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원두를 사용하지 않은 커피, 대체 커피
커피 원두를 사용하지 않고도 커피의 향과 맛을 내도록 만든 제품.
커피 원두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커피의 맛과 향을 내도록 만들어진 제품으로, '커피빈 없는 커피', '카페인 없는 커피' 등으로도 불린다.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치커리 뿌리, 보리, 호밀, 카카오, 차가버섯, 강황, 계피, 대추씨, 포도 껍질, 해바라기씨, 수박씨, 민들레 등 다양한 허브와 씨앗 등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생산된다. 대체 커피는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을 과다 섭취할 경우 겪을 수 있는 잦은 배뇨, 수면 장애, 심장박동이나 맥박 증가, 혈압 상승, 불안 및 초조함 등의 부작용을 보완할 수 있다. 커피 수요에 적절히 대응하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일반 커피 원두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삼림 벌채가 불가피한 데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해 기존의 커피 농장이 커피 재배지로 부적합해지면서 계속해서 더 높은 고도의 지역을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또한, 전쟁이나 가뭄 및 홍수 등으로 원두 수확량이 감소함에 따라 국제적으로 커피 원두 가격이 오르는 상황에서 대체 커피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