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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 점자,
사회과학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
1926년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6점식 한글 점자.
1926년 송암 박두성(松庵 朴斗星, 1888~1963)이 시각 장애인을 위해 만든 최초의 한글 점자이다. 박두성은 일제강점기였던 1913년부터 장애인교육기관인 제생원 맹아부(현 국립 서울맹학교)의 교사로 재직하며 시각장애인을 가르쳤다. 당시 우리말을 제대로 기록할 수 있는 한글 점자가 없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했던 그는 시각장애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한글로 된 점자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1920년부터 한글 점자 연구를 시작했다. 1923년에는 제자 8명과 함께 '조선어 점자연구위원회'를 결성하고 비밀리에 한글 창제 원리를 공부하며 한글 점자 고안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마침내 1926년 11월 4일 '눈먼 이들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의미를 지닌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완성하여 발표하였다.  훈맹정음은 6개(세로 3개, 가로 2개) 점의 요철을 이용한 6점식 점자로, 자음과 모음, 약자, 문장부호 및 숫자까지 모두 63개의 점자로 구성되어 있다. 글자를 쓸 때는 한글의 원리와 같이 초성(자음 첫소리), 중성(모음), 종성(자음 받침)에 해당하는 점자를 순서대로 나열하여 표현한다. 기존에는 4개의 점으로 이루어진 4점식 점자가 사용됐으나, 한글에만 있는 받침을 표현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훈맹정음』(1926)은 현재 국립한글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으며,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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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민속무용이나 사교춤,
문화예술 지역
아프가니스탄의 민속무용이나 사교춤, 아탄
약혼, 결혼, 새해 행사와 같은 모든 주요 상황에서 행해지는 아프가니스탄의 민속무용이자 사교춤의 하나이다.
아프가니스탄 민속무용이자 사교춤으로, 약혼·결혼, 주요 행사에서 주로 행하여 진다. 기록에 따르면 아탄(Attan) 춤의 기원은 약 5,000년 전 이란고원에 위치했던 파슈투니스탄에서 찾아볼 수 있다. 현재 이곳은 아프가니스탄의 남부와 파키스탄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많은 기록에서 파슈투니스탄의 파슈툰족이 이란의 새해를 뜻하는 노루즈(Nowruz)를 축하하기 위해 아탄 공연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전쟁에서 전사들의 사기 증진을 위해 아탄을 추기도 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사회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게 되었으며, 결혼식 또는 약혼식, 새해 축하 공연, 전쟁 등과 같이 지역 사회의 많은 상황 속에서 행하여지는 아프가니스탄의 민족 무용이 되었다. 과거에는 여성과 남성이 따로 아탄을 행하다가 현대에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어울려 춤을 춘다. 일반적으로 무용수들은 원을 형성하고, 박자에 맞춰 빙글빙글 돌면서 스텝을 밟는다. 아탄은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부족에서 행해진 만큼, 복장 및 관습, 스타일 등에서 다양한 변형 형태가 존재한다. 대표적인 아탄의 종류로는 아프가니스탄의 로가르주에서 시작된 돌기(spin)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 '로라가이(Loragai)', 5~7개의 다양한 스텝을 구사하며 춤을 행하는 '팍티아왈(Paktiawal)' 또는 '코스타이(Khostai)' 등이 있다.&nb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