늘날의 베이루트), 티레(Tyre), 트리폴리(Tripoli), 시돈(Sidon), 아크레(Acre, 아코: Akko), 비블로스(Byblos), 우가리트(Ugarit, 오늘날의 라스샴라: Ras Shamra) 등이 있다.   페니키아인들은 주로 지중해를 통한 해상 무역에 종사했으며, 발굴 자료에 따르면 이집트 제 4왕조(B.C. 2613 ~ B.C. 2494 추정) 때부터 이집트와 비블로스(Byblos) 간의 상업 교역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페니키아인의 기원은 셈어족(Semitics)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이 B.C. 3000년 경 서쪽으로 이주하여 동지중해안에 정착한 데서 주로 찾는데, 그들의 원래 고향이 어디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페르시아만 연안으로 추정되고 있다.   페니키아인은 초기에는 가나안(Canaanites)계(系)가 주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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