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Doopedia Pick!똑똑한 콘텐츠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
철학 역사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인간, 실존주의
20세기 전반(前半)에 합리주의와 실증주의 사상에 대한 반동으로서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일어난 철학 사상.
제1차 세계대전 후의 ‘생(生)의 철학’이나 현상학의 계보를 잇는 이 철학 사상은 제2차 세계대전 후에는 문학이나 예술의 분야에까지 확대하여 오늘날에는 세계적인 한 유행사조가 되었다. 그러나 한편 성립 당초의 실존주의의 주장 내용이 희미해져 실존이란 말뜻도 애매해진 감이 없지 않다. 실존주의 철학을 초기에 수립한 야스퍼스나 하이데거를 오늘날 실존주의자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하지 않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실존이란 말은 원래 철학용어로서 어떤 것의 본질이 그것의 일반적 본성을 의미하는 데 대하여, 그것이 개별자(個別者)로서 존재하는 것을 의미하여, 옛날에는 모든 것에 관해 그 본질과 실존(존재)이 구별되었다. 그러나 하이데거나 야스퍼스에서는 실존이란 특히 인간의 존재를 나타내는 술어로 사용된다. 그것은 인간의 일반적 본질보다도 개개의 인간의 실존, 특히 타자(他者)와 대치(代置)할 수 없는 자기 독자의 실존을 강조하기 때문인데, 이와 같은 경향의 선구자로서는 키르케고르나 포이어바흐를 들 수 있다. 이 두 사람은 모두 헤겔이 주장하는 보편적 정신의 존재를 부정하고, 인간 정신을 어디까지나 개별적인 것으로 보아 개인의 주체성이 진리임을 주장하고(키르케고르), 따라서 인류는 개별적인 ‘나’와 ‘너’로 형성되어 있음을 주장했으며(포이어바흐), 바로 이와 같은 주장이 실존주의 사상의 핵심을 이루고 있다. <
지금, 이런 지식 어때요? 최신 지식 콘텐츠
생산 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된 공장,
경제·경영 IT
생산 공정이 완전히 자동화된 공장, 다크 팩토리
생산 공정이 완전 자동화되어 조명이 필요 없는 공장.
용어 그대로 '암흑 공장' 또는 '불 꺼진 공장'이라는 뜻이다. 인공지능(AI), 산업용 로봇, 그리고 각종 센서들로 구성된 사물인터넷(IoT) 등의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생산 공정이 완전 자동화된 제조 시설을 가리킨다. 시설이 전면 자동화 되어 굳이 조명을 켜거나 현장에서 인력이 직접 관리할 필요가 없다는 뜻에서 '다크(dark)'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건비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위 시간당 생산량을 크게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다크 팩토리는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크 팩토리를 가동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중국의 전자제품 업체 샤오미(Xiaomi)를 들 수 있다. 샤오미는 2024년 7월 중국 베이징의 창핑 지역에 다크 팩토리를 설립했다. 이 곳은 스마트폰 제조를 위해 필요한 전 과정을 100% 자동화한 무인 공장으로, 원자재를 가공하는 단계부터 시작해 제품 조립, 포장까지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로봇 기반의 시스템으로 대체하여 보다 정확하게 품질 수준을 모니터링하고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였다. 이렇게 해서 약 1초에 1대씩 스마트폰 생산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기존에 비해 스마트폰 제조 속도를 최대 10배 가량 향상시킨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길 위에서 만난 세상지구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