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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제주 화산섬과 용암 동굴

한반도 남서 해상, 제주도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세계자연유산지구.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응회환 3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제주도 화산지형의 빼어난 자연경관, 지질학적 중요성, 독특하고 풍부한 생태계가 가치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이다. 핵심지역과 주변의 완충지역을 합치면 총면적이 188.4㎢로 제주도 전체 면적의 10.3%에 달한다. 세분하면 한라산 천연보호구역(164.40㎢), 거문오름 용암동굴계(22.36㎢), 성산일출봉 응회환(1.68㎢) 세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의 해발 600∼1300미터 이상의 산악 지역과 일부 하천을 아우르는 한라산 천연보호구역은 1966년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높이 1950미터의 한라산은 360여 개의 기생화산(제주도에서는 오름이라 부른다)을 거느리고 있다. 정상에는 깊이 108미터, 둘레 1720미터의 화구호 백록담이 있으며, 이외에도 물장올, 소백록담, 어승생악 등 여러 호수가 있다. 한라산은 특히 생태계의 보고로서 식물 1900여 종, 동물 1200여 종이 분포한다. 정상 부근에는 한국 고유종인 구상나무가 자라며, 초원이나 암벽에는 암매, 구름떡쑥 등의 희귀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루, 오소리 등의 포유동물, 황초롱이, 새매, 소쩍새 등의 조류가 관찰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하는 성산일출봉은 수중화산 폭발로

몰레 데 오야

몰레 데 오야

뼈가 함유된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를 당근, 스쿼시, 감자, 그린빈, 옥수수, 에파조테 등과 함께 뭉근히 끓여낸 멕시코의 전통 수프로, 멕시코 중부 지역의 인기 있는 요리이다. 소고기 혹은 돼지고기와 당근, 그린빈, 옥수수, 에파조테 등을 첨가하여 뭉근히 끓여낸 수프이다. 멕시코의 전통적인 수프로 그 중에서도 멕시코 중부지역에서 인기 있는 요리이다. 이때 스페인어로 ‘몰레(mole)’는 칠리 등의 양념을 첨가하여 만든 멕시코의 전통적인 소스이며, ‘오야(olla)’는 냄비를 뜻한다. 약간의 몰레 맛이 나는 수프이며, 멕시코에서 일 년 내내 맛볼 수 있는 음식이다. 중부지역에서는 오후 중반에 먹는 메인 디시로 즐겨 먹는다. 재료 지역에 따라 요리의 재료가 달라지는 것이 특징적이나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일반적으로 뼈가 들어있는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첨가하며 여기에 지역의 채소를 첨가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첨가되는 채소로는 당근, 스쿼시, 감자, 그린빈, 옥수수, 차요테, 선인장 열매와 유사한 형태를 띠며 새콤한 맛이 나는 과일인 소코노스틀레(Xoconostle) 등이 있으며, 허브인 에파조테(epazote)는 몰레 데 오야를 조리할 때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재료이다. 한편 멕시코 서부 할리스코주(Jalisco) 차팔라(Chapala) 지역에서는 소고기 스테이크에 안초(ancho pepper: 말린 포블라노 고추로 멕시코 요리에서 흔히 활용되는 재료)를 첨가하여 몰레 데 오야를 만든다.<

배스

배스

영국 잉글랜드의 서머싯 카운티에 있는 도시. 고대 로마인이 건설한 온천 도시로 198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영국 잉글랜드의 서머싯 카운티 북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로마시대부터 온천 목욕탕으로 유명했던 곳이다. 이 도시의 이름에서 목욕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bath’가 유래했다. 약 2000년 전에 세워진 로마시대의 기념비적인 유적과 18세기 신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어진 우아하고 독특한 건축물이 많은 곳으로, 1987년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로마인들은 1세기 초 브리튼 섬을 정복한 직후 이곳의 수질을 알아보고 공중 목욕탕과 미네르바 신전을 지었고, 이때부터 온천 휴양도시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현대 기술로 봐도 놀라운 로마 욕탕(Roman Bath)에는 온탕과 냉탕은 물론 운동시설까지 마련되어 있었다. 로마인들이 떠난 뒤에도 배스는 종교적인 중심지로 중요한 역할을 했지만 온천 휴양지로서는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졌다. 흙 속에 묻혀버린 로마 시대의 화려했던 목욕탕과 유적들도 마찬가지였다. 땅속에 깊이 묻혀 있던 로마 시대 유적들이 다시 빛을 보게 된 것은 18세기 중반에 와서이며, 이 무렵부터 배스는 다시 영국 상류계급들이 즐겨 찾는 영국의 대표적인 온천도시로 발돋움하게 된다. 영국의 상류층이 배스 시를 찾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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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제국

로마제국

이탈리아 반도 및 유럽 그리고 지중해를 넘어 북아프리카와 페르시아와 이집트까지 지배하였던 고대 최대의 제국(帝國). 로마제국의 역사는 BC 8세기 무렵부터 시작되는데 그리스에서 지중해를 건너 이주해간 한 집단이 테베레 강 근처에 정착하면서 로마의 역사가 시작된다. 설화에 의하면 테베레 강에 두 아이(로물루스와 레무스)가 버려졌는데 이들은 늑대의 젖을 먹고자란다. 두 형제는 다툼으로 로물루스가 레무스를 죽이고 로물루스는 세력을 넓혀 약 3000여 명의 주민으로 로마(Roma)라는 작은 도시국가를 건설한다. 7개의 언덕으로 이루어진 이 일대에서 목축과 농업을 주업으로 했는데 이들을 규합하여 왕으로 선출된 로물루스는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원을 창설하였다. 로마는 로물루스 이후 왕정기(王政期, 기원전 753~509)를 거치게 되는데 7명의 왕이 로마를 통치하면서 국가의 기초를 다졌다. 하지만 로마인들은 왕의 독재적인 1인 지배에 저항하였고 공화정을 열게되었다. 이는 로마가 거대한 대제국으로 발전하는데 역사적으로 매우 의미있는 변화였으며 그리스적인 민주주의 도시국가 운영제도에서 따온 영향이었다. BC 510년부터 공화정기(共和政期)가 시작되는데 로마의 발전을 이끈 중요한 시기이다. 로마는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하면서 지중해 연안의 모든 지역을 지배했고 북아프리카, 아시아까지 확대되었고 북유럽 영국까지 로마의 지배하에 있었다. 하지만 정치적으로는 로마가 비대해지고 정복지를 속주로 삼아 통솔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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