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에서 사과, 포도, 파인애플, 구아바와 같은 다양한 종류의 과일에 타이의 피시 소스인 남쁠라(น้ำปลา), 마늘, 라임 주스 등을 첨가하여 만든 매콤한 맛의 과일 샐러드. 다양한 종류의 과일에 각종 향신료를 첨가하여 버무린 과일 샐러드이다. 타이의 요리이며, 새콤달콤하면서 매콤한 맛이 나고 약간의 짭짤한 맛 또한 난다. 이때 타이어로 ‘땀(ตำ, tam)’은 ‘찧다’를, ‘폴라마이(ผลไม้, phonlamai)’는 과일을, ‘루엄(รวม, ruam)’은 ‘합하다, 집합하다’를 의미한다. 그린 파파야에 타이의 피시 소스인 남쁠라(น้ำปลา, nam pla) 등을 첨가하여 만든 샐러드인 솜땀의 한 종류로도 볼 수 있으며, ‘솜땀폴라마이루엄(ส้มตำผลไม้รวม, Somtam phonlamai ruam)’이라고도 한다. 요리에 첨가되는 과일로는 사과, 포도, 배, 파인애플, 구아바, 그린 파파야, 라임, 그린 망고, 감 등이 있는데, 과일을 선택할 시에는 단맛과 신맛의 균형을 잘 맞추어야 한다. 만약 선택한 과일의 단맛이 강하다면 드레싱에 첨가되는 설탕을 줄이고 라임주스의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조리법 라임은 작은 조각으로 잘라 준비한다. 그린 파파야는 잘게 썰어 준비하고 당근도 껍질을 벗겨 길쭉하게 잘라 놓는다. 사과, 배, 파인애플, 그린 망고, 감도 껍질을 벗겨 작게 잘라 놓는다. 포도는 알을 반으로 갈라 놓고, 체리, 토마토도 반으로 잘라 놓는다. 팬에 말린 새우가루를 넣고 볶은 뒤 식혀 놓는다. 볼에 팜 슈거를 넣고 약간의 물을 넣어 전자레인